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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을까? - 하고 싶은 것도 좋아하는 것도 모르는 너희들에게
이아진(전진소녀) 지음 / 체인지업 / 2025년 6월
평점 :
본 서평은 체인지업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오늘 서평할 책은 제목부터가 제 마음을 사로잡았던 청소년 추천도서!!!
체인지업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을까?"에요.
우선 이책을 제가 선택한 이유는 울집 첫찌가 바로 중1로 사춘기에 접어들어
미래에 대한 자기 진로에 대해 신중해질때라 뭐 하나라도 도움이 되고 싶더라구요.
요즘은 중학생때부터 진로고민을 하잖아요.
학교에서도 진로탐색,진로상담,진로과목에 대해서 공부도 하게되고....

처음 이 책을 접했을때 이 책의 저자를 보고 깜딱 놀랬어요.
이아진(전진소녀).... 어딘가 낯이 익은....
알고 보니 얼마전에 종영한 '기안장'에 나온 출연진 중 한분이더라구요^^
왠지 더 반가운 마음이 들었어요~~
저자인 이아진님은 14살에 홀로 유학을 떠나 18세 되던 해에 공사 현장에서 목수로 일을 하기 시작했어요. '기안장'에서도 직업이 목수라고 나오더라구요.
여자가 그 험한 일들을 하는 목수라니.....
처음엔 왜 하필 저렇게 여린 여자가 목수라는 직업을 가졌을까???
라는 의문이 많이 들었어요.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아~!!! 그래서 그랬구낭~~~ 라고 이해가 되더라구요
이 책은 먼저 자신이 누구인지 소개해하는 글로 시작이 되요.
왜 닉네임이 '전진소녀'인지~가정환경은 어땠는지~
유학은 왜 가게 되었는지~현재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인지 등등....
그러면서 지금 책일 읽고 있는 나에 대한 질문을 하게 되지요~
"우리는 과연 스스로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여기서 꿈에 관한 이야기를 펼치기 전에 반드시 '나'라는 주인공이 어떠한 캐릭터인지 꼼꼼하게 소개하고 시작해야 한다는걸 잊지 말아야 된다고 말을 해줘요.

이 책은 '자신감'에 대해 많이 강조해요.
#압도적 자신감
자신감은 눈에 보이는 어떤 형상으로서 나타날 만큼 강력하다고 이야기 하죠~
자신감만 있다면 어떤 상황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이겨낼 수 있다는 확신을 줘요.
남에게 인정 받으려고 애쓰는 보여주기식 자신감 보다는 내면 깊은 곳에서 오랜 시간 길어 올린 고요한 자신감이 중요하다는 것을....
저자가 이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키워드는 바로'사랑'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자신을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일을 사랑하고, 꿈을 사랑하고,
그렇게 주어진 것들을 사랑하다 보면 생각지도 못했던 길이 열리니라...라고요^^
'마음이 움직일때 시작하라'는 말이 있지요~~
막연해 보이고, 멀어 보이는 거대한 꿈일지라도 하루하루 소소한 달성을 해나가다 보면 결국 이루어진다고 저 또한 생각해요.
목표가 장대할수록 실수와 실패를 더 많이 맛보게 될테지만,
주눅들거나 좌절하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을 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자신 있게 생각하면서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이 책을 읽기전에는 진로고민에 기로에 서있는 우리 아이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줘야할까??라고 막막했지만, 이 책을 읽은 후 조금이나마 부모로써 아이에게 진로방향에 대해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비 온 뒤에 대지가 단단하게 굳듯이 성장통 없이는 그 어떤 누구도 올바르게 성장할 수 없겠죠. 차가운 현실에서 방황하고 헤매는 수많은 청소년들이 이 책을 통해 그나마 자신의 진로를 올바르게 설정하고, 목표를 향해 멋지게 도약하고 비상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책을 청소년도서로 추천해드리는 바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