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의 선택은 법을 준수하는 것이었다.자유민주주의 체제 위에 세워진 대한민국에서 법을 지키는 것이 국민의 기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이 법을 지키지 않을 때,나까지 지키지 않으면 질서는 무너지게 되어있다. - P22
"민생은 무너지고,각박한 현실 속에 공동체 정신은 실종됐다.기적의 역사는 지워지고 ,좌절의 기록을 덮어쓰고 있다.건국 이후 처음으로,부모세대보다 자식세대가 가난할 것이라는 절망적 미래가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이 모든 고통과 불안의 뿌리에 문재인 정권의 폭정이 있다." - P11
시민들의 진솔한 말씀을 듣고 답변을 하던 중,황교안은 갑자기 말을 멈췄다.몇 초가 지났을까,황교안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다.주변에 있던 보좌진들은 모두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황교안은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이어갔다."여러분 이 말씀들이 다 정말 애국의 마음에서 나온 거예요.눈물이 납니다." - P32
저는 국민들의 꿈으로 인해 뜨거운 용기를 얻었습니다.‘나에게 지금 힘이 있느냐 ‘가 아니라 ‘당장 힘이 없어도 꿈을 위해 계속 전진하는 것‘, 그것이 용기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국민들의 꿈으로 인해 뜨거운 용기를 얻었습니다. ‘나에게 지금 힘이 있느냐‘가 아니라 ‘당장 힘이 없어도 꿈을 위해 계속 전진하는 것‘, 그것이 용기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 P4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셀린디온의 콘서트였는데요,보고 또 봐도 너무 재미있고 멋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