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유의 문장들 - 심장을 향해 날아가는 언어의 화살
한근태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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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의 문장들이라는 책은 3000번이 넘는 기업 강의와 700명이 넘는 CEO에게 경영코치를 진행한 한근태 작가의 책이다. 한근태 작가가 생각하는 은유의 문장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지, 단어에 대해 어떤식으로 은유를 할지.. 궁금했다. 수많은 단어들을 수없이 곱씹음의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라 할 수 있겠다. 한 단어와 몇줄의 은유적 표현이 전부지만, 그 속에는 단어가 주는 본질과 한근태 작가만의 통찰을 느낄 수가 있다. 은유에 관련 책은 거의 없어서 집접 발품을 팔면서 책을 읽고 공부하면서 질 좋은 은유들을 한데 모은 책이 바로 은유의 문장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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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를 하기 위해서는 깊이 생각을 해야만 한다고 한다. 본질을 제대로 꽤뚫어야 은유가 가능하다. 단어가 주는 메커니즘을 제대로 이해해야 깊이있는 생각이 가능하고 깊이 있는 생각이 되어야 은유적 표현이 가능하다고 이야기 한다. 책을 읽다보니 단어의 본질을 파악하는 연습을 시켜주는 책이라는 생각도 해본다. 또 읽다보면 내가 생각하는 단어들의 은유들도 떠오를 때도 있었다. 작가와 대화하듯 서로의 생각을 주고 받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그런 대화 속에 내 생각이 정리되는 경험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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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를 보면 ㄱ~ㅎ까지 단어들이 정리되어 있다. 차례대로 책을 읽어내려가는 것도 좋지만, 목차를 보면서 내가 생각한 단어의 은유 표현과 작가가 생각하는 단어의 은유 표현을 비교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듯 읽어내려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꺼라 생각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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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변화, 썰매 없는 썰매개, 아이들, 어휘력과 물감, 얼굴, 자녀교육, 풀과 종려나무, 희망이 제일 가슴이 와닿았다. 수시로 꺼내서 읽어보고 싶은 단어들이다. 작가의 깊이 있는 통찰력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그런 생각을 훔쳐 나만의 것으로 만드는 재미가 쏠쏠한 은유 표현들이 너무나 많았다. 이 책을 읽고 나를 움직이게 해 주는 단어 하나만 찾아도 성공이지 않을까? 생각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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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읽어야 될 책이 아니라, 느낌가는 단어부터 읽어도 무방한 책이다. 아니면 책 아무곳이나 펼쳐서 읽거나, 몰입한 일들을 끝내고 잠깐의 여유시간에 펼쳐서 읽으면 좋을 것 같다. 그 잠깐의 여유시간이나 그냥 소모되어 버릴 시간에도 이 책은 짧지만 강한 문장으로 본질을 파악하는 법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흘려버리는 시간에도 그 시간을 황금 같이 쓰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권장하는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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