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독특한 소설을 읽은 소감을 어떻게 설명해야할까?˝어떤 이야기가 맘에 드세요?˝ 라고 툭 던지는 주인공의질문에 어떤이야기가 사실이예요? 라며 약간의 두려움으로 되묻는다 픽션이 논픽션으로 읽혀지는진심이 베어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