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쉬운 챗gpt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세상에서 제일 쉬운 챗GPT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 비즈니스 마케팅 편
민진홍.정수필 지음 / 성안당 / 2024년 9월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출처] '챗GPT프롬프트엔지니어링/성안당' 도서 서평단 모집 (발표일: 9/12) (컬처블룸★체험,리뷰,라이프,건강,맛집,뷰티,도서,영화,공연전시) | 작성자 키라

최근 챗GPT를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이 많았습니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챗GPT를 제대로 다루는 스킬을 습득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었죠. 그러다 '세상에서 제일 쉬운 챗GPT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는 책을 만나게 됐습니다.

프롬프트 작성법에 대해 궁금했던 차에 이 책은 예시도 다양하고, 다양한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목차만 봐도 기대감이 컸습니다.

롬프트 작성 시 고려해야 할 요소들까지 자세히 알려줘서, 지금까지보다 더 구체적이고 명확한 질문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질문의 방식이 달라지니 챗GPT의 답변 수준도 확실히 올라가네요.

과거에는 간단한 질문만 던져서 제대로 된 답을 얻지 못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책에 소개된 여러 사례를 통해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질문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었어요. 

또한 프롬프트 템플릿까지 제공되어 이를 따라 해보면서 질문의 방향성을 점차 잡아갔고, 그 이후로는 업무 효율성도 눈에 띄게 향상되었습니다. 답답했던 답변도 이제는 더 이상 문제되지 않더군요.

'세상에서 제일 쉬운 챗GPT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저처럼 초보자에게도 매우 유용한 가이드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예제가 가득한 챗GPT 프롬프트 길라잡이

예제가 가득한 챗GPT 프롬프트 길라잡이 - 한 권으로 끝내는 ChatGPT 입문!
이승우 지음 / 정보문화사 / 2024년 5월

최근 출간된 '예제가 가득한 챗GPT 프롬프트 길라잡이'는 330개 이상의 프롬프트 스크립트를 제공하여 실제로 응용하기 쉽게 구성된 책이에요. 이 책은 GPT의 기본 개념, 계정 등록 방법 등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GPT 모델의 구조와 학습 방식, 챗봇의 답변 원리까지 다루고 있어요.

효율적인 ChatGPT 사용법의 핵심은 명령어 작성법인데,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용법을 제시해주니 이해가 빨랐어요. 기본적인 프롬프트 작성법부터 최신 GPT-4 기능까지 폭넓게 다루며, 커스텀 기능과 꿀팁도 포함되어 있어요. 

비즈니스, 일상생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챗GPT를 활용하는 방법을 사례와 예제로 보여줘요. 고객 서비스 자동화, 교육 학습, 문서 작성, 웹소설 작성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통해 AI 챗봇 활용법을 배울 수 있어요. 프롬프트 예제와 활용 팁도 제공하여 응용하기 좋고, 답변 성능을 높이는 방법도 알려줘요.

'예제가 가득한 챗GPT 프롬프트 길라잡이'는 GPT를 활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유용한 책이에요. AI 전문가의 깊이 있는 지식과 실질적인 예제를 통해 챗봇 기능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거든요. 이 책을 통해 GPT의 기본 개념과 다양한 활용법을 익혀 더 큰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거예요.

-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출처] '예제가 가득한 챗GPT 프롬프트 길라잡이/정보문화사' 도서 서평단 모집 (발표일: 5/11) (컬처블룸★체험,리뷰,라이프,건강,맛집,뷰티,도서,영화,공연전시) | 작성자 키라

반려동물, 사랑하니까 오해를 풀어가자

반려동물, 사랑하니까 오해할 수 있어요 - 동물병원 진료실에서 마주친 수많은 오해들
황윤태 지음 / 시대인 / 2023년 1월

반려동물을 키우다 보면 간혹 댕냥이들이 아플 때를 겪게 됩니다. 

하지만 반려동물과 말이 통하지 않으니, 아픈데도 이를 놓치는 경우들이 있기 마련이죠. 사실 알고보면 반려동물이 보내는 시그널을 놓친 것일 수도 있는데...

이렇듯 반려동물과 반려인 간 생겨날 수 있는 오해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간 책, <반려동물, 사랑하니까 오해할 수 있어요>를 읽어봤어요.

이 책의 저자인 황윤태 수의사는 현직 수의사로서 동물병원에서 겪는 일들을 재미있고, 때로는 위트있게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반려인으로서 공감이 되는 부분도 많았고, 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들도 많아서 읽으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내용 역시 이해하기 쉽게 조곤조곤 설명하듯 적어두셔서 읽는 데도 큰 어려움이 없어서 좋았어요.

처음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부터 시니어 반려인들까지, 누구나 읽으면 도움이 되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고양이를 좀 더 잘 이해하는 법, 이 책에 있어

고양이 스트레스 상담소 - 행복한 고양이를 만드는 40가지 매뉴얼
비마이펫 지음, 수의사 기역 감수 / 허밍버드 / 2022년 6월

고양이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져 고양이를 키우겠다고 다짐했다면?

이런 분들에게 주저없이 권해보고 싶은 책 '고양이 스트레스 상담소'에요.

고양이 집사들이 흔히 하는 표현 중에 '우리 냥이는 개복치같아'라는 말이 있는데요. 그만큼 고양이는 섬세하고 예민하면서도 은근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반려동물이에요. 또 변덕스럽기도 하고, 정말 알 수 없는 동물이네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죠.

그래서 냥님에게 사랑받는 집사가 되려면 밀당을 잘 해야한다는 말도 있어요. 종잡을 수 없고 알 수 없는 고먐미...하지만 이런것도 고양님의 매력 포인트일지도 모르겠네요.

여하튼 이렇게 섬세한 고양님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었을 때, 질병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답니다. 그래서 고양이집사들은 늘 냥님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잘 모시고 있죠.

하지만 정작 일상 생활 속에서 집사가 무심코 했던 행동이 냥님에게는 스트레스로 다가갔다면? 애정이 담겼던 행동들이 사실은 고양이가 싫어하는 행동이었다면?

초보 집사들도, 시니어 집사들도 자칫 저지를 수 있는 문제 행동을 알려주는 고양이 스트레스 케어 지침서가 바로 '고양이 스트레스 상담소'입니다. 읽다보면 이래서 우리 냥이가 이런 행동을 했구나, 이런 게 문제였구나, 맞아 맞아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일 수 있을 거에요.

어려운 전문 용어와 동물행동학적 접근이 아닌, 고양이의 시점에서 이런게 문제라고 정확히 찝어주고 솔루션까지 제공하고 있는 고양이 스트레스 상담소를 다 읽고 나면, 아마도 냥님에게 더욱 더 사랑받는 집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야옹야옹 고양이 대백과, 집사라면 꼭 읽자

야옹야옹 고양이 대백과 - 특별 개정판
린정이.천첸원 지음, 정세경 옮김 / 도도(도서출판) / 2021년 5월

고양이 집사가 되고 나서 고양이에 대한 책을 참 많이 읽어 보았어요. 특히 만성 신부전 고양이를 반려하다 보니 질병 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영양학부터 케어까지 여러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 초보 집사부터 시니어 집사까지 누구나 읽어야 할 고양이 필독서로 추천하고 싶은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바로 대만 고양이 전문 수의사인 린정이와 천첸원이 집필한 책, '야옹야옹 고양이 대백과'랍니다. 고양이 수의 전문의답게 고양이가 태어나서부터 죽기 전까지 다양한 질병과 케어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책이에요. 한 마디로 요람부터 무덤까지 냥이를 돌볼 수 있는, 고양이 키우기를 총망라한 그런 책이라고나 할까요. 내용이 매우 체계적인 구성으로 되어 있어서 전문적인 내용이 들어있지만 읽기 편한 책이기도 합니다. 여러 고양이 책을 봐왔지만, 이 책만큼 초보집사들이 보기 쉬운 책이 없을거라고 단언할 수 있을만큼 구성이 알차고 좋더라고요. 고양이가 궁금한 랜선 집사도, 고양이를 처음 키우는 초보 집사도, 고양이를 오래 반려해 온 베테랑 집사도, 그 누가 읽어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리고 공부가 되는 책 '야옹야옹 고양이 대백과' 집사라면 꼭 읽어봐야할 책이 아닐까 싶어요.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