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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을 구워냅니다
김나을 지음 / 한끼 / 2025년 12월
평점 :
[출판사에서 서적을 제공받아 쓴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유운은 도시에서 계속되는 취업 실패에 지쳐 있다가 외할머니의 장례를 치른 후
시골집을 어떻게 처분할지 이야기를 듣고는 자신이 있겠다며 시골로 내려오게
됩니다.
행복 과자점을 열고는 디저트를 만들고 커피를 내리면서 여러 손님들을
만나게 됩니다.
단골손님인 윤오랑 특히 친해지면서 윤오가 은정의 가족인것을 알게 되고
은정의 가족들과도 친해지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또한 디저트를 고민하고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하는등 시골 과자점에서의
소소한 일상을 맞볼 수 있어 마음까지 차분해졌습니다.
하지만 유운의 첫사랑인 재이가 나타나고 윤오는 재이를 경계하게 됩니다.
유운과 재이는 학창 시절의 사랑이었지만 재이의 집안에 닥친 불행 때문에
재이는 유운을 멀리하게 되고 나중에서야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유운을
찾아오게 됩니다.
유운이 계절 인연이었다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유운이 엄마의 병간호를 위해 행복과저점을 접고 다시 도시로 돌아와서
부모님의 권유로 취업을 하게 되고 직장을 다니게 됩니다.
그리고 직장에서 정직원으로 제의도 받지만 자신의 마음이 가는 행복과자점으로
돌아오는 이야기였씁니다.
요즘 젊은이들의 일과 사랑 자신이 무얼 원하는지 고민하는 모습을 잘 들여다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