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은 여름
김애란 지음 / 문학동네 / 2017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옴니버스 형식의 책.
슬픈 내용을 엄청 담담하게 그려냈다. 오히려 평범한 내용(벽에 도배를 한다든지, 게임 카드를 산다든지, 상을 차린다든지)이 주를 차지하고
주인공의 속마음은 옅게 다뤄진다. 그래서 더 마음에 묵직하게 남게 되는 것 같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hilongju 2018-02-07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오~~ 칭찬합니당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