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식물의 세계 - 끝내 진화하여 살아남고 마는 식물 이야기
김진옥.소지현 지음 / 다른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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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만들어진 돌연변이가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며 진화하는 그 과정은 신비롭다. 동물이 근육으로 움직이는 것과 달리 식물을 한 자리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아간다. 움직이지 못하는 그들이 선택한 방식은 기상천외하다. 자연의 방식에는 악자도 피해자도 없다. 자연에는 마땅한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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