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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다 잘 거야! 애플비 그림동화
나일성 글.그림 / 애플비 / 2014년 3월
평점 :
품절


휴..

아이들 자는 시간은

아이에게나 엄마에게나 힘든 시간인 것 같아요.

 

양치질하고 자는 버릇을 들였더니

"양치질 = 곧, 잠 자는 시간" 란 생각에

양치질 조차도 거부했던 우리 딸.... ㅎㅎ

 

아이들의 성향이 잠자기에 큰 작용을 하는지

첫 돌 전에도 자정(0시)을 종종 맞이하였고

22시 30분에 자는 거면 참 이른 잠자리였답니다.

 

잠 자기 전에는 책도 꼬박 꼬박 잘 읽곤 하였는데

요즘엔 책보다는 다른 곳에 관심이 옮겨져

가끔씩.. 정~말 심심할 때만 책을 찾곤 하네요;;;

 

제목부터 제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어요.

 

 

 

 

:: 애플비 그림동화 ::

 

 

 

 

 

" 더 놀다 잘거야! "

 

 

 

 


 

 

 

 

책 배송은 참 기분 좋아요~~

애플비 택배상자~ 룰루~ 랄라~~

 

 

 


  

책의 표지는 이야기의 많은 부분을 담고 있다고 하는데

 

 

 

 

 

이 슈퍼맨 복장을 한 돼지 아이

시각은 22시 30분

 

 

 

 

 

 

별이 총총 뜬 어두운 밤 하늘 사이로 보이는 괴상한 생물

난장판으로 변해버린 집...............

 

 

 

 

 

무슨  이야기가 담겨져 있을까요? 

 

 

 

 

 

겉 표지와 맞닿아 있는 부분을 열어 보면

 

낙서장과 비슷한 느낌의 그림들..

외계인과 엄마와 아빠..

그리고 다른 그림들까지...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더욱 궁금해져요 ^^


 

 

더 놀다 잘 거야!

 

 

 

글. 그림  나일성

 

 

 

애플비

 

 



 

 

이 그림에 나온 돼지 친구의 이름은 '바우'랍니다.

바우는 오늘도 외쳐요.

 

더 놀고 싶어!

 

 



 

 

엄마의 닥달에도..

"아니, 아직이요......"라고 대답하고

 

 

바쁜 엄마와는 달리

천하태평으로 자기의 일을 하고 있어요.

 

 

 

"히히, 거품 놀이

 

참 재밌다!"



 

 

마음이 급한 엄마가

다시 물어도

 

"아니, 아니. 아직이요!"



 

 

우리 바우는 이제

 

 

 

"으하하,

 

 

 

난 슈퍼맨이다!"



 

 

 

 

아직도 할 일이 남은 걸까요?

 

"아니, 아니. 아직이요."



 

 

바우야~ 뭐하니?

뭐하느라고 꼭꼭 숨었니??

 

 

"정리해야 하는데.......

 

 

 

아까 봤던 그림책, 또 봐도 ."


 

 

 

이 쯤되면..

엄마의 인내심도 한계가 올텐데..

배우는 아직도 외치네요.

 

 

"아니, 아니. 아직이요."



 

 

 

 

이젠 집 안에서가 아니라

집 밖의 사물에도 관심을 기울이네요.

 

 

"하늘에 별이 정말 많네.

 

 

한번 세어 볼까?

 

 

별 하나, 별 둘......"



 

 

 

 

 

바우를 지켜보던 엄마가

바우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어요.

 

우리 바우.. 지금까지 더 놀다 자려고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 바우가 "더 놀다 잘거야!"

 

 

 


라고 외친 3가지 이유가 있지요.

 

그게 바로.. 뭘까요? ^^

 

 

 

 

장난꾸러기.. 걱정꾸러기... 사랑하는 우리 아가... 바우...

 

잘 자고 좋은 꿈 꾸렴!

 

 

 

잠들려고 하지 않는 우리 집 첫째 공주...

우리 첫째 공주는 눈을 감으면

 

가족이 없어질까봐..

엄마가 다칠까봐..

걱정이라고 하네요.

 

우리 공주의 고민도 바우처럼 명쾌하게 설명해 주고 싶어요.

오늘은 달이 참 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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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 해법 스티커북 250 : 공주 - 장난꾸러기 요정 펑키를 찾아라 자신만만 해법 스티커북 250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딸들이 이렇게 정답게 있는 모습을 보는

엄마의 표정은 어떨까요? ~~

 

43개월 첫째와 11개월 둘째는

즐겁게 스티커 놀이 삼매경에 빠졌어요.

 

언니는 동생이 스티커 하나에 집중하는 모습이 신기하고

동생은 언니가 자신에게 주는 끈적 끈적하게 붙는 스티커가 신기할거에요. ^^

 


 

우리 아이들을 이렇게 우애있게 만든...

 

 

 

 

 

리틀천재 / 천재교육

 

 

 

 

 

자신만만 해법 스티커북

 

 

 



 

스티커북이 생겨나고

우리 공주의 행복의 고민의 순간이네요~~

 

어떤 걸 먼저 할까? ㅎ

요즘 공주에 푹~~ 빠져있어 공주를 고를 것 같은데...

 

 

 

 

 

 

 

 

 

영어? ~~ 를 들어 보이더니~~


 

 

결국에는 엄마의 예상대로

'공주'를 한다 하였답니다~~

요즘.. 공주님에 푹~ 빠져 있거든요.ㅎㅎ

 

천재교육 제품은

교재 앞에 활용에 대한 안내가 자세히 나와서

각 가정에서 엄마표로 활용하기에 참 좋은 것 같아요.

 

 

스티커북의 테마마다

각기 다른 줄거리가 전개된답니다. 


  

공주를 살펴보면..

하늘을 나는 윙키가 무도회에 갈 공주님을 꾸며주는 일을 하느라

공주님들을 한 명씩 만나게 되지요.

 

신데렐라를 만나볼게요.

그림자 모양으로 미쳐 준비되지 못한

옷, 악세사리들이 많이 있어요.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우리 아이가 이 스티커북을 통해

처음 알게 된 공주님이랍니다.

 

 

 

공주님의 드레스을 예쁜 드레스로 꾸며주지요.

 

 

 

 

 

그런데 옷장의 드레스만 꾸며주고

다른 부분은 넘어가버리네요~~

 

아직은 옷 이외에 

다른 부분 꾸미는 것에 대한 인식이 적어서 그런가봐요.

 

 

 

이번엔..

바닷속에 살고 있는

인어 공주도 예쁘게 꾸며주고 싶데요~~

 

소근육 활동에 참 좋다는

스티커북 떼고 붙이기...

 

참고로..붙이는 것보다 뗄 때 소근육 운동이 된다고 하네요~~

 

 

 

 

 

정확한 곳에 붙이려면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하겠죠?

 

 

그런데.. 공주를 꾸며주다가~~

 

 

 

 

엥? !! ㅋㅋㅋ

 

그림자 형태에 스티커 모양을 붙이는 건데.. 

인어 공주 양 손 가득히... 스티커를 붙였어요.

 

그리고

백설공주에다가도 목걸리와 다람쥐와 꽃을 죄다 붙였어요~~

 

백설공주 자체를 꾸며주고 싶었나봐요 ^^;; 

 

 

 

페이지를 넘기다보면

요정 윙키, 펑키가 숨어져 있어요~

 

여기에~~ 펑키~~


 

 

저기에~~~ 윙키~~~

 

 

 

 

 

 

 

 

 

화살표로 표시한 부분에

펑키가 보이시나요? ~

 

 

찾은 펑키는 색연필로   O 그려 놓지요.


 

 

 

"펑키가 나 찾아봐라!"

이렇게 말하고 있네요~~  

 

 

찾아볼까요? ! 부분도


 

 
 
 '찾았다' 스티커를 붙이고...

 

 


 

어젯밤에 붙이다 만 스티커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무리 하려고 다시 스티커붙이기에 몰입했어요. 
 

 

 

 

 

황금 왕관을 꾸며주는 부분이에요~~ 

 

 

하나의 예쁜 왕관을

 

 

 

조각 조각난 금빛 왕관들로 꾸며줍니다.



 공주 테마가 끝이나고...

.

.

.

 

이젠 한글 공부 시작입니다 ^^

 

 

 

 

'비읍'을 배울 '바닷가'에서 '버스'와 '배'

 

 

비읍의 스티커를 잘라 붙이고..

 

 

 
동물원의 '코알라'와 '타조' 친구로부터

키읔과 티읕을 배우지요~~ 

 

 

 

뒷쪽의 스티커를 잘 잘라서~~

 

 

점선으로 잘라진 부분을

꼼꼼하게 신경써서 떼어냅니다. 

 

 

무엇부터 붙힐까요?

 

 

흠흠.. 어디에 있을까?

 

 

맞습니다!! 타조!~~

타조를 붙였어요 !!

 

 

토끼도 붙이고..

 

 

코끼리도 붙이고..

 

 

카멜레온도 꾸욱~~

 

 

 


 

 

이건 동생이 붙였어요.

 

 

11개월 동생이지만

언니 하는 걸 보더니 그럴 듯하게 따라 붙이네요.

 

 

 

 

 


 

 

키읔과 티읕이 들어간 동물이 참 많네요.

 

 

 

 

관람객의 필수품인 카메라도 붙이면..

이제 거의 완성된거죠?

 

 

'티읕'자도 붙이면 한글 공부가 참 재미있어 집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스티커북

자신만만 해법 스티커북과 함께하면

 

 

 

 

믿을 수 있네요.

 

 

 

재미있네요.

 

 

 

의미있네요.

 

리틀천재,천재교육,스티커북,해법스티커북,자신만만해법스티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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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 해법 스티커북 250 : 요리 - 거인이 데려간 백설 공주를 찾아라 자신만만 해법 스티커북 250
천재교육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자신만만 해법 스티커북

 

 

 

한글/영어/식물/

 

공주/요리
  

 

 

 

 

한 권.. 한 권.. 비닐 포장이 되어 있어서

제품의 안전을 보호하고 있어요.

 

 

조심~~ 스럽게 해법 스티커북의 포장을 뜯었어요.

 

 

'신나는 이야기'라는 이름 답게

 

스티커북 별로 미션을 지닌 이야기가 담겨 있답니다.

 

 

 

한글/

 

 

 

영어/

 

 

 

 

 

 

식물/

 

 

 

공주/

 

 

 

요리 
 

 

 각 권별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궁금했어요.

 

그럴 때는... 제품 활용서를 봐야겠죠?

여러가지 책들 중에서 우리 아이가 요즘 즐기는

요리에 관한 스티커북을 중심으로 살펴볼게요.

 
 

------------------------------------------------------------------------------------

** 인물 : 거인, 백설 공주, 일곱 난쟁이

 

 

** 배경 : 옛날 옛 적에... 숲 속이 있는 한 성에서

 

 

** 사건 : 배가 고픈 거인이 데려간

 

백설 공주를 구하러 가는 일곱 난쟁이..

 

거인을 배불리 먹여 주어야 공주님을 구할 수 있는데...

 


 

 

 아이들 지도에 막막할 부모님들을 위해

지도를 안내해 주는 부분이 있어

엄마도 아이의 훌륭한 선생님이 될 수 있어요. 

 

 

 

 

 

 단어의 뜻이나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며

 

학습 내용을 심화할 수 있지요.

 

 

 

 

백설공주를 잡아간 거인에게 먹이를 주는 공간이 나타나면

 

 

 

뒷 부분에 모여 있는 요리 스티커에서

알맞은 음식 재료를 떼어 적절하게 붙이면 됩니다. 


 

쪽 수와 음식 종류가 안내되어

화살표에 그어진 부분을 가위로 잘라 아이에게 주면

아이가 자신이 좋은 부분에 맞춰 잘 붙이더라고요.

 

뒤로~ 앞으로~ 옮기는 수고나

마구 떼어내다 음식 재료를 훼손시킬 위험도 줄고요.
 

 

 

이 부분을 붙여 보겠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페이지를 펼치고

해당 페이지의 스티커 부분을 가위로 잘라 아이에게 주면

이렇게 혼자서 잡고 붙여요! 

 

 

 

신나게 거인의 입에 음식물을 넣어 주네요.

흐뭇해 하는 모습이네요.

 

 

붙이다 보면 왼쪽 하단에 미션이 주어진답니다.

'찾았다' 스티커 붙이기!


 

  찾아볼까요? 부분에

2가지의 찾기 미션이 주어지지요.

 

 


  스티커 부분에 빨강파랑의 찾았다 스티커가 있어요. 


 

 

찾았다 스티커를 해당 부분에 붙이면 된 답니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또한  이야기 속에 숨겨진

 

 주인공 찾기(백설공주 찾기 놀이~~)도 있으니

 

단순 스티커북은 아닌 듯 하네요.

 

 

복합적 사고력이 필요해요! 


 

 

 스티커북 중에서 '요리'를 살펴보며

 

자신만만 해법 스티커북을 알아보았는데

 

다른 책들은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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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트릭월드 - 머리가 좋아지는 두뇌 트레이닝
Dbooks 편집부 지음 / Dbooks(천재교육)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이제 우리 1공주가 5세가 되었어요.

아이들 문자교육에 대한 많은 교육자들의 연구결과가 있는데

저 역시 아직은 우뇌 계발에 힘쓰고 싶은 마음이 큰 엄마랍니다.

 

 

문자교육을 시작하면 시각적인 이미지보다는

문자 해독에 더욱 집중한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아직은 상상력과 창의성 부분에 더욱 힘을 쏟고 싶어요.

 

그리하여   

만나게 된 천재교육 Dbooks

2014년 유치 신간을 만나보았어요.

 

 

 

 

저 어릴 적에는 응사에 나왔던 매직아이가 유행이었고

트릭월드는 어른이 된 후에 인터넷이나 강의에서

접했던 것으로 기억이 되네요.

 

이젠 이런 내용들을 모아서~

아이들의 두뇌 계발을 위한 책으로 묶여 나와서

참 좋다는 생각을 하며 구입했어요.


 

나들이 떠날 때나 

어린이 집 용품 보낼 때

참 유용하게 사용되는 쇼핑가방까지  도착하여

엄마 기분 최고네요! ^^  

 

 

요즘에는 트릭월드 박물관 50% 할인권 쿠폰도 함께 있으니

책으로 미리 접하고 방문하면

아이들의 흥미도가 더욱 증가할 것 같아요.

  

 

 

머리가 좋아지는 두뇌 트레이닝 시리즈

놀라운 트릭월드,

재미있는 트릭월드

총 2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 상상력을 풍부하게 하고 창의성을 키워주는 우뇌 계발 ::

"물음표로 시작하여 느낌표로 끝나는 우뇌 계발 창의력 놀이"

 

 

앞면과 뒷면에는 교재의 이해를 돕는

대표적인 그림들이 담겨있어요.

 

오리와 토끼 그림, 물결모양 착시등은 보아왔던 그림이지만

실제로 다시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반갑더라고요.

 

우리 아이도 "오~~ 오~~ 우와~~"를 연발하며

흥미 가득하여 책을 살펴보기를 원하더라고요~

 

 

교재는 제품 보호를 위해 각 각 비닐로 싸여 있어요.

우선, 비닐을 뜯고 ~~

1

 


 권장연령이 6~8세 아이들을 위한 책이지만

안전을 위해 책의 끝 부분이 곡선으로 처리된 것도 참 좋네요.

 

 

책을 볼 때는 차례를 먼저 살펴보아야

전체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더라고요~~

 

흥미 진진한 느낌이에요.  탐험을 떠나는 느낌이랄까요?ㅎㅎ 

 

 

차례의 아랫부분에는 주의 사항도 적혀있어요.

--------------------------------------

하나의 그림을 계속 보고 있으면 눈이

피곤해지거나 기분이 나빠질 수도 있으

니 조심하세요. 트릭아트는 사람에 따라

보이는 내용이 다를 수 있거나 보이지

않을 수도 있어요.

----------------------------------------

매직 아이는 응사의 나정이처럼 보지 못했던 홍쓰맘...

과연.. 트릭아트는 즐겁게 즐겼을까요? ~~  

 

 

 

신기한 트릭아트를 보고 뇌를 움직이자!

 

우리의 뇌는 단시간에 많은 정보를 처리하고 있지요.

시각정보를 뇌가 느껴서 보는 것인데

뇌가 어떻게 느끼는가에 따라 다른 것으로 보이는 경우가 있어요.

 

 

대단한 뇌의 기능도 살펴보니

이제까지 우리 아이들의 뇌를 많이 단련시키지 못한 듯하여

다시금 마음을 다잡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신기한 트릭아트를 보면서

뇌가 이렇게~ 저렇게~ 그림을 찾아보고

전혀 다른 모습을 찾아내면서 뇌가 열심히 움직일 거예요.

 

 

 

 

우리 공주에게도 그림을 보고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것을 이야기해보라고 하였어요.

 

 

 

역시나 엄마의 생각대로 아니.. 생각보다 더...

트릭월드의 매력 속으로 푹 빠져서 열심히 살펴보고 있네요.

 

(우리 아이가 가리킨 문제의 정답은..

왼쪽과 오른쪽 사과 두개가 똑같은 크기인데 왼쪽을 선택하며 트릭의 함정에 빠졌답니다.)

 

 
트릭월드에 있다보면

트릭아트의 미술적인 강화 뿐만 아니라 

사물을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는 유연성

집중해서 탐구할 수 있는 관찰력

과제를 끝까지 놓지 않는 과제집착력

뇌와 트릭아트 사이의 과학적인 관계 등

재미있게 놀며 놀라운 발견을 하는

계기가 되겠네요.  

 


 

 

원의 중심을 기점으로

두 쥐의 꼬리는 같은 길이이지만

사람의 눈에는 왼쪽 쥐의 꼬리가 더욱 길어보인다는 사실!!!

 

이론적으로는 알겠지만 눈으로는 정말로 왼쪽 쥐의 꼬리가 훨씬 길었답니다~~

어른인 저 역시 신기했어요.

 

 

 

 

뒷 부분에는 다양한 공작용지가 있어서 

 

 


 

  

직접 오리고 붙히고 재어보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답니다.


 

 

재미있는 트릭월드의 세계로 와 보세요~~

 

 


 처음에는 이 책을 구입하며

한 번 보면 두번째에는 지루할 것으로 생각하였는데

계속 봐도 신기한 마음이에요.

 

길이를 재어보며 길이에 대한 수학적인 이야기도 나눌 수 있고

그림을 비교해 보며 아이와 대화하여

우리 아이와 책으로 더욱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책은 조심 조심 찢어지지 않게 읽고 정리해야 한다고 하였는데

책을 뒤집어 보기도 하고 동전도 올려놓고 흔들면서

책의 또 다른 매력을 느꼈답니다.

 

좋은 책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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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둥 북 치고 랄랄라 (드럼 사운드북)
애플비북스 편집부 지음, 이른봄 외 그림 / 애플비 / 201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애플비의 매력에 푹 빠져드는 우리 둘째...

우리 아이가 8개월 동안 책 있는 걸 좋아하여

책의 느낌을 아는데...

 

가장 좋은 책을 고르라고 하면

망설임없이 갖고오는 책이랍니다~~

 

바로~~ 애플비의 춤추며 랄랄라~

 

노래 버튼이 밖으로 돌출되어 있고

양쪽에 손바닥 모양으로 버튼이 있어

박자에 맞춰 다양한 음색을 느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춤추며 랄랄라에 대적할 이 책!!!

우리 첫째가 요즘 푹~~ 빠져 있는 책을 소개합니다!

 

 

바로바로..

이번에 나온 신간

 

 

 

노래를 부르며 둥둥둥 신나게 북을 연주하는 드럼 북,

:: 둥둥둥 북치고 랄랄라 ::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애플비 책을 탐색하고 있어요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둥둥둥 북치고 랄랄라는...

노래를 부르며 신 나게 연주하는 드럼 사운드북이에요.

우리 동요와 영어 동요 각 5곡씩, 10곡의 인기 동요

큰북, 작은북,심벌즈,요술봉 소리까지 총 4개의 악기 소리가 들어 있어요.

말랑말랑한 안전한 북채를 들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악기를 연주해 보세요.

즐겁게 연주하고 노래하는 동안 리듬 감각과 언어 감각쑥쑥 자라날 거예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책이 배송 온 날은 두근 거림의 시작이 되지요.

이 책 속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을지...

우리 아이는 이 책을 받고 즐거워 할 지.. 열심히 살펴 볼 지..  


 

리듬 악기 부분 때문인지 세로 방향이 길어서

큰 크기의 박스가 도착했어요.


 

 

애플비 책의 특징인.. 꼼꼼 포장!!

한번 더 비닐로 덮혀져 있어서 훼손의 위험이 적답니다.


 

제가 화살표로 표시한 부분은

다른 곳보다 움푹 들어간 부분이어서 그 부분을 이용해 비닐을 제거하면 쉽답니다.

(날카로운 칼이나 가위 등을 이용하셔도 되겠지만

책이 상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노래 악보의 아랫 부분에는

정말 알차게 리듬악기가 가능토록 되어 있답니다.

 

크기 조절이 가능한 스위치

인기 동요 10곡 버튼

곰돌이 스피커

두드리는 부분 


 

 

아이들과 아이 키우는 어른들, 어린이 집 선생님들이 좋아하여

우리 아이가 어린이 집에 다녀오면 흥얼 거리던 노래들의 노래들이 대부분이네요!

 

우리 동요 - 영어 동요 - 우리 동요 - 영어 동요 - 우리 동요 -

영어 동요 - 우리 동요 - 영어 동요 -우리 동요 - 영어 동요

 

우리 동요와 영어 동요의 순서대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리듬악기 부분은

 

큰북, 작은북, 심벌즈, 요술봉

그리고 연주할 수 있는 북채로 이루어 졌지요.


 


 

 

리듬악기 부분을 북채를 이용하거나 손으로 누르면

예민하게 반응하여 빛을 내며 악기 소리를 내요.


 

 

북채는 2개로 이루어졌고

말랑 말랑한 소재에요.


 

 

직각만큼 구부릴 수도 있고 쉽게 다시 펴진답니다.

원형으로의 복원도 빨리 이루어져요.

       

 

 

 

 

 

처음에는 첫째가 잘 때 책을 보게 되어서

둘째가 리듬북을 열심히 탐색하더라고요~

 


 
그러다가 첫째가 잠에서 깨어

리듬 악보를 살펴보며 열심히 연습하더니 

 

 


 

 

첫째는 신나게 연주하는 경지에 이르고

둘째는 옆에서 구경만 하네요~~


 

 

내꺼야~~ 내꺼야~~

이렇게 이야기 해 보았지만..

 

 

 

둥둥둥 북치고 랄랄라가 담겼던

택배 상자와 놀았다는 이야기가... ^^;;

 

 

 

실은.. 처음에 둘째가 잘 갖고 놀기에

놀게 해 주었는데..

북채를 갖고 놀다가 말랑 말랑하니 치발기처럼 느껴졌는지

입에 물고 빨려고 하더라고요~

 

목에 걸릴 위험도 있고하여

첫째에게 이 책을 주게 되었던 겁니다.

 

이 책 뒷면에도..

다음과 같은 주의사항이 빨갛고 진하게 적혀 있더라고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경고! 3세 미만의 어린이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작은 부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귀에 가까이 대고 사용하지 마세요.

* 불에 가까이 하지 마세요.

* 북채를 사람에게 휘두르거나 던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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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비에서 좋은 책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첫째도 신나게 연주하지만 저도 요즘 리듬악보 완벽연주에 도전하고 있다는 사실!!

 

정말 스트레스 해소가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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