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도 - 개정판
이재록 지음 / 우림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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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러지 않지만 예전에는 광적인 기독교인들이 예수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하던데..

그런것도 좀 생각을 해봐야 되요. 자기 종교만 구원받을 수 있다고 하면 안되는거지.. 다른 종교도 포옹할 수 있어야지.."

 

하나님을 믿는 이들의 종교 기독교.

 

어쩌다가 저런 인상을 심어주게 되었나라는 회의감과

 

교수님의 말씀에 대한 안타까움, 화남 등등의 감정들이 교차했다.

 

 

현대 종교인들은 여러 종교의 화합을 주장하며

 

다른 종교를 배척하는 일부 기독교인들에 대해

 

포용력이 없고 고집스럽다는 표현을 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왜 기독교인들은 자신만의 종교만이 구원받을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일까?

 

그들의 믿음은 맹목적인 것이 아닐까?

 

나 또한 신앙생활을 오래하면서도 왜 예수 그리스도 만이 인류의 구세주이신지

 

잘 몰랐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한 무신론자였던 외국 기자도  기독교를 철저히  부인하고자

 

성경을 열심히 읽던 중 오히려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느껴져 개종했다고 한다.

 

 

이 책은 성경에 입각하여

 

왜 예수 그리스도 만이 인류의 구세주이신지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것인지를 밝히 느낄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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