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 어느 난민 가족의 여행 철학하는 아이 10
마그리트 루어스 지음, 이상희 옮김, 니자르 알리 바드르 사진, 정우성 해설 / 이마주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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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난민 가족의 여행

징검다리 책을 소개해드려요

우리아이들 아직은 어려서

전쟁이나 난민에 대한 것은

아주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다지요


어는날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그림그리기 행사

종이를 가지고왔더라구요

거기에는 난민인 친구에게

희망의 편지를 그림과함께

그려보는 것이였다지요

 

 

전쟁으로 난민이 된 그 아그네스라는

친구가 우리아이에게는

생소하고

엄마아빠랑 아무걱정없이 살고있는

요즘 아이들에게

이렇게 우리랑 다르게 힘들게 지내는

친구도 있다고 알려주고싶더라구요

 

 

 

 

 

 

난민에 대해 아직은

이해하기 어려울수도 있는 나이의 아들

그래도 이렇게 책으로 접하게 해주고 싶었네요

너무 아름답고 예쁘기만한

세상은 아니라는걸

너무 일찍 알게 해주는걸까요

 

 

난민의 아픔을

이렇게 아름다운

돌맹이로 작품을 만들어

우리아이에게도 조금은

부끄럽고 어렵고 말해주기 힘든부분일수도

있는데 예술작품으로 알려주니

조금은 표현하기가 수월하더라구요

 

 

 

 

 

 

 

 

 

 

2011년부터 수년째 계속되고있는

시리아 내전은 국제전으로 번지게되었죠

시리아 인구절반이 국경을 넘으려고

몸부림치는 소식이 들려오지요

우리아이에게 전쟁은

나쁜거라고 설명해주는데

아이가 왜전쟁을 하냐고

왜라고 묻는데

어른인 저는 할말이 없더라구요 ㅠ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들을

우리는 전쟁으로

욕심으로 생긴 전쟁으로 모든것을 폐허로 만들어버린다지요

참으로

서글프고 애통한 일이 아닐수없지요

전쟁을 통해 얻어질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네요

 

 

 

 

 

 

 

 

 

시리아 난민은

그리 먼나라의 이야기만은 아니라지요

우리나라도 불과 60년전

이와같은 전쟁을 겪었고 전쟁에 대한 아픔을

껴안고 살아야했으니까요

 

 

 

 

 

 

 

 

우리아이들은

그 시대의 아픔들을 모르겠지요

저조차도 저희 부모님세대의

아픔을 절실히 알지는 못하니까요

우리 어린이들에게

 이와같은 평화가

주는 일상의 소중함을 조금이라도 깨닫고

감하사고 소중하게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 되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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