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읽었던 작가님들의 에세이와 결이 달랐다.투박한 말투와 어법에 맞지 않는 문장.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자의 진심에 공감하면서 마음에 와닿는 문장들을 많이 건져올릴 수 있었다.서울교대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생방송하는 대리기사, 세계일주를 생방송하는 유튜버,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아가는 용진캠프 (김민수)님. 불안장애를 극복하고 직업의 편견을 깨고 운명을 스스로 정하며 행복한 오늘을 살고 있다."무엇보다 이 에세이를 통해 당신 역시 '삶의 기준을 스스로 창조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아름다운 꿈을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 도서협찬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