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마음 속에 빌런 1명은 살고 있다.가족은 논외로 하더라도 미운 사람 하나 없이 살 수 없는 게 인간사회의 현실이다. 이렇게 어려운 인간관계에 대한 모범답안이 있다면 ? 귀가 솔깃해져서 그 비결을 물어보고 싶다.<관계의 내공>은 바로 그 모범답안들 중의 하나이다.밑줄 쫙 치고 싶은 문장들은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나타났다.어떤 말은 120% 공감하고 어떤 말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한다. 특히 제3장에서 '착하지만 만만해 보이지 않는 법'과 '자기 자신과 잘 지내는 게 먼저다' 라는 글에서 도전받았다.당신은 좋은 사람입니까 ? 라는 질문에 yes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다. 나를 귀히 여기는 사람에게 나도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다. @2.the.moon_biblio ※ 비즈니스북스 @bizbooks_kr 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