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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번 읽고 끝내는 기적 같은 영문법
김영훈 외 지음 / 기탄출판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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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라면 치를 떨정도로 영어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하고 자칭애국자라면서 영어를 멀리하고 살아왔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세상의 쓴맛을보고 영어의 소중함을 느끼고 영어 공부를 하려 했을땐 너무 늦은것 같았다. 정확한 품사조차도 숙지못하고 어찌 영어공부를 할쏘냐... 라고 생각들었을때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이책을 보았다.

첫페이지부터 칼라풀하게 눈을 자극해와서 흥미가 있었고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혼자서도 공부하기에 안성맞춤이다라고 생각하고 품사를 일주일에 나누어서 천천히 공부를 했다.

단기간에 영어공부를 마스터한다는것은 거짓이지만 그래도 공부한 순간에는 아~ 그렇구나 .. 내가 왜 그생각을 못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이책의 단점은 너무 쉽게 만들었기에 예시가 조금 적게 나왔다는 것이다. 그래도 영어와는 담을 쌓았던 사람에게는 영어의 담을 허무는 작은 계기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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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 편지 - MBC 느낌표 선정도서 야생초 편지 2
황대권 지음 / 도솔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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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 편지는 저자가 옥중에서 쓴 야생초 관찰일기겸 자기성찰내용이기도 하다. 저자는 야생초를 키우면서 야생초의 효능과 구분법등을 적어 놓으면서 옥중에서의 생활까지 담아 놓은 책이다.

무료한 생활이 반복되면서 무언가를 해야했던 저자의 마음이 책밖까지 전해졌다. 그리고 이책에서 가장 가슴에 남았던 말은 이세상에 이름없는 잡초는 없다. 다 그마다 이름과 쓸모가 있는데 우리가 그들을 잡초라고 부르는것이다. 라는 말이었다.

이러한 저자의 생각은 세상을 보는 관점을 좀더 넓게 볼수 있게 해주었고 이세상에 태어난 이유에 대한 설득력을 높혀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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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뫼비우스 그림 / 열린책들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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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라는 책은 정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의 종합선물세트라고 해도 될것이다.. 단편으로 이루어진 내용마다 그만의 놀라운 상상력이 더해져 과연 사람의 머리에서 저런 상상을 할수 있었을까?? 라는 의문이 남게끔 만드는 책이다. 나무라는 책을 읽다보면 한두편정도는 내가 상상했던 미래에 모습이 나오게 된다.. 그러나 그는 내가 상상했던것 이상으로 미래를 더 비관적으로 보지 않았나 싶다. 베르나르의 소설중에 개미와 뇌도 참 놀라웠지만 나무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작품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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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 - 전5권
크리스티앙 자크 지음, 김정란 옮김 / 문학동네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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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전권을 보았을때 처음 드는 느낌이..'야..정말 두껍다..이걸 누가읽냐??'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생각이 들었던 책을 읽게된계기가 아르바이트를 할때 남는시간에 읽으려고 두꺼운책을 골르다가 읽게 되었지요..

1권 초반을 읽을땐 진짜 아르바이트 짬시간만 아니었더라면 포기하고 싶을정도로 지겨웠는데 후반부터 람세스의 진면목이 나와서 눈을 땔수 없을정도로 빨리 읽게되었습니다.

람세스의 아버지 세티와 람세스가 사랑한 여인과 람세스를 사랑한 여인 ,, 그리고 람세스의 친구들..

정말 인물 인물 하나가 개성이 있고 사람을 끌어들이는 흡인력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5권에 나오는 람세스의 반전 .. 정말 저는 여기에서 친구간의 우애에대해서 감동과 감동을 또 먹었다는말씀....

저는 전권을 다읽고 친구들에게 람세스를 적극 추천해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1권을 읽다가 포기하신 분들에게 한마디..

조금만 참고 읽어보세요.. 후회안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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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지음,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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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는 산티아고가 자아를 찾아나서는 여행길에서 많은 사람들과 만남을 가지면서 보물을 찾을때까지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책인데 이책에서 행복의 비밀을 찾았습니다.

행복의 비밀에 대해서는 책중간쯤에 행복의 비밀을 찾으러 떠나는 한청년의 이야기속에서 마지막에 현자가 한 이말 입니다.

'행복의 비밀은 이세상 모든 아름다움을 보는것,그리고 동시에 숟가락 속에 담긴 기름 두방울을 잊지않는데 있도다'

저는 이구절을 읽고 행복의 비밀을 알아버렸습니다..

그밖에도 연금술사안에서는 탈무드안에서나 볼법한 교훈가득한 소이야기거리가 풍부해서 읽는데 지루하지도 않고 머리속까지 따스해지는 경험을 맛보았습니다.

연금술사..자칫 딱딱해보이는 제목을 하고 있지만 책내용은 아직 삶에 부족함을 지니신분께 따뜻한 영혼의 샘물이 되어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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