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세스전권을 보았을때 처음 드는 느낌이..'야..정말 두껍다..이걸 누가읽냐??'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그런생각이 들었던 책을 읽게된계기가 아르바이트를 할때 남는시간에 읽으려고 두꺼운책을 골르다가 읽게 되었지요..1권 초반을 읽을땐 진짜 아르바이트 짬시간만 아니었더라면 포기하고 싶을정도로 지겨웠는데 후반부터 람세스의 진면목이 나와서 눈을 땔수 없을정도로 빨리 읽게되었습니다.람세스의 아버지 세티와 람세스가 사랑한 여인과 람세스를 사랑한 여인 ,, 그리고 람세스의 친구들..정말 인물 인물 하나가 개성이 있고 사람을 끌어들이는 흡인력도 있었습니다.그리고 5권에 나오는 람세스의 반전 .. 정말 저는 여기에서 친구간의 우애에대해서 감동과 감동을 또 먹었다는말씀....저는 전권을 다읽고 친구들에게 람세스를 적극 추천해주고 있답니다.. 그리고 1권을 읽다가 포기하신 분들에게 한마디..조금만 참고 읽어보세요.. 후회안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