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하지않은 여행은 진정한 나 자신을 돌아볼수있는 계기를 느끼게 해줄것같습니다. 아직은 핑계가많아서 혼자만의 여행은 꿈도꾸지 못하는 처지지만 어쩌면 누구나 목적지를 알고가는 여행이든 무작정 떠나고픈 마음은 가지고 있지않을까합니다. 그런 의미는 아니지만 해럴드씨의 엉뚱한 여행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수 정말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