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소녀들
안드레아스 빙켈만 지음, 서유리 옮김 / 뿔(웅진)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읽지않고 쌓아둔 책들이 먼지속에서 손짓을 했지만 요사이 달달한 로맨스소설이 자꾸만 나를 부르는것같아 이리저리 책을 구경하다 럭키백이라는 소리에 저질런 책중 하나...

작년인가 그 전인가 우연히 서점에서 뒤적이다 살까말까 망설이다 포기한 책이 반값보다 더 저렴해서 클릭클릭 또다시 책이 한보따리 받고선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방학이라 아이들은 저혼자서도 잘 지내고 나를 귀찮게하는 사람없이 자유를 만끽하듯 나 혼자만의 휴가속에서 읽기 시작한 책.    일단은 흥미롭다.  중간으로 갈수록 왜지 왜 자꾸만 잠이 쏟아지는지 모르겠네....그렇게 사흘을 잠을 쫒으며 읽은 소설 "사라진 소녀들"  그래도 이 책이 영화로 나온다면 대박이겠다는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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