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만에 배우는 경영학 수첩 - 바쁜 비즈니스 퍼슨의 배움을 돕기 위한 경영학 교양 입문서
일본능률협회 매니지먼트센터 지음, 김정환 옮김, 나카가와 고이치 감수 / 미래와사람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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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수첩 같은 가볍고 예쁜 디자인의 책이 도착했다.


'미래와사람'에서 출판된

<30일 만에 배우는 경영학수첩>


나는 '30일 만에 배우는 시리즈' 중 

'심리학', '경제학', 최근 '경영학' 이렇게 3영역 책을 접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읽은 <경영학 수첩>이 가장 재미있었다.

'바쁜 비즈니스 퍼슨의 배움을 돋기 위한 책'이라는 콘셉트와도 아주 부합하는 듯하다.


나는 비전공자이지만,

아마도 이 책의 내용은 '경영학 전공자'에게는 너무 쉬운 레벨일 것 같고,

'경영학 비전공자'이면서 회사 생활을 하는 직장인이라면 버릴 게 없을 유익한 내용이라고 감히 말해본다.


오히려 사회 초년생일 때 이미 다 뗐어야 할 내용인가 싶기도 하지만,

지금이라도 읽어봤기에 어렷품한 개념이 더 명확해지고,

회사라는 조직에 대한 이해도도 더 높아졌기에 만족한다.


​(아울러 문과 계열 중  '경영학과' 출신을 기업에서 선호하는지 알 것 같다.

즉시 업무에 활용할 만한 실용적인 내용이 많다고 느껴졌다.)


​너무 잘 읽었지만 그 가운데 아쉬웠던 점 하나는

일본에서 편찬된 책이다 보니, 모든 해설의 중심이 '우리나라'가 아닌 '일본'이라

국가 간 기준이나 상황 등의 차이는 어느 정도 고려해 봐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81페이지의 '중소기업'에 대한 해설이 

'일본' 기준의 중소기업으로 해설이 되어있어서,

우리나라 기준에 대한 이해를 더 하고자 한다면 자료를 직접 찾아보거나 해야 할 듯하다.

그렇지만, 이 책의 주제가 되는 '경영학' 자체가 사실 국가별로 다른 학문도 당연히 아니거니와,

책에 실린 대표기업의 사례도 우리가 잘 아는 '도요타' 등이 인용되었고,

아시아권이다 보니 우리나라와 비슷한 면도 많아

내용을 이해하기는 전혀 무리는 없다.


​책이 재밌었던 이유 중 하나가, 익숙한 개념, 용어에 대한 설명이 특히 많고,

단순한 '학문'이 아니라 현재의 회사 생활과 접목할 수 있는 면이 많았기 때문이리라 생각된다.


​KPI라던가...

또 예로, '캐시카우'라는 말은 요즘 많이 쓰는데,

안정적으로 현금흐름이 도는 사업, 어렷품하게 뜻은 알고 있지만

91페이지를 통해 '캐시카우'란 말의 의미를 100퍼센트 이해할 수 있었다.


​분량도 내용도 디자인도

경영학 교양 입문서로 좋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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