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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첫 부동산 투자 노트 - 월급쟁이에서 부동산 부자가 된 엄마의 세상 친절한 부동산 투자 입문서
고상애 지음 / 새로운제안 / 2022년 5월
평점 :
재테크에 이래저래 관심을 가지다,
'부동산'에 대한 기초를 쌓을 수 있을 것 같아 책 한권을 접하게 되었다.
'새로운 제안'에처 출판된 <엄마의 첫 부동산 투자노트>.
"무한벌이"라는 닉네임을 쓰시는 고상애 작가님의 책이다.
작가님께서는 대기업에 다니실 정도로 재원이셨고,
사실 내 기준에서는 대기업 맞벌이 부부의 삶이면 남부럽지 않게 사셨을 법도 한데,
아이를 낳고 난 뒤의 삶이 팍팍하셨다 말씀하시니...
인생을 사는 것 자체가 참 쉽지가 않다고 느껴진다....^^;
책을 읽으며 느낀 것은,
우선 작가님께서 똑 부러지게 사셨을 것 같은 건 당연하고,
'경제', '재산' 자체에 굉장히 관심과 열정이 많으셨다는 걸 알겠더라.
그리고 책을 읽으며 내린 결론은 결국
'공짜는 없다는 것.'
남들 보기에는 운이 좋아서? 호황을 맞아
그 결과로 행운처럼 큰 부를 누린 것 같아 보일 수 있지만,
당사자 본인은 남들 보다 부단히 노력하고, 공부하고, 시간과 돈을 투자했다는 것.
투자의 결실이 경제적 자유를 누릴 정도라고는 금액 단위가 매우 크긴 하지만,
절대 절대 공짜로 누리는 결실이 아니라는 걸 알겠더라.
책은 작가님의 첫 부동산 투자 경험부터 시작해서,
기초적인 내용도 친절이 다뤄서
나 같은 초보자가 읽기 좋다.
책을 읽던 중 약간의 의문스러운 부분을 하나 꼽자면,
'일본의 장기적인 부동산 시장의 우상향'을 나타내는 62페이지의 그래프인데,
글 설명은 "일본의 부동산 시장"이지만 그래프는 "일본 도쿄 맨션의 평균 가격"을 나타내었다.
( '음? 사실 글만 봐서는 일본의 전체적인 부동산 시장이 우상향인 것처럼 표현되어 있는데,
더 정확히 말하자면 '도쿄'에 한해서 우상향인건 아닐까?'라는 의문을 갖긴 했는데,
그 이상의 자료를 개인적으로 찾아보지는 않았다...^^; )
뭐든 계속 연습을 해봐야 실력이 늘 듯,
작가님께서는 소액으로라도 월세를 발생시킬 수 있는 부동산 투자부터 시작해보라 하셨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매매를 하더라도, 공실 상태가 나지 않아야 할 텐데, 그런 위험 부담은 어찌해야 할까?'였는데,
책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경험과 팁을 어느 정도 다뤄준다.
사실 지금은 사회 전반적으로 '부동산' 투자는 조심하고 주춤하는 분위기이긴 하다.
그럼에도 '부동산'만큼 꾸준히 오를 가능성이 큰 재테크 대상이 잘 없는 듯도 하고,
그 재테크 대상이 무엇이든 '가치'를 알아보는 안목과 실력을 길러야 함은 당연하고,
이 책을 통해 상식으로라도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을 많이 얻었다.
많이 배웠습니다.
*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