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프리카에서 지식창업으로 성공했다
조경진 지음 / 굿위즈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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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

경제적 자유.


요즘 유행하는 말이다.

나 또한 '디지털 노마드'로서의 삶이나, 경제적 자유를 이룬 모습을 막연하게 꿈꾸어 본다.


하지만, 어.떻.게...?

원하는 모습은 있는데, 이루기 위한 방법은 뿌연 안갯속에 가려져 있는 것 같다.


현재 직장 생활은 유지하지만 내 에너지의 한계가 있음을 느끼고,

기대수명은 길어졌는데, 과연 내가 얼마나 일을 하며, 수익을 지속할 수 있을까에 대한 불안함...

현재 먹고 입고 살 수준이지만, 그렇다고 미래까지 든든히 준비할 만큼은 넉넉지 못한 현재 경제적 수준에

소위 '현타'가 오기도 하는데,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굿위즈덤'에서 출판된

<나는 아프리카에서 지식창업으로 성공했다>라는 이 책.


제목에 포함된 이 '아프리카'라는 지역이 사실 '지식창업'을 하기 열악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책 본문이 더욱 궁금해진다.



기업가연구소 보스랩 대표이신 '조경진'작가님.

표지를 넘겨 작가님의 사진만 봤을 뿐인데, 밝고 긍정적인 기운이 느껴졌다.

덩달아 내 기분도 좋아졌다^~^


난 책의 프롤로그, 머리말을 굉장히 열심히 읽는 편인데,

(이 책의 집필 의도를 더 정확히 알 수 있기도 하겠지만...

책의 첫 부분이라 단순히 '이 책 한 권 완독해야지!'라고 결심하며, 독서에 대한 열정이 가장 충만할 때라 그런 것 같다...^^;) 아주 와닿는 문장이 있다.


​p6. ... 내 사업 키워드는 '더 쉽게, 더 빠르게, 더 적은 에너지로 비즈니스 하는 것'이다.


​사실, 아무리 경력단절이니 하더라도,

국내의 금융권 경력을 가진 소위 잘나가셨던 커리어 우먼이셨던 것 같은데,

이런 분이셔서 지식창업도 성공하신 게 아닐까?

'지식창업'이란 거 아무나 해도 되는 걸까?라는 의구심도 가지며 읽기 시작했는데


우선, 

책 자체가 재.밌.다!


​아프리카의 삶 자체가 생소하게 느껴져서인지 (적어도 나에게는^^;),

책 속의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신기하고, 색다르게 다가왔다.

(책도 컬러라, 이따금 실려있는 사진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작가님의 솔직 담백한 문체가

많은 공감을 일으키고,

위트 있게 다가왔다.


파트 2부터는 본격적인 지식 창업에 대한 가이드가 시작된다.

작가님께서는 '일주일에 4시간 일하고 수익내기' 챌린지 코스를 진행하시는데,

그 '4시간만' 일하고도 '수익'을 내기 위한 노하우를 정립하기까지

쌓으신 시행착오와 노력은 실로 엄청나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은행 근무 경험으로 '재무'쪽에는 밝으시리란 생각이 들었는데,

'마케팅'책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케팅' 영역에도 굉장히 해박하시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창업과 마케팅은 사실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일 것도 같다.)

그리고 인용되는 책도 굉장히 많다. 

(얼마나 많은 자료수집을 하셨을까... 그리고 인용되는 내용도 다 좋아서, 그 책들을 한 번씩 다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책을 읽고 난 후,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는

'나 자신'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것이다.


'지식창업'을 위한 가장 첫 단계가 '강의 아이디어 찾기'인데

굉장히 중요한 일이며,

이건 '나'에 대한 깊이 고민이 있어야 답을 찾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핫 한 '지식창업' 분야에 대한 책은 처음 읽어봤는데,

제게 많은 도움과 질문을 주는 책이었네요 :)





*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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