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하루는 저녁 6시에 시작된다 - 1초도 후회 없는 시간을 보내는 유대인의 7가지 시간 관리 철학
오인환 지음 / BOOKULOVE(북유럽) / 2022년 2월
평점 :
품절


라이스메이커에서 출판된

저자 오인환 님의 책,

<유대인의 하루는 저녁 6시에 시작된다>



'하루의 시작이 보통 생각하는 새벽 6시가 아니라 저녁 6시?'

우선, 책 제목이 인상 깊다.


아기자기 예쁜 책표지를 넘겨, 작가님 소개 글을 읽고 놀랐던 포인트는

1987년 생으로 비교적 젊은 작가님이시라는 것.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제주도' 출생이시라는 것.

작가님의 행적만 봐도, 얼마나 다독하시는지,

또 삶을 부지런히 사시는지 알겠더라.


늘 항상 시간에 쫓기며, 그렇다고 뭐하나 제대로 이루지 못한 것 같은

불만족스러운 삶이 계속되는데,

이 책을 통해 뭔가 해답을 찾길 기대하며 읽기 시작했다.


가장 처음 만난 프롤로그부터 마음에 쏙 드는 문장이 나왔다.


p4. 시간 관리는 더 게을러지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 정작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빠르게 얻을 수 있는 '가장 게으른 방법'이다.


사실 이 '게으름'은 역설적으로 똑똑하고 철저함을 내포하고 있다. 그리고 사소한 것이 아니라  '본질'(이 '본질'이라는 단어는 책에서 여러 번 등장하는 단어이다.)을 추구하기 위한 에너지를 주로 쓰는 삶이 바로 '유대인'의 삶임을 곧 알았다.



'유대인'인 여러 부호들이 있다는 건 알았지만,

우리가 귀에 익은 유명 인사를 포함, '매우' 많다는 것에 다시 한번 놀랐다.

JP모건과 골드만삭스 창업자

워런 버핏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구글의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넷플릭스의 창업자 마트 랜돌프

...

(그냥 읊어도 입이 떡 벌어질 정도다...^^;)


( 그리고 이건 내 나름대로의 책을 읽으며 재밌는 포인트로 잡았는데,

작가님께서 은근히 JYP '박진영'의 말을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 차용하셨다는 거다.^^

'박진영'의 삶이 유대인의 삶과 비슷하다던가, 그들의 통찰력과 맞닿아 있는 것일까^^??)

책을 통해 유대인의 삶의 방식을 약간이나마 알 수 있었다.

​우선 느낀 점은 '한국인'이신 작가님도 굉장히 철학적 사유랄까, 생각이 깊으시고,

시간을 철저하게 관리하시며, 배울 점이 많은 분 같단 것.

(그것이 책 중간중간에 묻어 나온다.)


그리고, 지독하리만큼 철저한 유대인의 교육방식이 워낙 유명하니

구체적으로 알고 싶었는데,

책에서는 아주 심층적으로 다루지는 않아서, 조금은 아쉬웠다는 것?

그래도 책이 술술 잘 읽히고,

챕터마다의 중요한 포인트가 이해하기 쉽게 잘 정리되어 있는 하다.

자기 계발서라기 보다 인문학서 한 권을 읽은 기분도 든다. ^^



*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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