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붕 꿀약방 : 반짝반짝 소원을 빌어요 웅진 우리그림책 82
심보영 지음 / 웅진주니어 / 2021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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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에서 출판한
<붕붕 꿀약방: 반짝반짝 소원을 빌어요>
글과 그림 모두 심보영 작가님의 작품이다.


'붕붕 꿀약방'을 잘 몰랐는데
시리즈로 이미 여러권이 나와있더라.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음^~^)



'반짝반짝 소원을 빌어요'라는 소제목처럼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비는 추석 준비를 하는 내용이 주다.
등장인물들이 모두 곤충들인데,
한번씩 봄직한 익숙한 곤충인데다가
그림체도 앙증맞아서인지
등장인물 하나 하나가 귀엽고,
정감이 가고 친근하게 다가왔다.
(하나 하나 다 너무 다 소중해...)



작가님 그림을 정말 몽실몽실(?)한 느낌으로
따듯하게 잘 그리신다.
그림만 봐도 포근한 느낌에 힐링되는 듯 하다.


책의 주인공은
(동화책의 전형적인 주인공상인듯 하지만?)
어설픈듯도 하지만 사랑할수 밖에 없는
귀여운 꿀벌 '꿀비'.
꿀비는 추석에서 가장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소원 사탕 뿌리기'일을 담당하고 싶어한다.




사실 이런 창작동화책의
대체적으로 좋은 점 하나는
책에서 악역도, 선역도 없다.
다같이 돕고 즐거워하며
이야기가 끝난다.



아이도 좋아하는 듯 하도,
귀여운 삽화 스타일이 참 맘에 들었는데.
특히 어떻게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했을까
싶을 정도로 감탄하며 봤던 삽화가 있다.
바로,
꽃비와 호박벌이 협력해서
소원 사탕을 뿌리는데
그들이 날아오른 까만 하늘에 커다란 보름달이 떠 있고,
펑펑 반짝반짝 아름다운 불꽃을 표현한 부분이다.


이 페이지를 펼치고,
색감도 표현도 너무 예뻐
입에서 절로 감탄사가 나올정도^^


상상의 요소도 풍성한
탄탄한 스토리도 그렇고
너무 맘에 들었네요.
아이와 재미나게 잘 읽었음요!




*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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