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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어렵지만 확률·통계는 알고 싶어 ㅣ 알고 싶어
요비노리 다쿠미 지음, 이지호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1년 8월
평점 :
나의 마음을 고대로 반영한 제목의 책이 있더라.
'한스미디어'에서 출판된
<수학은 어렵지만 확률 통계는 알고 싶어>
책이 정말 자그마하고 가벼워
한 손에 쏙 들어온다.
책 내용 구성도 펼쳐보자마자...
'1시간 만에 마스터하는 데이터 보는 법, 이용하는 방법!'이라고 되어있는
책 소개가 납득이 갈 만큼
정말 간결하고,
여백이 많아,
실제로 1시간 만에 읽어낼 법한 분량이다^^
(와, 좋아 좋아~ㅋㅋ)
귀여운 등장인물 캐릭터까지 내세워
책 읽는 재미를 더해줬는데,
'학생'의 역할을 하는 직장인 '에리씨'는 마치 나의 모습을 거울로 보는듯했다.
(쉽게 동조하고, 놀라워하고, 고개를 끄덕이는 그런 면...^^;)
그리고 수학기호가 조금이라도 나올라치면
'으악!'하고 깜짝 놀라는 것이, 더더욱 공감이 갔다.
'확률, 통계'는
요즘과 같은 빅데이터 시대, 데이터가 미래의 원유라 불리는 현시대에서는
비즈니스맨에게 필수 교양과도 같다.
나도 계속 '통계'쪽은 기초라도 공부해보려 하는데,
워낙 학창 시절 공부를 열심히 했어 서서 말이지...
이제 와 공부를 하려니 참 쉽지가 않았는데,
이 책을 읽으니...
책에 있는 내용은 정말!
쉽게 다가온다^^
동영상 강의가 아닌
글로 (특히 작가분은 일본인이라 번역의 과정을 거쳤을 텐데도)
이렇게 쉽게 표현한 작가님 및 역자님이 대단하실 정도다.
한 페이지에 글자 분량이 정말 적지만,
강조하고자 하는 부분은
파란 바탕 처리를 해서 더 눈여겨보게 된다.
책이 굉장히 심플해 보이지만
그렇기에 그 안에서 버리고 뺄 것 없이
훨씬 견고하고 꼼꼼하게 구성한 듯한 느낌이다.
유머 코드도 많아서
읽기도 정말 재밌다.
기초 중의 쌩 기초일 수 있지만,
확률, 통계를 친숙하게 입문하고자 한다면
후루룩~ 읽기도 좋고,
정말 이해하기 쉽게 쓰여 있고,
심심풀이로 읽어도 재미나니
여러모로 추천합니다^^
*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