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부모
카트린 게겐 지음, 이주영 옮김 / 창비교육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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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부모는 처음이다!!

지금 부모가 된 사람들은 모두 부모는 처음이다. 누구도 부모가 되는 법을 가르쳐 준 적이 없다. 그래서 하루 하루 겪는 일이 모두 새롭고 낮설며 모르는 일이고, 행복한 감정도 느끼지만 너무 힘들고 버겁다는 느낌이 들기도 할 것이다. 아이가 엉엉 우는데 이유를 모르겠고, 고집을 피우거나 떼를 쓸때는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 등등, 성장하면서 그 나이때에 맞는 과정에서 고민은 계속될 것이다. 그럴때에는 5~7 세까지의 아이들의 특징을 생각한다면 부모의 책인이 아이의 발달에 얼마나 큰지 깨닫고 아이를 더욱 잘 이해해야 겠다는 생각과 부모의 역할도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고 알려준다.

1. 어린아이는 두뇌가 아직 너무 미성숙해서 감정이 쉽게 오락가락하고 충동적이다

2. 어린아이는 감정 기복이 심해질 때 혼자서 진정하는 법을 모른다.

3. 어린아이에게 따뜻하게 대해 주고 공감해 주고 달래 주는 어른이 꼭 필요하다.

4. 공감 능력이 있는 어른이 아이를 편하게 해 주고 아이으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해 주면 아이의 두되가 잘 발달한다.

어린 시절은 한 안정되고 건전한 어른으로 자라기 위해서는 매우 중요하다. 이 시기에 아이가 부모와 시간을 보내야 사랑을 받으며 건전하게 자랄 수 있기에 어린 시절을 잘 보내는 것이 사회 전체에도 매우 중요하다. 공감을 받으며 자란 아이들은 자신감 있고 적극적이며 창의적인 어른이 된다. 아동 전문가들이 부모와 아이들을 제대로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도록 자신의 감정 표현과 인간관계 능력을 키우는 교육을 받으면 우리 아이들은 더욱 성숙해지고 어른들은 더욱 행복해지고 우리가 사는 세상은 더 평화롭고 따뜻해질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러한 아이가 들려자고 싶은 말은 담은 그림책 <내 마음, 들어 보세요> 그램책은 이러한 작가의 생각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면서 생각해보고 직접 실천해 볼 수있을 것이다.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세상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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