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프리랜서 괜찮을까요?
톰 올브라이턴 지음, 박정은 옮김 / 디이니셔티브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 내성적인 프리랜서 괜찮을까요?



책 제목을 보면서

한눈에 똭~ 와 닿은 책이였어요.



전 20년차 프리랜서 입니다

남들처럼 출퇴근이 없어서 

자유로운 듯 보이지만

프로젝트가 몰아칠땐 

밤잠을 쪼개가며 일을 해야하고

일이 없을땐 수입을 걱정하는 

감정의 기복과 생활리듬 변화가 심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으며

혼자 작업하는 시간이 대부분이라

일부러 시간을 내지않으면

사람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많이 부족하지요



저자 톰 올브라이턴 직업과 비슷한

전 편집디자이너이거든요.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집에서 컴퓨터와 인터넷만 있으면

클라이언트에게 피드백 받으면서

일을 처리하고 마무리해주고

최종 결제까지 받으면 되는데



일한만큼의 가격결정이 힘들기도 했고,

고객취향에 맞추는 수정작업이 번거로웠고,

혼자서 일을 처리하다보니

방향성에 대한 고민과

모든것을 혼자서 해결해야 하는

외롭고도 힘든 자기와의 싸움이라는걸

누군가가 저에게 조언을 구한다면


일들이 몰아칠때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순서를 정하고, 

일이 없을때는 

새로운 일을 찾아서 여기저기 활동도 하고

어느땐 자기계발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기도 해야합니다.



과연 내성적인 사람들이

이모든걸 할수 있을까요?


어쩌면 외향적이고 적극적인

성향의 사람들이

더 잘어울리는 직업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저자는 오히려

남에게 의지하지않고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며

충동적이고 무모한 결정을 내리지않으며

옆길로 새지 않고

작업할때 집중력을 발휘하고

주위사람들의 관점에 휩쓸리지 않아

잘 어울린다고 하고 있어요



저자 톰 올브라이턴이 말하는

성공할수 있는 프리랜서는


나를 마케팅하고

가격을 책정할때 기준방법과

무보수로 일할때의 주의점과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자신감

긍정적인 신념에 대한 

파트별로 경험에서 얻은 이야기를 

이책에서는 해주고 있습니다.


자유로운 모습에 모든사람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지만

그 실체는 많은 고민과 자신에 대한 신념이 없는한

오랫동안 유지하기 힘들 수 있는 프리랜서

그 생활에 대한 선배로서 또는 동료로서

항목별로 구분하여 세세하게 설명하여

이제 막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매너리즘에 빠져있을지 모를 오랜 경력자들에게

다시한번 자신의 위치를 뒤돌아볼수 있게

읽기 편하게, 어렵지 않은 문장으로 

읽어내려갈수 어요.




흔들리지 않는 나의 신념

나의 기술에 대한 자신감


인생의 조언자를 만난 느낌

방향성을 제시해준 사람을 알게 되어 

의미있게 다가오는 시간들이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