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비로소 인생이 다정해지기 시작했다 - 일, 결혼, 아이… 인생의 정답만을 찾아 헤매는 세상 모든 딸들에게
애너 퀸들런 지음, 이은선 옮김 / 오후세시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오후세시] 이제아 비로소 인생이 다정해지기 시작했다 :: 딸을 위한 엄마의 인생지침서♪

[오후세시] 이제아 비로소 인생이 다정해지기 시작했다 :: 딸을 위한 엄마의 인생지침서♪

[오후세시] 이제아 비로소 인생이 다정해지기 시작했다 :: 딸을 위한 엄마의 인생지침서♪

 

 













안녕하세요 :_) 리뷰블로거 지얀입니다!
오늘도 연달아 도서 리뷰를 가지고 왔는데요 @_@
이번에 제가 소개해드릴 책은 오후세시 출판사의
[이제야 비로소 인생이 다정해지기 시작했다] 랍니당







 

 






저자소개가 적혀있으니 가볍게 읽어도 괜찮을것같아요














표지가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정가는 14000원

표지에 보면 일, 결혼 아이. 인생의 정답만을 찾아 헤매는 세상 모든 딸들에게 , 라고 적혀있죠?
애니 쿼들런이 엄마의 입장에서 딸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와 교훈을 담은 책이라고해요







 







책의 목차가 쭉 나와있는데요
각 챕터마다의 주요 내용은 여자들이 살면서 한번쯤은 고민할거고, 생각하는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결혼, 육아, 시월드 등등, 대부분의 여자들이 골치아파하고 많이 고민하는 내용이죠
저로서는 아직 어리기에, 앞으로의 살아갈 것을 생각하면서 읽었더니 그래도 술술 읽혔어요







 








그림도 아기자기, 빈티지스럽고 예뻐서 한층 읽고싶은 맛이 나는 그런 책이에요
유쾌하게, 그러나 현실적응로, 하지만 재치있는 이야기들이 있어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수 있었어요













공식 같은건 없고 계획같은것도 소용없다는 말이 아직 어린 저에게도 와닿아요
아직 다른 사람들보다 많은 경험을 해보지만 솔직히 계획은 정말이지 아무 소용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는 올해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해야지, 하고 계획을 잡지만 막상 실천은 점점 미루는것처럼
살아가면서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르기에, 자신의 삶을 공식같이 철저히 설계하는건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어요













아무래도 엄마의 입장에서 쓰다보니 여성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올수밖에 없다죠
하지만 저는 여자기에 개인적으로 많이 공감하고 재미있게 읽을수 있었어요














끝부분에는 작가인터뷰가 나와있다죠? 작가의 생각을 알아볼수 있었어요 @_@













웬지 모르게 마지막의 저 한문장이 은근히 와닿네요
처음엔 너무 어렵고, 다음에는 정신없이 바쁜 날들, 이제는 어느덧 나이 들어버렸다는 당신에게
이 한마디의 문장이 인생을 압축시켜놨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청소년기에는 어려서 철이 없지만, 2~30대가 되면 직장을 가지게 되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면 어느새 저희 엄마뻘을 넘어 할머니와 비슷한 나이가 되잖아요

아직 저는 어리다고 말할수 있는 나이지만 언젠가는 저도 할머니가 되있다고 생각하니
이 책이 지금 뿐만 아니라 커가면서 읽어도 인생에 큰 도움이 될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


자신의 인생의 가이드가 필요한분께, 추천해드리고싶은 도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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