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없다면서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담았을까?' 궁금증을 안고 첫 장을 넘겼는데, 읽을수록 마음이 따뜻해지고 깊은 여운이 남는 책이었어요.제목과는 달리 아이들의 마음을 채워주는 소중한 가치와 특별한 이야기로 가득 차 있는 느낌! 그림과 글의 조화도 좋아서 읽는 내내 집중하며 빠져들었답니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다정하게 길러주고, 어른인 저에게도 몽글몽글한 울림을 준 책이라 꼭 추천하고 싶어요 👍
요즘 저희 집 4학년 아들이 방학/주말만 되면 유튜브나 게임에 빠져서 책 잡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이 책은 제목과 표지부터 흥미를 끌었는지 받자마자 거실 소파에 앉아서 한 번도 안 일어나고 끝까지 다 읽더라고요!다 읽고 나서 저한테 책 내용을 신나서 재잘재잘 설명해 주는 모습이 참 예뻤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는 흥미진진한 전개 속에서도, 낯선 존재에 대한 태도나 공감 능력을 자연스럽게 생각해보게 만들어주는 깊이가 있는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