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희 집 4학년 아들이 방학/주말만 되면 유튜브나 게임에 빠져서 책 잡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이 책은 제목과 표지부터 흥미를 끌었는지 받자마자 거실 소파에 앉아서 한 번도 안 일어나고 끝까지 다 읽더라고요!다 읽고 나서 저한테 책 내용을 신나서 재잘재잘 설명해 주는 모습이 참 예뻤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는 흥미진진한 전개 속에서도, 낯선 존재에 대한 태도나 공감 능력을 자연스럽게 생각해보게 만들어주는 깊이가 있는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