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88
제인 오스틴 지음 / 민음사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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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파 집에서 머물면서 다시 제대로 읽은 책이다.

19세기에 쓰였지만 돈과 사랑에 대해서는 지금과 다를바없다.걷기와 책읽기를 좋아하는 엘리자베스.
덕분에 빛나는 얼굴과 반짝이는 눈을 가진걸로 묘사되는데
나도 그녀처럼 3마일의 거리를 발목이 지치게 옷이 젖게 자유롭고 씩씩하게 걷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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