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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강력 추천하는 단원 평가 사회 4-2 - 새 교과서에 따른, 3~4학년군, 2014년 선생님이 강력 추천하는 단원평가 2014년
교학사 편집부 엮음 / 교학사(초등)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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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저희 학교도 중간+기말시험 대신,

수시 단원평가 + 기말시험 체계로 바꾸었지요.

매일매일 꾸준히 예습 + 복습하기엔,

사실 단원평가 체계가 제일 낫긴 하죠.

 

 

 

선생님이 강력 추천하는 단원평가 사회 4-2의 특징은,

요점정리는 앞부분에 쏴악~ 다 모아놓고,

뒤로 문제를 집중시킨 점인데요.

 

 

 

대부분의 문제집은

문제와 함께 요점정리를 바로 위나 옆에 위치시켜서

잘 모르는 경우라도 요점을 보면 답이 맞을 수 있게 되어있죠.

그런데, 아이에게 나중에 내용을 물어봤을땐,

이해하지도 못한 경우가 있어,

문제 옆에 요점정리 있는걸

개인적으로 싫어라 하는 편이예요.

 

 

 

이 문제집은 요점은 요점대로 한부분에 몰고(?),

문제 옆의 요점은 최대한 자제한 점이 마음에 드네요.

 

학교 단원평가에 대비하기 정말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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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ll 2014-08-21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보았습니다.^^
 
새로이 수학 4-2 - 신개념 스토리텔링 학습, 2014년 새로이 수학 2014년
교학사 편집부 엮음 / 교학사(초등) / 2014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새로이 수학의 구성은

1. 이야기속 수학체험하기 (warming-up)

2. 하이 투~ 하이파이브

3. 스마트 러닝(wrap-up)

 

요렇게 크게 세부분으로 나눌수 있어요.

처음엔 요이땅~ 하기 전, 가볍게 몸풀기로 워밍업~

마지막은 동영상으로 마무리 랩업을 하게 되어있지요.


하이원부터 하이파이브는

1. 이야기속 수학체험

2. 개념과 원리 탐구

3. 개념과 원리 확인

4. 융합형 창의문제(스토리텔링문제)

5. 개념 및 창의문제 정리


자~

한 단원을 열었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시작해보겠습니돠아~

brown_and_cony-50

먼저 배운 내용과 이번에 배울 내용, 앞으로 배울 내용이

순서대로 나와있지요.

큰 그림을 준다는 점에서 요부분은 항상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아이는 받자마자 1단원 소수부분을 풀기 시작하더군요.

애미가 바빠서 ㅋㅋ 아직 채점은 못했습니다만..

여하튼....

이야기속 수학을 먼저 찾아봅니다.

새로이 수학에서는 소수 둘째자리의 활용을

운동경기에서 찾아보았네요.

소수 둘째 세째자리까지 매겨서

승부를 결정하는 스포츠의 세계인거죠.

갑자기 김연아선수가 생각나더라구요.

개념과 원리를 탐구한 다음에

배웠던 개념과 원리를 확인하는 과정. 

아마도 새로이 수학에서 핵심이라고 할 듯한

창의융합형 문제입니다.

미세먼지 농도에 대한 문제가 나오네요.

어제의 농도와 오늘의 농도 차이는..?

정말 생활 속에서 많이 접하는 소수점 문제입니다.

 

다른 문제집과의 차이는 아무래도..

1학기 문제집에서 느꼈던 그대로인것 같아요.

다른 문제집과는 틀리게 정말 문제 자체에도 지식을 담고 있다는점?

문제를 잘 읽어도 다른 과목의 공부도 할수 있다는 점?

무엇보다, 억지로 짜집기한 듯한 스멜이 나지 않는 문제라는점...

이제 하이파이브.

배웠던 개념을 정리하는 과정입니다.

요 부분은 학교에서 보는 단원평가와 비슷한것 같아요. 

다음 페이지에는 서술형 문제와 창의융합형 문제가 있어요.

보통 단원평가 서술형 문제 스탈이지요.

다른 문제집들 또한

단원이 끝날때마다  wrap-up의 의미로다가

간단한 퍼즐, 혹은 숨은그림찾기

내지는 유명한 수학자의 일화 등을 보여주지요.


새로이수학의 특징은 wrap-up으로 스마트 지식체험이라고

동영상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이번 여름 방학 역시,

수학 예습하며 열심히 보낼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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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ll 2014-08-07 14: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보았습니다.^^
 
생각수학 1031 초등 4-2 개념서 (2017년용) 초등 생각수학 문제서/개념서 (2017년)
시매쓰수학연구소 엮음 / 시매쓰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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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학기때는 생각수학 문제서를 풀어봤어요.

문제서의 생각마당 부분이 무척 인상적이었죠.

4-2학기 생각수학은 개념서를 먼저 보게 되었네요.

일단 개념서를 먼저 보고, 문제서를 푸는게 맞는거 같아요.

반대로 풀었더니 ㅎㅎ ;;;

왜 개념서와 문제서로 나뉘었는지 알것 같아요 ㅎㅎ

 

문제서와 달리 개념서의 특징은

아이들에게 각 단원의 개념을 원리부터 차근차근 깨우치도록

일상생활에서 보이는 예시들로 알차게 묶어놓았다는 점입니다.

 

2학기 첫단원인 소수를 예를 들면,

저희는 등산을 자주 하기 때문에

아이와 같이 매표소에서 나눠주는 지도를 보며

이쪽으로, 저쪽으로, 이제 0.3미터 남았다..

뭐 이런 이야기를 자주 하게 되거든요.

 

소수의 덧셈과 뺄셈까지 보는 이 첫단원에는

북한산 둘레길이 나옵니다. (반가웠어요~ ㅎㅎ)

 

1. 이전 단원에서 배운것과 다음 단원에서 다시 배울것들을

미리 보여줌으로써 큰 그림을 그려주고요.

 

 

 

2. 북한산 둘레길 7구간의 지도를 보여주면서

실제 우리가 쓰는 소수의 예를 보여주고 있죠.

개념에 충실하되 지겹지 않도록 반복해주는 것도 잊지 않고요.

3. 생각열기라는 재미난 부분이 있어서 찍어봤어요.

각 단원의 첫장은 이 생각열기로 시작합니다.

아이들에게 각 단원의 가장 핵심적인 원리를

스토리텔링식으로 생각하도록 유도하는것이

참 마음에 들었네요.        

 

        

여름방학을 맞아 한 학기 수학 예습은

생각수학으로 개념 꽉 잡아주면

그야말로 알차게 보내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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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ffin Young Readers Young Cam Jansen 18종 Box Set (Book + CD)
Penguin Putnam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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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챕터북을 별로 재미없어합니다.

갱지 스타일이라 일단 별로라 하고 ㅠㅠ

삽화도 하나두 없으니 읽다가 흐름을 놓치면 지루해하고..

오히려 비슷한 글밥의 리더스인

네이트 더 그레이트나 베렌

또는 더 글밥이 많아도 삽화가 풍부한 제로니모를 보는 한이 있어도

집에 있는 챕터북은 영 집어들질 않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이 Young Cam Jansen 시리즈가 더욱 궁금했답니다.

집에 있는 챕터북과 일단 비교를 해보았어요.

리더스의 크기가 챕터북보다 크네요.

책을 펼쳐보면 이렇게 다르죠.

리더스 : 하얀종이/글씨 큼지/ 중간 삽화

챕터: 갱지/글씨 작음/삽화 몇 장마다 한개정도

 

리더스 안쪽을 보면 이렇게 CD가 곱게 끼워져있어요.

 

총 트랙은 11개인데요, 1은 title에 대한 설명이구요

Chapter 1~5까지 있는데 트랙이 두개씩이예요.

왼쪽(트랙2부터 6)은 Listen to the story

오른쪽​(트랙7부터 11)은 Listen for fluency


Listen to the story는 음악 배경이 있고

페이지터너 소리도 있어서

책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기 전에

책 내용을 한번 듣는 걸로 사용했어요.

Listen for fluency는 shadow reading하기 좋아요.

일단 배경음악 없이 차분하게 읽어주는데​

속도도 적당하니 shadow reading에 딱입니다.

 

 

마지막장에는 이렇게 쉬운 퀴즈도 있답니다.​


책의 내용은 평이합니다.

1. 챕터보다 쉬운 영어로 쓰여져 있습니다.

 

2. 챕터는 상황과 사물을 묘사하는 서술체가 주인 반면,

리더스는 대화체가 주여서 아이들의 흥미를 계속 유지시켜주며,

씨디를 듣고 잘 따라한다면 회화에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

*****

간단한 리더스로 맛을 본 아이들이

챕터로 바로 뛰기 힘들고 어려워한다면,

이렇게 중간단계의 리더스로 뛰게 해서

캠젠슨의 매력에 풍덩~ 빠뜨리게 한 뒤

챕터로 고고~~ 하시면 정말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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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깜빡한 날 읽기의 즐거움 18
다니엘르 시마르 글.그림, 이정주 옮김 / 개암나무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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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나이 차가 많은 동생과 티격태격하는

우리 첫째에게 혹시나 도움이 될까하여

이 책을 읽게 되었답니다~ ^^

 

먼저 아이의 첫 반응은..

"이거 홈얼론(Home alone)처럼

가족이 애를 깜빡 놔두고 여행가나보다!"

 

제가 읽어보니 홈얼론같은 스타일은 아니지만,

가족여행을 떠나기전

티격태격하던 남매와 삐끄덕 거렸던 가족들이

위기의 순간에서는 서로를 챙기게 된다는

아주 훈훈한 이야기입니다~​

이 책의 특징은

1. 줄리앙의 입장에서 서술한 글이어서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써있어요.​

2. 동생과 형 or 누나를 둔 친구들이라면

일단 내용에 공감지수 팍팍! ㅋㅋ

3. 일러스트가 책에 들어있는데

말풍선이 있어서 마치 만화같기도 하고​

정말 말하는 것처럼 생생하기도 하네요.​

 

 

약간의 단점이라면 번역본이기에

어쩔수 없는 껄끄러움은 있지만

가족의 의미를 아이들만의 시선으로 풀어낸

괜찮은 책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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