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는 부모들 - 딱 적당한 엄격함을 가져라
레너드 삭스 지음, 안진희 옮김 / 다봄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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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무너진 부모의 권위가 아이를 망가뜨린다

이 시대 자녀 교육의 함정과 그 해결책을 제안하는 책, 무너지는 부모들

 


책을 읽고 있는데 아이가 물었어요

부모가 왜 무너졌어요?

아직 다 읽지 못해서 아이에게 제대로 이야기해줄 수 없었지만

부모가 왜 무너졌는지 책을 읽으면 알게 되었어요

 


제가 그동안 아이들을 키우면서 느꼈던 괴리감이 왜 들었는지 이제서야 알것 같았어요

 


요즘 육아에 매진하지 않는 부모들은 없지요

저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어디서든 자신들의 육아방법이 옳다고 이야기해요

TV에서도 SNS에서도..

그렇게 다정한 부모가 가장 좋다고 앞다퉈이야기 하죠

그런데 다정한 부모 흉내를 내보려고 육아서도 많이 읽고 실천도 해보았지만

가끔은 다정한 부모에서는 한계가 있다는걸 느꼈어요

얼마나 더 아이에게 자상하게 설득해야하고, 아이를 믿고 기다려야만할까

왜 아이에게 엄격하게 대하면 안되는걸까?

이런 생각들을 종종 하거든요.

 


아이 친구들 엄마들만 봐도 그래요

저는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지 않은 대신에 집에서 엄마표로 하는 숙제가 있고

이 숙제를 끝내지 않으면 노는 활동을 할 수 없다고 했죠

그리고 집에서 쓸데없이 TV를 틀어놓고 보게 하지도 않고요

그런데 새학기가 될때마다 엄마들이 다 같은 마음인지

저희 아이는 매일 바쁘겠다, 뭘 그리 많이 하느냐, 아이가 힘들겠다 이런말을하며

저는 융통성이 없고 고지식한 엄마로 만들더라고요

 


요즘 부모들은 아이가 하나둘이기 때문에 아이가 원하는대로 해주는경우가 상당히 많았어요

저희 아이도 그래서 게임때문에 툴툴거려 올해는 게임을 조금더 하게 해주었어요

저자는 아이가 다른아이들에게 끼지못한다고 게임을 하게 할 필요가 없다고 계속 강조하면서 이야기했는데

저역시도 그렇게 버텼지만, 시대가 변한만큼 아이들의 문화가 변하고 그 문화에서 우리 아이는 돌연변이가 되어있어서

너무 하지 않게 하는것도 문제가 있는것 같아 신랑과 상의후에 하게 해주고 있거든요.

물론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 중요하고, 동생들을 챙기는게 중요하다고 가르치지만, 게임부분은 정말 엄청많은 고민 끝에

허락을 하게 되었네요. 아이 스스로 불만이 강하다보니 오히려 가족과 동생들에게 더 함부로 대하는것 같았어요

물론 빨리 철이 들어서 엄마의 잔소리가 나를 위한것임을 알면 가장 좋겠지만..

반 아이들 중에서 폰 없는 아이도 우리아이 하나인데 거기다 게임까지 안하다보니..ㅇ ㅏ이는 점점 도태될수밖에 없더라고요

물론 저자의 말처럼 아이를 강하게 키우는게 가장 좋겠지만.. 다른 부분에서 강하게 키워야겠다 싶었어요

게임은 지금 이시대를 사는 부모라면 정말 걱정하고 고민하지 않을수 없는일인것 같고. 전혀 노출하지 않는것도 정말 문제인것 같아요

 


저자가 짚고있는 요즘 시대의 10대아이들의 문화 전체가 바뀌면 참 좋겠지만

그게 제가 노력한다고 해서 한순간에 바뀔 문화들이 아니기에 우리 아이를 그 문화속에서도 바르게, 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이 맞는것 같았어요

 

 


저자는 요즘 부모들이 점점 더 ㅁ낳은 시간과 돈을 자녀 교육에 투자하고 있지만 결과를 살펴보면 상황이 더 나빠지고 있다고 해요

25년전보다 주의력 결핍과잉 행동장애나 양극성 기분 장애나 다른 정신 장애 질환들로 진단 받는 비율이 높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이들이 과거에 비해 회복탄력성도 낮고 더 나약하다고 해요

그 이유는 요즘 육아가 부모들에게서 아이들에게로 거대한 권력이 이동 되어서 그렇다고 해요

이부분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해요

요즘 아이들이 상전인 시대라서 부모들은 아이들의 눈치를 보고 아이들에 맞춰진 생활을 하게 되죠

하지만 아이의 생각과 취향과 욕구를 아이에게 결정하게 하자는 좋은 자녀 교육을 위한 공식이 오히려 아이들에게 유해하게 작용한다고 하네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어떠한 의미인지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쳐야만 하는 지금 시대에

정작 그일을 해야할 부모의 권위는 땅바닥에 떨어진 상태이고 아이들은 부모보다 또래 친구들의 의견을 더 중시하는 문화권에 살고 있다고 해요

역할 혼란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요즘 부모들

정말 제가 딱 느끼고 있는 문제점이였어요.

부모가 도대체 어떻게 해줘야할지 갈피를 잡지못하는 느낌이거든요

 

 


너무 권위 있는 부모는 안된다고 여러 육아서들이 말하고 있는데

저자가 말하는 부모로서의 권위를 확고히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저자는 반드시 냉정하고 엄격한 사람이 되어야많 ㅏㄴ다는 의미가 아니라고 해요

무엇보다 부모와 아이의 관계가 아이와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보다 우선한다는 사실을 확실히 하는것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부모가 아이에게 가정 안팎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가르치는 임무를 다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요

 


부모의 권위가 주는 혜택은 매우 많았어요

부모가 또래 친구들보다 더 중요하면 의미 있는 방법으로 아이에게 옳고 그름을 가르칠 수 있고

또한 또래 친구들과의 애착보다 가족 안의 애착을 더 우선시할 수 있고

아이가 다른 어른들과 더 나은 관계를 맺도록 도울 수도 있고 탄탄하고 정확한 자아상을 세우도록 도울 수 있다고 해요

아이의 진정한 본성에 뿌리 내린 자아상, 아이에게 욕구에 대해 제대로 가르칠 수 도 있고 음악이나 미술, 자기 자신의 성품에 있어서 더 높고

더 나은 수준을 갈망하도록 북돋울 수 도 있다고 해요

 


아이들은 부모를 존경하고 부모에게 가르침을 받고 부모에게 통솔받기를 기대하는데

그러는 대신 부모가 아이의 시중을 든다면 부모와 아이의 관계는 자연적 균형을 잃어버리게 되고 아이에게 무시받기 쉽상이라고 하네요

 


부모가 해야할 일중하나는 아이에게 욕구에 대해 가르치는 것인데

아이에게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만을 할 수는 없다고 가르쳐야한다고 해요

비디오 게임이나 소셜 미디어가 제공할 수 있는 기쁨보다 더 높고 더 깊은 기쁨을 즐기고 또 원하라고 가르쳐야한다는거죠

이러한 기쁨은 현명한 어른과 대화를 하면서 누리거나 명상, 기도, 성찰을 하면서 찾을수도 있고 혹은 음악을 듣거나 춤을 추거나 그림을 그리면서 누릴수도 있다고 하네요

아이가 클수록 양육 스타일도 바꿔야하며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면 바로 잡아야한다고 해요

부모는 아이에게 자신의 욕구를 알아차리는 법을 가르쳐야한다고 강조했어요

 


 

 


어른의 권위가 하락하면서 곧 어른과 아이 사이의 애착이 약화됐고 그 자리를 또래 애착이 대신 차지했다는 현실..

 


성공만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다보면 작은 실패를 만났을 때 속수무책으로 무너질 수 밖에 없어요

인생에서 실패란 언제든 만날 수 밖에 없는데 말이죠..

실패는 우리 모두에게 찾아오고 실패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열정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기개가 있어야 한다고 해요

아이는 부모의 조건 없는 수용을 확신할때 용기를 내서 모험을 하고 실패할 수 있다고 하네요

실패를 기꺼이 받아들이는 아이들은 나약하지 않다고 해요

 


우리는 우리 아이들을 나약하지 않도록 키워야할 의무가 있다는거죠

 


저자는 요즘 부모와 아이들, 그리고 육아 스타일에 대한 문제점을 짚어주고 해결책을 이야기해주었어요

아이를 먹이고 입히고 보호하는 것만이 부모가 지는 책임의 전부가 아니라고

아이를 사회에 적응시키고, 성실성과 정직함을 심어주고 삶의 의미를 가르치는 것 또한 부모의 책임라고 했어요

그러기에 아이들에게 단호하게 주장해야한다고 해요

가족이 가장 우선이라고 아이에게 가르치고 아이에게 자신이 내리는 모든 선택이 직접적이고

광범위하고 예측하지 못한 결과를 낳는다는 사실을 가르쳐야한다고 해요

또한 아이가 삶의 의미를 찾도록 도와줘야한다고 하네요

 


좋은 부모가 되는 것은 다른 무엇보다 아이가 자신의 진정한 잠재력을 찾고 그것을 실현하도록 돕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요

의미있는 일, 살아하는 사람, 마음 깊은 곳의 소명..

성실한 아동이나 10대는 성실한 성인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더 높고 성실한 성인은 의미 있는 목표를 세우고 정직하게 그 목표를 향해

한걸음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는 성숙한 사람을 뜻한다고 하네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정말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는데

이번에 무너지는 부모들 책을 읽으면서 좋은 부모에 대한 생각이 확고해진것 같아요

조금은 주위에 따가운 시선을 받을 수도 있지만 내 아이를 위해서 딱 적당한 엄격함을 가지고 아이들을 가르치고 이끌어야한다는것을 배웠어요

아이들의 생각을 먼저 들어봐야한다는 요즘 육아 스타일들이 어쩌면 아이들을 더 망치고

더 많은 병을 생기게 하고 더 많은 약물을 접하게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오히려 적당한 규칙과 적당한 엄격함이 당장은 아이의 볼멘소리를 들을지라도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아이들에게 가장 도움이된다는걸 깨달았어요

그리고 집안일을 하면서 아이들의 성실함과 가족 사랑을 느끼게 한다는것을 다시 한번 느끼며 당장 내일부터라도

아이들이 할 집안일을 정확하게 정해야겠다 싶었네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내가 지금 이렇게 하는게 너무 엄격한가? 나는 요즘 부모들 처럼 친구 같지 않고 왜 이렇게 권위적일까? 하는 생각을 가졌던

부모님들이라면 책을 통해서 우리가 추구하는 엄격함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다는것을 깨닫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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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 있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 공부
후나츠 토루 지음, 황미숙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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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이를 키우면서 우리 아이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호감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하게되어요.

이왕이면 많은 사람들이 아이의 좋은점을 알아봐주길 바라는 엄마의 욕심이기도 하겠지만요..

이 책의 저자는 일본과 미국 등지에서 교육사업을 하며 많은 아이들을 경험하고 훌륭한 인재로 키워내신 분이에요

이런 저자가 미래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공통된 자질, 능력은 자신감, 사고력, 의사소통능력 이렇게 3가지라고 하네요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주고, 강점을 발견해 성장시킬수 있도록 돕는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요..

저 역시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조금더 통찰력있는 부모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이책에서는 어떻게 하면

아이의 강점과 재능을 찾아내고 아이의 의사와 행동을 존중하며 통찰력있는 부모가 될 수 있는지 알려줘요

 


삼남매를 키우면서 아이들이 어쩌면 이렇게 닮은듯 다른지.. 개성이 뚜렷하고 기질이 다 다르다보니 정말 힘이들땐

3배로 힘이 드는것 같아요.

하지만 엄마가 힘들다고 아이들을 다 엄마 입맛에 맞게 키우면 안되겠죠.

저 역시 힘들때면 더 명령조가 되곤 하는데 그러지 않기위해서, 아이들을 진정 위하는 마음에 책을 읽어보았어요

 

 

 

 

 

누구나 한 번은 경쟁의 장벽을 느끼며 좌절하고, 자신감을 잃는 경험을 하는데

이 때 아이를 붙잡아주는 것은 어려움에 굴복하지 않는 자존감이라고 해요

자존감이 높으면 호감있는 아이로 자라고 결국 공부도 잘하고 친구도 많아지느 선순환이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자존감은 타고나는 줄 알았는데 아이가 원한다고 마음대로 얻어지는것이 아니라 육아법을 통해 지니게 되는 후천적인 자질이라고해요

그래서 이 책에서는 아이가 급변하는 환경에서도 굳건하게 살아가려면 엄마로서 어떤 도움을 줘야할까에 대한 훌륭한 지침들을

담고 있어요

 

 

 

 

 

 


차례만 훑어보아도 육아를 하면서 궁금했던 점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담고 있다는걸 알 수있었어요

미국에서는 자립심을 키워주기 위해 칭찬을 하는데, 그냥 칭찬하기만하는게 아니라 자립심을 키운다는 목족이 바탕에 깔려있다고 해요

그래서 아이들을 칭찬할때 스스로 해내다니 대단하다,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도 해냈구나 하는

자립에 대한 칭찬을 하라고 하네요

그러면 자신의 의사로 한 행동이 칭찬을 받았기에 자립을 촉구한다고해요.

아이의 자존감은 자신의 생각으로 도ㅓㄴ한 점, 자신의 의욕으로 도전한 점을 주위로 부터 칭찬받을때 마다 커지는 법이라고하니

이제부터라도 아이에게 자립에 대한 칭찬을 해야겠어요

 


이 책은 0~6세, 7세~12세, 13세 이후 이렇게 아이들의 연령에 따라 나누어서 이야기를 해주는데

삼남매에게 딱인것 같더라고요. 각 연령별로 코치를 해주다보니 정말 실생활에서 활용이가능하고 유용했어요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일본도 필요이상의 겸손을 보일때가 있는데

아이를 칭찬하는 말에 필요이상의 겸손으로 아니라며,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아이에게는 평생의 콤플렉스가 될 수 도 있다고 하네요.

 


저도 첫째가 어릴때부터 영특해서 주위에 그런 칭찬을 많이 받았는데 그럴때마다 칭찬해줘서 고마워요 라는 말보다는

아니에요. 운이좋았죠.  등 필요이상의 겸솜을 보인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저자는 이럴때

맞아요. 우리 애는 머리가 좋아서 저희도 깜짝 놀라요. 솔개가 독수리를 낳은 격이지 뭐예요 라고 말하라고 해요

이건 제가 숙지해뒀다 누군가 우리 아이를 칭찬했을때 써먹어야겠더라고요..

우리 아이만 너무 칭찬하고 치켜세우면 상대아이나 그 엄마의 기분을상하게 할거라는 생각에 우리 아이의 자존감은 생각하지 못한것 같네요

 


요즘 컴포트존에서 나오라는 말을 참 많이 듣는데, 아이들에게도 컴포트 존을 벗어나는 훈련을 해야한다고 해요

편한장소 익숙한 장소를 벗어나서 실패해도 좋으니 계속 도전하는것, 마음편한곳에서 밖으로 나오는것, 그런 태도를 익힌 아이는 목표를 향해 직진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내가 치고인 상태보다는 자신보다 더 우수한 사람이 있는 수준 높은 환경에 도전해야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고 해요

사람은 일부러라도 불편한 곳으로 가야 지식과 기능을 향상시킬수 있다고 하니..

우리가 아이들이 어릴때 키워준 근거있는 자신감을 확신으로 바꾸려면 지금보다 수준 높은 환경에 아이를 도전시켜

성장이 멈추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하네요

 


이 책은 우리 아이를 호감있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다양한 솔루션들이 담겨있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육아를 하며 궁금했던것들에 대해

저자가 직접 대답을 해주는 Q&A 코너도 있었고요

다시 한번 봐야겠다며 책을 접어가며 읽어보았는데 어느새 책이 불룩해져버렸어요

그만큼 세아이를 키우는데 도움이되는 글들이 많았어요.

 


단순히 아이가 인기있는 아이가 되었으면 하는게 아니라, 호감있는 아이가 되어 아이 스스로 가진 역량을 마음껏펼치고 아이가 자신감있게 살아갈수있도록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호감있는 아이가 될 수있는지에 대한 여러 방법들을 알려주어서

무척 도움이 된 책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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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면 쉬운 수학 1단계 생각하면 쉬운 수학 1
어린이를 위한 수학교육연구회 외 지음, 안다연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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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에게 조금더 쉽게 수학을 알려주고 싶었어요

첫째는 뭘해도 잘하던데, 내년에 학교를 가야하는데 아직 한글도 모르고 수학도 영 관심이 없어요

그래서 조금더 쉽게 저희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수학을 알려주고 싶었어요

 


단계별 5가지 유형으로 수학 개념과 원리를 쉽게 가르쳐준다고하고

거기다 최신 교육과정 반영까지!!

 


저희 둘째에게 딱 맞춤식 교재가 아닐까 싶었네요

 

 


수학은 생각하는 힘을 키우기 위해 배우는거라고 해요

단순히 계산하는 학문이 아니라 다양한 관점에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여러 답을 찾아내는 것이기에

예전보다 창의적이고 폭넓은 접근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그렇게 자라나는것이 수학적 사고력!!

생각하면 쉬운 수학 시리즈는 수학적 사고력을 키워줄 수 있는 문제를 담아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는 책이라고 해요

 


둘째가 수학의 재미에도 빠지고 수학적 사고력도 얻을 수 있다면 저는 이 책 한권으로 수학에 관한 모든걸 얻은거나

마찬가지라 생각을 했어요

 


우선 아이가 흥미로워햇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제 예상이 적중했어요

 


처음에는 이야기식으로 수학을 설명해줘요

숫자를 만든 사람이 누구인지, 몸으로 수를 나타낸 부족이라던지

아이가 흥미로워할 만한 이야기라서 귀를 쫑긋하고 듣더라고요

 

 

 


또한 이야기 수학에서 그치지 않고

직접 문제를 풀어보면서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었어요

딱딱한 수학문제가 아니라 퀴즈나 퍼즐형식의 문제라서 아이도 재미있게 풀 수 있을것 같았어요

자기가 한번 해보겠다는걸 보면 우선 숫자만 가득인 교재보다 아이가 부담이 덜하다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수에 대한 개념도 배우고 규칙에 대해서도 배우고 그리고 수학적 사고력 까지 키울 수 있는 재미있는 문제들이 많았어요

 

 

 


첫째도 헷갈려했던 자릿수에 대한 문제도 있네요

자릿수를 은근 헷갈려했는데 둘째에게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었지만, 자릿수를 가지고 재미있는 문제를

낼수도 있다는걸 알게되었네요. 자릿수는 차차 차근차근 또 익히면 되니까요

 

 

 

홀수와 짝수의 개념도 연결큐브 그림을 통해서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았어요

초등학교 1학년 1학기에 홀수, 짝수 개념을 배우는데 이게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은

꽤 헷갈리더라고요. 물론 학년이 높아질수록 짝수,홀수를 모르는 아이들은 없지만

조금이라도 쉽게 자기 것으로 만들어놓으면 오래 기억되고 학교에 가서도 수업시간에 자신감이 생길것 같았네요

 

 


이 책에서 참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다양한 수 가르기 였어요

가르기, 모으기가 다양한 방법으로 제시되어있었거든요.

일반 수학 문제집에서 나오는것과 비슷하지만 조금더 색깔이 들어가고 다양한 방식이다보니 아이가 재미있게

수 가르기를 배울 수 있을것 같았어요

 


그 외에도 문장으로 나태내보기에서는 아이가 문장제 수학을 먼저 접해볼 수 있었고

어떻게 문장을 만들어서 풀이과정을 써야하는지 연습해볼 수 있었어요

 


쉬운 수학에서 아이가 가장 재미있어한 수학은 퍼즐,게임수학 과 추론수학이 였어요

이부분은 첫째도 재미있어했어요. 자기가 다 탐정처럼 맞춰볼거라고요

둘째는 자기 책이라며 누나보고 풀지도 못하게했지만요 ㅎㅎ.

페즐,게임수학과 추론 수학은 제가 봐도 재미있었어요.

2단계, 3단계,  다음 시리즈는 첫째도 풀수 있는 수준의 추론 수학이 담겨있지 않을까

살짝 기대해보았어요

 


생각하면 쉬운 수학, 정말 생각해보면 수학이 어려운게 아니라 재미있고 쉬운거라는걸 느끼게 해준 책이였어요

예비초등 아이에게 더할나위없이 좋은 수학 교재였네요.

첫째를 생각하면 2단계, 3단계, 그 이후 단계까지 나오는대로 소장하고 싶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면서 수학으로 재미있게 놀아보았으면 해서요.

 


수학을 재미있게 가르쳐주고 싶으시다면 쉬운 수학, 만족 하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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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은 어떻게 작동할까?
스테판 프라티니 지음, 콜린 시트론 그림, 이선민 옮김 / 그린북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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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은 어떻게 작동할까?

 


아이들이 평소에 궁금했던 물건의 원리를 책을 통해서 만나보았어요

이건 어떻게 작동해요? 라는 아이들의 질문에 제대로 설명해줄 수 없어서

지식인을 찾아 답을 주곤 했는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어졌네요

이 책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품은 궁금증들을 직접 책을 읽어가며 해결할 수 있는 책이였거든요

 


저도 어릴때 어떻게 이렇게 움직이지? 정말 신기하다, 뜯어보고 싶다, 궁금하다 이런 생각을 했는데

우리 아이들도 별반 다르지 않았어요

특히나 둘째는 남자아이라서 그런지 뭐든 뜯어보는걸 좋아하더라고요

그렇다고 고장나지 않은 제품을 뜯어볼 수 도 없고 제가 다시 고칠수도 없기에 아이들에게 그런 기회를 거의 준적이 없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직접 뜯어보고 물건의 작동 원리에 대해서 관찰하면 좋을텐데 실제로 그렇게 해줄수 없어서 아쉬웠어요

그래서 상세한 그림과 설명으로 직접 뜯어보지 않아도 그 물건의 원리를 배울 수 있어서 이 책은 참 멋진 책이라 생각이 들었네요

 

 


저도 어릴때 같은 궁금증이 있었는데 어떻게 모든 시간은 같은지,

누가 표준 시간을 정하는지 몹시 궁금했어요

표준시간은 원자시계를 이용해 표준 시간을 정한다고 하네요

 

 

 

 

형광등에 어떻게 불이 들어오는지 궁금해하는 친구들에게 어떻게 형광등이 빛을 내는지

그림을 통해서 설명해주었어요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형광등, 무심코 지나치면 그냥 형광등일뿐이지만,

이 형광등을 유심히 관찰하면 어떻게 불이 들어오고, 왜 불이 처음 들어올때 깜빡거리는지 여러가지 궁금증이 생기죠

그리고 그 궁금증을 해결하면서 형광등이 작동하는 원리를 이해하고 알게되는것 같아요

 

 


매일 사용하면서도 양변기 안이 어떤 모습인지 본적이 없는데

양변기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단면을 통해서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네요

S자로 굽은관인 트랩을 따라 오물이 뒤쪽으로 말끔히 씻겨 내려가게 되고

그런 뒤에 트랩에 물이 다시 채워지는데 이 물이 아래쪽에서 올라오는 오물의 악취를 막아준다고 해요

 


이 책을 보지 않았으면 이런 원리로 양변기가 작동하는지도 몰랐을것 같아요

관이 S자 모양으로 생긴데는 과학적인 이유가 숨겨져있었다는걸 알게되었네요

 

 


저도 궁금했던 세탁기의 작동 원리, 다리미의 작동 원리, 청소기의 작동 원리까지~

집안일 하면서 궁금했던 가전 제품의 작동원리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설명해주니 너무 좋았어요

아이가 로봇 청소기가 배터리가 떨어지면 스스로 원래 있던 위치로 돌아가 충전하는것이 가장 신기하다고 했어요

 

 


어릴때 저역시도 정말 궁금했던 자물쇠와 열쇠의 작동원리

영화에서 보면 실핀으로도 클립으로도 문을 막 따는걸 볼 수 있는데요

저도 어릴때 집에 있는 잠긴 문을 열어볼려고 실핀으로도 해보고 클립으로도 해본적이 있어요

그런데 자물쇠의 모습은 제가 생각한것과 다르더라고요

열쇠의 톱니 모양이 자물쇠와 딱 들어맞으면 핀들이 위로 올라가고 문이 열리는 원리였네요

어떻게 실핀과 클립등으로 열쇠없이 자물쇠를 여는지 그 또한 궁금해졌어요

 

 


마트에 가면 가장 많이 듣는 소리 삑!!

바코드에서 나는 삑 소리, 어떻게 각각의 바코드가 읽히는 걸까요?

우선 바코드의 검은 선들이 무엇을 나타내는지 알려주었어요

바코드의 숫자에는 품목, 국가 등 여러가지 정보가 담겨있었네요 꼭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처럼요

정말 신기했어요

 

 


돈을 보고 똑같이 복사하면 쓸 수 있냐는 아이의 질문을 받은적이 있는데

지폐를 똑같이 복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었어요

우선 칼라복사를 하면 돈을 똑같이 복사할 수 있을것 같았겠지만

돈은 위조 방지 장치들이 다양하게 들어있죠

그래서 복사하기 어렵고, 한국에서는 한국은행에서만 지폐를 찍어낸다는것을 알려주었어요

 

 

 

우리에게 알려진 위조방지 장치들이 있지만 아무에게도 알려져 있지 않은 특급 비밀 장치도 있다고해요

그 특급 비밀 장치는 저도 정말 궁금했네요

 


아이들과 지폐 한장을 꺼내서 우리가 가진 돈이 위조지폐인지 아닌지 확인해보는것도 재미있는 독후활동이였어요

 

 


아이들이 요즘 가장 좋아하는 스마트폰

스마트폰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정말 신기하게도 별게 없는것 같지만 작은 컴퓨터처럼 뭐든지 가능한 스마트폰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직접 뜯어볼 수 없으니 너무 흥미로워하는것 같았어요

 

 


또 아이들이 가장 재미있어했던 노트북 컴퓨터의 작동 원리

엄마가 매일 쓰고 있고, 누나가 숙제할때 쓰는 노트북, 노트북의 속도 들여다보았어요

스마트폰에 들어있는 전자회로 보다 더 크고 뭔가 더 많은것들이 들어있었어요

저 역시도 매일 쓰지만 노트북이 어떻게 만들어져서 작동하는지 몰랐기에 신기했네요

 


이렇게 우리가 일상에서 직접 사용하는 물건들의 작동원리를 상세하게 배울 수 있었던, 물건은 어떻게 작동할까?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뿐아니라 과학적 호기심까지 자극시켜주는 너무나도 재미있는 책이였네요

딱딱한 이야기일수 있는데 지루하지 않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주다보니 엄마로서 마음에 들 수밖에 없었던 책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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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예쁜 종이접기책 - 유치원과 초등 교사가 선정한 인기 작품 143가지
신구 후미아키 지음, 김여진 옮김 / 노란우산 / 2018년 9월
평점 :
절판



 

세상에서 가장 예쁜 종이접기책

종이접기를 너무 좋아하는 두 아이에게 선물한 책이에요

꼼지락 꼼지락 어릴때부터 종이접기를 좋아하던 첫째,

종이접기를 시작하면 푹 빠져서 옆에서 뭐라고 하는지도 모르더라고요

첫째가 종이접기를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둘째도 종이접기를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종이접기가 손으로 직접 만지고 접고 펼치고 하다보니

소근육 발달은 물론이거니와 두뇌발달, 거기다 재미있게 몰입하면 집중력 또한 쑥쑥 커지죠

그래서 저는 종이접기 하라고 색종이도 넉넉하게 사주고 아이들이 자유롭게 종이접기를 할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다보니 종이접기책에도 욕심이 많은데 이번에 읽게된 책에는

유치원과 초등 교사가 선정한 인기 작품 143가지가 담겨있어요

동물의 숲, 맛있는 레스토랑, 탈 것 경기장, 꽃동산, 멋쟁이 마을,  장난감 세상, 이벤트 왕국, 종이접기 박물관

이렇게 8가지 주제로 다양한 종이접기들이 소개되었어요​

 

코알라 종이접기는 처음이였는데 너무 귀여웠어요

 

귀여운 아기곰도 있었어요

 

아이들과 집에 있는 종이접기 책을 보면서 함께 종이접기를 해봤지만

박쥐는 처음 보았어요

둘째가 너무 좋아했어요

핑크 박쥐라서 자기는 검정 박쥐를 만들어볼거라고 하더라고요

 

세이스모사우루스, 티라노사우루스,프테라노돈 공룡도 나와있었어요

유치원과 초등 교사가 선정한 인기 종이접기인 만큼 남자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도 포함되어있어 저희 처럼 남매키우는 집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갈매기, 구름도 처음 접하는 종이접기였는데

갈매기는 날개모양이 정말 실감나보였어요

 

왕관과 휴대전화도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것이였어요

그외에도 산타클로스, 닌자, 줄팽이,크리스마스트리와 장식등도 있었어요

지금까지 다른 종이접기책에서 볼 수 없었던 종이접기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중복되는 종이접기들이 많이 없어서

엄마로서 만족도가 높았네요

아이들과 함께 아기곰, 올빼미, 매미를 만들어보았어요

다 처음 만들어보는 거였는데 너무 귀엽다며 딸아이가 신이나서 만들었어요

이 책의 장점은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양면 색종이를 사용했고

전 과정을 색종이로 접은 사진으로 정확하게 보여주었어요

사실 그림으로 표시된 종이접기책이 집에 있는데 헷갈리는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니라 지식인에 물어본 경험도 있거든요

하지만 색종이로 접은 사진을 보여주니 확실히 이해하기 쉬웠네요

접는 방법이 어려운 부분은 말풍선이 중간 과정 그림이 들어있어서 도움이 많이되었어요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종이를 이용해서

테이블에 둘러앉아 종이를 접으며 풍부한 대화와 소통으로 교감할 수 있기에

추석때 온가족이 즐길수 있는 종이 백과가 따로 없다 생각했네요

이번에 시댁갈땐 세상에서 가장 예쁜 종이접기 책과 색종이를 넉넉하게 챙겨가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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