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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 이국종 - 아이들의 미래 설계를 위한 직업 탐구 학습만화 ㅣ 아이엠
김승민 지음, 최우빈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9년 5월
평점 :

제가 너무나도 존경하는 이국종 교수님에 관한 인물 책이 나왓어요
아이엠 이국종!!
외과의사이시면서 외상외과 최고의 이국종 교수님
TV에서 이국종 교수님에 관한 일화를 방송으로 보고 함께 눈물흘리고, 정말 존경스럽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런분들이 존경받고 이런분들이 뜻을 펼쳐야 국민들이 더 잘 살 수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했는데
점점더 어려워지는 외상센터 환경을 보면서 할말이 없더라고요
더 발전해야할 부분이 오히려 없애려고하는 정부가 이해되지 않았어요
아이들은 이국종 교수님이 어떤일을 하셨는지, 어떤분인지 잘 몰라요
다만 TV 광고에 나와서 헬기타는 의사 선생님이라고 알고 있었어요
아이들에게 이국종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는데 다큐보다는 학습만화를 통해서 가르쳐주는 편이
아이들을 위해서 더 좋을것 같았어요
실제 이국종 교수님을 참 많이 닮아 만화속 모습이 왠지 낯설지 않게 느껴졌어요
이국종법이 통과되면서 국역외상센터를 위한 예산이 200억 정도 지원이 되었다네요
저는 이런부분도 잘 모르고 있었어요
응급 환자가 병원에 도착하는 즉시 수술 및 치료를 할 수 있는 권역외상센터는 우리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최소한의 안정망이기때문에
절대로 포기할 수 없다고 해요
선진국처럼 국민을 위한 의료시스템이 절실하다고...
증증 외상센터의 응급환자들은 대부분 산업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다고해요
노동자나 일반 서민들이 지원받을 수 있는 권역외상센터는 구민의 생명을 보장하기 위해서라도 절대 축소되서는 안되는 부분이라 생각이들었어요
이국종 교수님이 의사가 된 사연은 다큐나, 기사글로 접한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만화로 만나니 오히려 더 그때의 이국종 교수님의 심정을 더 잘 느낄 수 잇었어요
전쟁에서 용감하게 싸우다 다치면서 눈에 장애를 입고, 다리를 다쳐 절름발이가 된 상이군인을 아버지로 둔 어린국종은
친구들에게 놀림을 많이 받았어요
하지만 어머니는 친구들에게 놀림받지 않으려면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한다 하시고
아버지는 못난 아빠때문에 속상하지 않냐고 물으시며 그래도 싸우는 건 옳지 않다고 , 사람은 누구나 지켜야 할 원칙이라는 것이 있다고 가르쳐주셔요
군인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쳐 싸워야한다는 원칙, 학생은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는 원칙..
어린 국종은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싶었어요
국종은 첨 일찍 철이 든편이구나 싶더라고요
어느날 병원에 갔더니 국가 유공자 카드라서 진료를 거절당하며 세상의 불공평에 대해 깨닫게 되었어요
하지만 김학산외과에서는 그를 달리 대우했어요
아버지가 국가유공자라며 나라를 위해 싸운 훈륭한 아버지를 두었으니 진료비를 받지 않는다는 원장님의 말씀에
국종은 감동받게 되고 그때부터 의사의 꿈을 키우게 되었어요
의사가 되면 자신처럼 가난해서 병원읆 못 가는 사람도 고쳐주고 싶다면서요
하지만 원장님은 의사는 병만 고치는ㅅ ㅏ람이 아니라
환자를 한명 한명 잘 치료해주면 그 사람들이 사회로 돌아가서 나중에 훌륭한 사람이 된다고 가르쳐주셨죠
의사는 아픈 사람을 낫게 해서 세상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는 굉장한 직업이라는 생각에 늦었지만 더 열심히 공부를 했어요
이국종 교수가 의사가 된 것은 다 김학산의원 원장님 때문이 아닌가 싶었어요
원장님의 말 한마디와 국가유공자를 대하는 마음가짐등이 어린 국종의 마음에 큰 감동을 준것 같아요
국종은 그렇게 의대를 가게되고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를 했어요
ㄱㅡ런데 집안이 더욱 더 어려워져 휴학을 하고 군대를 가게되었지요
이국종은 해군에 지원을해 갑판수병으로 군대생활을 시작했는데
거기서 두번째 멘토를 만나게 되어요
바로 해군 부사관 상사였죠
상사는 국종에게 학교는 꼭 졸업하고, 원칙을 지키는 정의로운 의사가 되라고 하셨어요
의사가 되면 최선을 다해서 원칙을 지키며 살고
그리고 원칙애ㅔ서 벗어나게 될 상호아이 오면 후회 없이 그만두라고 하신 말씀은 국종의 마음속에 오래도로 남았어요
그렇게 또 한번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의사가 되기위해 국종은 열심히 공부를 했어요
국종은 간담췌외과를 전공하고 간 조직 재생 연구를 했어요
하지만 IMF때문에 자리가 없어 외상외과에서 일을 하게 되어요
환자를 살리는 일이라면 외상외과라도 상관없다는 생각으로 응급환자들을 다루게 되면서
응급환자를 다루면서 제때 치료만 받았다면 살 수 있는 환자들이 골든아워를 놓쳐서 사망하는 불행을 막아야겠다는 생각하게되어요
그리고 미국 외상센터의 시스템을 배워오려고 선진국에 연수를 떠나기도 했어요
거기서 환자를 헬리콥터로 데려오는 시스템을 보게 된거죠
그리고 선진국에선 헬기에 의료진이 탑승해 원칙대로 환자에게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해 더 ㅃ?ㅏㄹ리 더 가까이 가려고 애쓴다는것도 알게되었어요
의사가 환자에게 빨리 갈수록 환자를 살릴 기회가 많아지니까요
이 시스템을 한국에 도입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국종,
그래서 지금의 닥터헬기는 이렇게 탄생된것이에요
이국종 교수님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정부와 외상센터의 운영에도 신경써야하고, 응급환자의 수술도 신경써야하고
정말 혼자서 그 많은 일들을 해내야만하는 이국종 교수님이 한없이 커보이다가도 한편으로넌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홀로 싸우시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요
동료 의사들과 주위 사람들의 비난까지 감수하고 눈이 거의 실명위기 까지 되었지만
자신의 몸보다 환자를 살리기위해 더 노력하시는 모습에 우리가 뭔가 도울일이 없을까? 이런마음이 들었네요
위급한 환자가 있는 곳이라면 국내든 외국이든 위험한 야간 비행도 서슴지 않고 헬리콥터를 타고 날아가는 이국종 교수님..
존경하지 않을 수 없는 분인것 같았어요
그런데 이런 분에게 헬기소리가 시끄럽다고 민원을 넣는 사람들은..
본인들은 언제까지고 아프지않고 별탈없이 살거라 장담하고 하는 행동일까요?
어찌 그리도 이기적인지..
다친사람이 내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면 어떻게 그런 민원을 넣을 수 있을까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이기적인 어른들도 이 책을 보고 이국종 교수님의 마음을 들여다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오늘도 홀로 세상과 싸우고 계실 이국종 교수님께 진심으로 응원의 말씀을 전하고 싶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