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영원히 사랑해요
미야니시 다쓰야 글.그림, 송소영 옮김 / 달리 / 201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널닮은봄

당신을 영원히 사랑해요

세상엔 힘보다 중요한 것이 있어!
포기하면 안돼, 열심히 살아야 해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잔잔한 감동을 준 미야니시 타츠야 작가님의 신작, 당신을 영원히 사랑해요

고녀석 맛있겠다 책은 집집마다 베스트 셀러가 아닐까 싶은데요
저도 한권씩 모은 책들이 전권을 소장하게 되었어요
아이들이 커서도 한번씩 꺼내 읽으면서 처음 읽었을때의 감동을 느껴보곤 하는데요
저역시 언제나 읽어도 재미와 감동을 느끼는 책 중하나에요

육식공룡과 초식공룡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초원
정의롭던 티라노사우루스 대장 제스타가 죽은 뒤
초원의 평화는 깨지고, 발드때문에 무법천지의 세계가 펼쳐져요
제스타의 아들 트론도 힘에 밀려 낯선 곳에 놓이고 마는데요
낯선 곳에서 어린 스피노사루스 앵앵이를 만나게 되어요
트론은 아픈 엄마를 위해 빨간 열매를 가져가겠다는 앵앵이를 보면서 낭떠러지에서 떨어진 엄마 세라가 떠올랐을거에요
그래서 앵앵이를 잡아먹지 않고 함께 낯선 섬에서 살아가게 되죠
어느날 섬이 움직여 육지쪽에 다다랐을때
앵앵이는 바다를 뛰어넘자고 해요
그때 트론은 오히려 바다에 빠질거라고 하죠
앵앵이는 트론을 다그치듯 말했어요
해보지고 않고 포기하냐고요
트론도 곰곰이 생각해보니 앵앵이의 말이 맞다고 생각했어요
포기하면 안된다는것을 배우고 트론은 앵앵이를 끌어안고 있는 힘을 다해 펄쩍 뛰어 육지로 갔어요
자신에게 용기를 준 앵앵이를 위해
다시 섬으로 가서 빨간 열매 나무를 가져오려한 트론은 안타깝게도 나무만 건네주고 바닷속으로 가라앉고 말았어요
포기하지 말라는 앵앵이의 말에 용기를 얻어
마지막 까지 포기하지 않고 빨간 열매 나무를 지켜냈어요

그런 트론의 마음에 하늘이 감동했는지
바다에 빠져서 가라앉았지만 트론은 죽지 않았어요
어느 바닷가에서 눈을 뜬 트론은 이번에는 아기 파파사우루스를 만나게 되었어요
그런데 아기 파파사우루스는 안타깝게도 눈이 안보였어요
자신보다 훨씬 더 작고 거기다 눈까지 안보이는 작은 아기 파파사우루스가 열심히 살아야한다고 하니 트론은 머리를 한대 크게 맞은것 같은 느낌을 받았을것 같아요
태어났을때 부터 눈이 보이지 않고
엄마 아빠도 없고 친구도 없던 키라리가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버틴게 대단하다 싶었어요
누군가에게 언제 잡아먹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만큼 작고 연약한 키라리는
혼자지만 더 당차보였어요

트론은 힘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티라노사우루스의 세계에선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무리에서 나와 친구들을 만나며 트론의 생각도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어요
힘보다 더 중요한것이 있다는것을요
엄마, 아빠를 잃고 혼자 되었지만
스스로 더 강하게 성장하는 트론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우리 모두에게 강한 메세지를 주는 책이였어요
어른인 저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요즘 아이들이 뭐든지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많다고 하는데 포기 하지않으면 결국 이뤄낼 수 있다는것을, 열심히 살면 결국 좋은 일이 생긴다는것을 앵앵이와 키라리를 통해서 배울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조금만 힘들어도 포기하고 엄마에게 해달라는 그런 약한 마음을 일찌감치 고쳐먹었으면 하는 욕심이 생겼어요
언제나 아이들 옆에 있으면 좋겠지만
세라와 제스타가 트론을 떠나듯
언제 부모가 아이들 곁을 떠날지는 신만이 알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더 아이들이 강한 마음을 가지고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당신을 영원히 사랑해요 책을 통해서
부모의 한없이 깊은 사랑, 우정, 그리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마음가짐을 배웠어요
많은 초등학생 친구들이 이 책을 읽고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근성을 키웠으면 했네요
오랜만에 너무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읽은 책이였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유튜브 전쟁 - 나도 크리에이터가 될 거야!, 1인 미디어 세상 작은 씨앗 큰 나눔
양은진 지음, 류한서 그림 / 엠앤키즈(M&Kids) / 201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는 아이들이 너무 무분별한 유튜브를 보는것이 참으로 불편한 어른 중 한명이에요

처음에 유튜브가 인기가 있어지고 유튜버들이 하나둘 생겨나면서 그런가보다, 재미있는 컴텐츠다 라는 생각을 했지만

지금은 도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친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좋아요, 구독수를 늘리기 위해서 자극적인 컴텐츠, 무분별한 소비조장, 그리고 아이들이 지금 당장 알지 않아도 될 컨텐츠까지..

넘쳐나는데요

아이들이 이런 나쁜 미디어에 그냥 노출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저는 나라에서 왜 규제를 하지 않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좋은 방송 좋죠, 하지만 유튜브에 존재하는 모든 인기방송을 다 볼 순없어요

그만큼 시간을 투자하는것도 어렵고, 투자한다고 해도 또다른 문제가 생기죠

일반적으로 공부를 해야하는 학생들에게 유튜브를 보고있으면 2~3시간은 그냥 가버리니

아이들이 시간의 소중함도 모르는것 같아요

거기다 유튜브에 갇혀 살다보니 모든 생각이 온라인속 세상에 빠져있다고 느껴져요

저는 아이들이 예전처럼 뛰어놀고 친구들과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에게 유튜브가 좋은것만은 아니라는걸 이야기해주고 싶어도

제가 말하면 그저 듣기 싫은 잔소리일 뿐이겠죠?

그런데 이번에 유튜브 전쟁 동화를 통해서 SNS,유튜브, 게임에 빠져있는 첫째에게 조금은 경각심을 줄 수 있었던것 같아요

유튜브의 긍정적인 부분과 평소 제가 생각하던 부정적인부분이 여과없이 드러났거든요

 


미라, 유진, 호진이를 통해서 요즘 아이들이 얼마나 유튜브에 빠져있고

유튜버를 갈망하고, 그리고 유튜버로서 인기를 얻고 싶어서 어떤 나쁜 행동까지 서스럼없이 하게되는지

깨닫게 되었어요

한편의 청소년드라마를 보듯 단숨에 책을 읽더라고요

저역시 옆에서 보는데 너무 재미있고 흥미진진했어요

 


호진이가 인기를 얻기 위해 친구들을 괴ㅣ롭히는 영상을 찍으면서도 몰래카메라라는 이름으로 자신을 합리화 시키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요즘 더 많은 구독수와 줗아요를 받기위해 더욱더 자극적인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퇴출되어야할 유튜버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었어요

아무리 인기가 좋고, 돈이 좋아도 우리 인간들은 해서는 안될 행동이 있는건데

재미, 장난이란 이름으로 도가 지나치다는것을 느끼게 해주었죠

 


제가 백날 옆에서 왜 나쁜지 이야기하는것보다 이야기를 통해서 스스로 깨닫게할 수 있어서 참 좋았던것 같아요

 


호진이는 결국 인기를 높이려고 하다가 엄마 고양이 츄츄와 아기 고양이들을 위험에 빠뜨려요

자신의 행동이 작은 생명들에게 몹쓸 짓이였다는것을 알게된 호진이는 깊은 반성을 하게 되어요

인기있는 유튜버가 되겠다고 도덕적인 부분을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행동한 결과는 처참했어요

하지만 아직 어리기에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우리 아이들 누구나 그런 실수를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호진이는 깊은 반성을 하고 자신의 유튜브 동영상을 다 삭제해요

 


우리 아이들이 직접 그러한 나쁜 미디어를 촬영하지 않아도 호진이의 행동을 거울삼아

그러한 행동이 왜 나쁜지 가르쳐줄 수 있었던것 같아요

 

 


 

 


요즘 아이들은 무분별하게 유튜브 영상에 노출이 되고 있고, 무분별한 동영상들을 좋아요, 하트, 구독수 때문에 올리기도 해요

아이들에게 인터넷 윤리, 기본적인 도덕성을 길러주기 전에

미디어의 노출이 어린 연령부터 심각해지다보니 이러한 현상들이 생겨나는것 같아요

호진이가 유진이가 자는 뒷모습을 영상으로 찍어서 유튜브에 올렸는데 이것은 심각한 범죄행위와 맞먹는 행동이에요

초상권을 침해했고, 어쩌면 성희롱이 될 수 있죠

하지만 아이들은 그런 영상을 찍고 초등 뒤태 라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조회수를 높히려고 해요

실제 생활보다 인터넷 세계가 전부가 되어버린 아이들의 폐해처럼 느껴졌어요

인터넷 기사에서 엄마의 자는 모습이나 그런 사진을 올리고는 같이 욕을 하고 조회수를 올리는 커뮤니티도 있다는 이야기를 예전에 들은적이 있어요

아이들이 정말 개념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렇게 만든것 또한 우리 사회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아이들을 유튜브 세상속에 갇히지 않도록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나쁜 미디어들은 하루빨리 퇴출을 시키고, 우리 아이들이 무분별한 미디어 컨텐츠에 노출되지 않도록 정부에서 힘써야할것 같아요

물론 좋은 미디어로 꿈을 키우고 취미생활을 하고 좋은점도 많지만

초등학생 아이들이 그렇게 계획적으로 , 큰 뜻을 품고 유튜브를 보는 경향은 다소 드물다는 생각이 들어요

친구들이 보니까,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눠야하니까, 인기가 많다고 하니까. 재미있으니까 등등 그저 있으니까 , 방송이 나오니까 봐야된다는

생각을 가진 아이들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저희아이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러니 어른들이, 사회에서 조금 더 규제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조금 더 커서 좋은 미디어를 직접 선택해서 볼 수 있을 정도가 되면 자유롭게 선택하여 보면 되지만

아직 뇌가 다 자라지도 않고, 마음이 다 자라지도 않은 아이들에게는 무분별한 유튜브는 득보다는 독이 되는것 같아요

 


유튜브 전쟁을 통해서 엄마가 평소에 심각하게 생각하는 유튜브의 문제점도 함께 알아보고

유튜브 영상을 무조건적으로 봐야할게 아니라 좋은 유튜브 영상들을 선택해서 보야한다는것을 가르쳐줄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초등학생 친구들이 이 책을 꼭 읽고

매일 보는 유튜브의 부정적인 면들을 꼭 배웠으면 좋겠다 싶었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도로 읽는다 한눈에 꿰뚫는 세계민족 도감 지도로 읽는다
21세기연구회 지음, 전경아 옮김 / 이다미디어 / 2018년 9월
평점 :
절판


 

 

 

 


한눈에 꿰뚫는 세계민족 도감

세계 민족을 알아야 세계 정세가 보인다는 말에 깊은 공감을 하기에
큰 아이와 읽고 싶었던 책이에요

 

 


세계 각지에서 동서 간 진영 싸움을 하는 동안 국제 사회에서 애써
무시되어온 민족 문제가 새롭게 부상했는데요
이데올로기를 대신해 민족이 세계 각 지역의 원인으로 작용하기 시작한것이지요
그렇다면 우리는 민족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그냥 넘어갈순 없겠죠
민족에 대해서 자세하게 배워야할 것 가았어요
인종, 언어, 종교 등 민족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여러 요소들이 있지만
그 정의는 너무 애매하고 가변적이에요
그래서 이 책에서는 세계에서 일어나는 전쟁과 분쟁 등 여러 현상을 이해하는 실마리로
민족을 키워드 삼아 이야기하고 있었어요

이슬람 과격파가 주로 미국을 표적으로 삼고 저지른 테러는 1990년대부터 눈에 뜨게 늘었는데요
이러한 문명의 충돌, 민족 문제가 왜 새롭게 부상했을까요?
이슬람과 서양의 충돌에 국한해서 보면 문명의 충돌이라는 견해가 맞지만
문명의 충돌과 관계없는 분쟁도 숱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해요

 

 

과거에는 민족과 언어가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고 해요
하지만 이주나 혼혈이 진행되면서 소수 민족의 언어가 사라지는 오늘날에는
민족과 언어의 관계도 단순하지 않다고 하네요
민족 집단 개인에 따라 언어를 민족 정체성의 근거로 인식하는 수준이 각기 다르기때문에요
수많은 언어가 사라지면서 민족의 정체성과 밀저하게 연관되어 있는 언어 복권운동도 앞으로 더 활발해질것이고, 영어 보급의 첨병인 인터넷도 소수 언어를 보호하는 데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고 했어요
언어의 소멸이 동식물의 멸종에 비유한 부분은 매우 흥미로웠어요
왜 우리가 소수민족의 언어를 보호해야하는지 잘 이해가 되더라고요

이 책은 우리가 민족에 대해서 제대로 알기 위해 민족과 언어의 연관성,
민족과 종교의 연관성, 민족의 이동, 토착민족과 소수민족, 민족의 대립과 분쟁 등에 대해서
심도 깊게 다루고 있었어요
세계사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이 읽어도 매우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것 같았어요
왜 우리가 민족간의 분쟁이 생기게 되었는지 그 역사에 대해서 하나하나 다루고 있다보니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역사책이 아닌가 싶었네요
특히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민족들이 살고 있고 엄청 많은 언어들이 존재하고
그리고 그들은 계속해서 대립해왔어요, 여러가지 이유로말이죠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카스트제도가 힌두교가 성립하기 훨씬 전, 브라만교와 관련이 있었어요
인더스문명을 꽃피웠던 드라비다인이 그 지역에 살던 토착민을 지배하기 위해 만들어낸 일종이 농치 시스템이였는데요
피부가 흰 자신들은 상위 계급, 피부가 검은 토착민을 하위 계급을 내려놓았고
이거시 4가지 계층 바르나 제도의 기원이라고 하네요
여러 민족 집단이 모시던 신앙의 대상을 모조리 힌두화 하며 브라만교는 토착민의 토착 신앙을 차근차근 흡수해나갔다고 해요
카스트 제도는 민족 집단, 직업 집단만의 고유한 전통을 그대로 유지하게 만든 요인이었으며
문제가 많은 제도지만 인도에서 힌두교적 질서를 지키게 한 것도 사실이라고 해요
인도의 복잡한 민족 구성을 보면 언제라도 민족 문제가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것인데 지금까지 별 문제 없이 사회가 유지된것은 카스트제도 때문이라고 하니 참 아이러니하더라고요

이 책은 지금까지 몰랐던 민족간의 분쟁에 대해서 역사적으로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책이였어요
세계 민족에 대해서 관심이 많거나, 세계 역사에 대해서 관심많은 분들은
지금까지 잘 알지못했던 새로운 민족 이야기에 매료될것 같아요
오랜만에 많은 생각을 하면서 재미있게 읽은 책이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아이의 진짜 속마음 알기 - 하브루타 질문 육아의 힘
이미은 지음 / 메이트북스 / 201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 아이의 진짜 속마음 알기
하브루타 질문 육아의 힘
요즘 하브루타가 대세인데, 하브루타 질문으로 아이의 진짜 마음을 알 수 있다고 해서
저희 아이들을 위해서 책을 읽어보았어요
아이의 질문에 아이 마음이 담겨있기때문에
엄마가 일방적으로 질문할것이 아니라 아이를 주인공으로 만들어 아이가 질문하게 하라고하네요
아이가 스스로의 마음을 숨긴다면 부모로서는 그리 마음이 좋지 않을거에요
하지만 어떻게 아이의 마음을 다 알 수 있을까?
그리고 그게 정말 하브루타 질문으로 가능할까?
그런 궁금증을 품고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저자는 평소에 우리 부모들이 아이에게 질문하는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했어요
부모의 질문 대부분이 아이에게서 궁금한 정보를 얻기 위한 것인데
단답형으로 끝날 수 밖에 없는 질문 형태를 취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자는 부모가 아이가 던지는 질문을 제대로 바라보고 대화하게 되면 아이의 숨어 있는 감정을 토닥여 줄 수 있고 아이의 억압과 스트레스를 드러내 치유하도록 해주며
공감으로 자존감이 자라도록 도와줄 수 있다고 했어요

그래서 이 책은 부모에게 행복한 질문과 대화, 책과 함께 하는길에 등대와도 같은 역할을 하고,
또한 이 책을 읽은 부모들이 책과 함께 아이의 질문을 바라보고 공감하다보면 어느새 아이의 자존감이 자라있을것이라고 해요

지금까지는 우리가 먼저 질문하고 아이를 판단했다면
이제부터는 질문의 주체를 바꾸어 부모가 아닌 아이를 주인공으로 만들어 줘야한다고 했어요
아이가 질문하고 부모가 잘 들어주면 둘이 하나가 될 수 있고
 아이가 스스로 질문하게 하는 데서 공감이 시작되고
내면의 힘을 키우면 아이 새각은 날개를 달고 온 우주를 누릴수 있다고 하네요
그 출발점이 바로 아이 스스로 질문하는 것이고, 우리가 하브루타를 해야하는 이유라고 했어요

아이들이 학교에 다녀오면 엄마들은 학교 다녀왔어?라고 많이 이야기하는데
오늘 학교에서 배운 것 중 뭐가 제일 재미있었어? 라고 물어보라고 해요
그리고 아이가 대답을 하면 마따호쉐프?, 왜 그렇게 생각했어?, 내 생각은 어때? 라고 물어봐야한다네요
부모가 아이에게 말할 기회를 주는 것은 아이를 존중하는 행위이며, 부모이 존중이 아이 생각을 여는
동기부여가 되고 아이는 대화를 이어가면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생각대화를 하게 된다고 해요
엉뚱한 대답을 하더라도 격하게 공감하고 칭찬해주어야하고
그렇게 아이가 자신감이 생기면 스스로 질문을 시작한다고 해요
질문은 또 다른 질문을 부르고 질문에 대한 대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생각근육이 커진다고 하네요
생각 근육은 자기 의견을 논리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근거를 찾는 과정에서 비판적인 사고력도 높여준다고 해요
우리 아이들에게 비판적인 사고력을 높여줘야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보았는데
어떻게 해야 비판적인 사고를 할 수 있게 도울수 있는지는 잘 알지 못했어요
그런데 질문과 대답을 통해서 비판적인 사고력까지 높일 수 있다니, 하브루타 교육의 힘은 정말 굉장하다는것을 깨달았어요

 

 

 

부모의 존중으로 출발한 아이의 질문은 사고도 자존감도 동시에 자라게 하는 매개체라고 해요
부모의 역할에 따라 아이 생각도 키우고, 자존감도 키울 수 있다니..너무 멋지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질문을 하고 해답을 찾는 과정에서 희열을 맞본 아이들은 질문을 멈추지 않고
이 과정에서 자신감도 생긴데요, 자존감은 자신감에서 시작 되는데, 자기 생각을 밝혀 말하는 것이 자신감을 키우는 첫걸음이라고 하네요
자신감이 자존감을 만들기 때문에 말이죠

우리가 잊지 말아야할 것은 엉뚱한 질문을 많이하고 김나지움을 그만두었지만 질문에 질문을 거듭해서 이유를 알아내고, 모든 것을 궁금해하고 끝까지 밝히려 했던 태도과 과학 분야에서 위대한 성과를 낳았던 아인슈타인이였어요
우리는 아인슈타인이나, 스필버그 감독의 부모님처럼 항상 아이들을 존중하고 믿어주며
네 생각은 어때?라는 질문으로 아이의 생각근육을 키워주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다 싶었어요

그렇다면 어떤 질문으로 시작해야할까요?
하브루타란 나의 생각접기라고 해요
아이를 무조건 인정하고 수용할 필요는 없지만 그럴 수 있겠구나 하고 한번 쯤 이해할 수 있는 마음,
보고 싶은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아이 의도와 이유를 먼저 고려하겠다는 준비 마음이라면이미 대화의 절반은 성공한 셈이라고 했어요

저자가 아들에게 한 질문과 대화를 통해서 내가 나의 아이라고 다 안다고 착각을 하고 있다는것을
깊이 깨달았어요
오해, 섣부른 판단, 편견, 오류가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더라고요
그래서 아이들에 대한 오해의 그림자를 만들지 않으려면
그때 무슨 생각했어?, 그렇게 행동한 이유가 뭐야?, 네가 한 행동에 대해 너는 어떻게 생각해?
네 생각은 뭐야?, 왜 그렇게 새각했어? 를 상황에 따라 살짝 변형해 질문을 던지라고 하네요

공자는 방향을 바꾸지 않으면 가던대로 가게 된다고 말했어요
저자 역시 방향을 바꾸어보니 더디지만 아들도 스스로 변해가고 있었다네요

집에서 우리가 질문으로 가장 쉽게 접근하는 방법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림책을 함께
읽는것이라고 가르쳐주었어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질문이 가능한 팁도 가르쳐주었어요
이 방법들은 아이들과 책을 읽고나서 자연스럽게 대화도 하고 질문도 할 수 있는 방법이였어요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배웠는지 확인하는 질문이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질문으로 아이의 마음을 알 수 있었어요

 

 

 


영국의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은 질문으로 파고든 사람은 이미 그 문제이 해답을 반쯤 얻은 것과 같다고 했어요
그가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평생 질문을 거듭하면서 진리를 탐구했기 때문인데요
이처럼 질문에 질문을 더하면 하나의 정답을 깨뜨리고 새로무을 발견할 수 있고
질문들이 인생의 올바른 방향을 알려주는 이정표가 되기도 한다는것을 배웠어요
인생을 살면서 많은 문제를 만나게 되는데 그때마다 정답이 하나는 아니며 답은 상황에 따라 다르기마련이죠
베이컨은 아는것이 힘이다 라고 했는데 진리를 알아내기 위해 질문에 질문을 계속 더하는 것이
곧 자신의 삶의 이정표가 되는 답이고 질문을 던지는 힘이 곧 스스를 잘 이끄는 아는 힘이 된다는것을 가르쳐주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었어요

스펜서 존슨은 아이가 바른 행동을 하게 만들려면 자신에 대해 기쁘고 좋은 마음을 느끼게
도와줘야한다고 했어요
아이가 자신에 대해 좋은 감정을 느끼는 것이 바로 자존감이기 때문이죠
스스로를 괜찮은 아이, 또는 좋은 아이라고 깨닫기 위한 첫걸음이 질문인데
아이들 스스로도 스스로를 사랑하려면 아이가 먼저 자신을 들여다볼 줄 알아야한다고 했어요

아이들과 책을 읽으며 왜, 어떻게, 까, 만약 나라면을 넣어 꼬리 물기 질문으로 이야기를 많이 하다보면 아이들은 책 속 인물에 빗대어 자기를 떠올리고 책을 통해 자기 경험을 떠올리고 상황을 이야기하면서 아이의 마음을 드러낸다고 해요
질문이 나와 타인을 자세히 관찰하는 거울이 된다는것,
질문으로 나를 들여다보고 자기 안의 좋은 마음, 긍정을 심을수 있는 것이 하브루타 질문의 또다른 힘이고 매력이라는것을 배웠어요

그래서 사춘기때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가?, 내가 잘하는 일은 무엇인가?,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라는 질문이 중요한가봐요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한 물음이야 말로 나의 가치관과 철학을 세우는 출발점이기 때문이죠
세상을 움직이려면 먼저 나를 움직여야한다고 소크라테스가 말했듯
나를 돌아보고 나를 직면하고 진짜 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다 싶었어요
질문으로 스스로를 찾아가는 아이는 인생에서 최고 선물을 스스로에게서 발견할 수 있으니까요
자신을 위한 진짜 삶을 사는 힘을 키울 수 있는 하브루타 질문,
질문이 우리 아이들의 인생을 바꾸어 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꺼란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은 하브루타 질문이 우리 아이들의 삶을 변화시킬수 있다는것을 가르쳐주었어요
그리고 부모라면 아이 스스로 질문하며 자신의 진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키우도록 꼭 도와줘야겠구나 싶었어요
그런 질문을 어떻게 하고, 아이가 스스로 질문을 할 수 있도록 어떻게 이끄는지
이 책 한권으로 자세하게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많은 도움이 된것 같아요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을 할 수 있을때까지 엄마인 저부터 변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질문을 매일매일 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상을 바꾸는 코딩 - 메이커 가족과 함께하는
강태욱 외 지음 / 넥서스 / 201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4차산업혁명하면 코딩을 빼놓고는 말할 수 없는것 같아요

저희집 첫째도 학교에서 코딩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저는 배워본적 없는 코딩이라서

아이에게 어떻게 도움을 줘야할지 고민이 되더라고요

학교에서 코딩을 배운다고 하니 더 신경이 쓰이고요

물론 저는 코딩이 무엇인지 부터 배워야겠지만요

 

 

세상을 바꾸는 코딩 책은 필수교육과정인 코딩의 A to Z

초중고 학부모들의 필독서, 거기다 코딩 학원 수강 전 필독서라고 하니

제가 먼저 꼭 읽어봐야겠다 싶었어요

아직 코딩 학원ㅇ르 보내고 있지는 않지만 첫째가 아들이다보니 아무래도 IT쪽으로 공부를 하려면 컴퓨터학원은 필수인것 같아서요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은 책이였어요

 


 

 


이 책은 어린이, 청소년들이 상상한 꿈을 현실에서 만들고 사람들에게 전시함으로써 자신감을 얻는 프로젝트식 문제 중심 코딩 교육을 지향하고 있었어요

이런 접근이 어릴 때 부터 우리 아이들의 재능을 세상에 보여주고 세계 속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동기를 부여한다고 하니

프로젝트식 문제 중심 코딩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더라고요

무언가를 상상하게 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게 하고 성취하는 과정을 도울 수 있는 메이크 문화, 오픈 소스 문화, 코딩 교육 등에 대해 메이커 가족들이 자세하게 가르쳐주었어요

 


컴퓨터의 소프트웨어는 컴퓨터의 기능을 수행하는 명령어와 명령이 실행되는 순서를 결정하는 문장이 입력된 소스코드가 포함되어있는데

이 소스 코드를 작성하는 행위를 코딩이라고 한다고 해요

코딩의 실체가 무엇인지 좀 더 명확히 이해하려면 코딩을 직접 해보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하네요

 


처음 소스코드를 보니 외계어 같고 딴 세상의 말 같아 보였는데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코딩 문법은 우리가 사용하는 자연어와 같이 비슷하다고

잘 익혀놓으면 컴퓨터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다고 했어요

책에서는 누구나 코딩을 따라할 수 있도록 무료 코딩 도구들을 소개해 주었어요

많이 들어보았던 스크래치와 엔트리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나와있었어요

 

 

 

 

정말 코딩이 세상을 바꿀수일까? 누구나 다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의문을 갖기도 했는데

노숙자가 만든 카풀 상대를 찾는 차량 공유 앱 이야기를 듣고나서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유명인사가 되는것뿐만 아니라 돈까지 벌 수 있구나라는걸 느꼈어요

매일 1시간씩 코딩 교육을 받아 4주만에 앱을 개발할 수 있게 되었고 3개월 후 자신이 생각해낸 앱을 완성하고...

노숙자에서 유명인이된 사례는 코딩을 배우면 정말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것을 여과없이 보여주었어요

 


아이들이 한참 좋아했던 마인크래프트가 마이크로소프트 사에서 인수했는데 인수 금액이 2조 5000억원이였다네요

게임이 인수된 이유는 두꺼운 팬층과 더불어 짧은 시간에 1억 명 이상 다운로드한 가장 성공적인 게임이었다고 해요

마르쿠스 페르손은 트위터에 일상을 공유하길 좋아하는 프로그래머였는데 마인크래프트를 만들어 자신이 1조 3000억원이 넘는다고 해요

코딩이라는게 정말 멋지다는 생각을 했어요

 


물론 코딩을 잘 할 수 있다고 해서 반드시 구글이나 애플과 같은 큰 기업에서 인정받고 큰돈을 벌 수 있다는 것만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코딩을 통해 좋은 일을 할때도 낳은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것을 기억하라고 했어요

 


소셜네트워크로 민주화 운동이 일어난것을 보고 코딩이 우리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제일 빠른 방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당장 코딩을 시작하기저에 컴퓨터적 사고를 하는 방법등을 가르쳐주었어요

꼭 컴퓨터가 아니라도 코딩을 체험할 수 있다는것이 매우 흥미로웠어요

컴퓨터를 잘해야 코딩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놀이만으로 컴퓨터적 사고를 키울 수 있더라고요

아빠로봇 조종하기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만한 놀이임과 동시에 컴퓨터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최고의 놀이방법이였어요

코딩 교육을 위해 필요한 것은 오직 부모의 열정과 시간이라고 하니 반성해야겠다 싶었어요

지금까지 이런 코딩 교육법을 몰랐던 제 자신이 부끄럽더라고요

벌써 많은 부몬미들이 코딩의 중요성을 알고 이렇게 노력하고 계셨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이 책은 코딩이라는것이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지, 어떻게 바꿨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루고 있었어요

코딩을 몰랐던 저 역시 코딩에 대해서 많은것을 배우게 되었네요

그리고 미래를 살아가야할 우리 아이들에게 코딩 교육이 왜 중요한지 깨닫게 해주어서

저도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언플러그드 코딩으로 아이들에게 컴퓨터적 사고를 기를수 있게 도와줘야겠다 싶었어요

코딩에 대해서 자세하게 몰랐던 부모님들에게 코딩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고

코딩이 어떻게 세상을 바꾸는지에 대해서 가르쳐준 책이라서 매우 유익했던것 같아요

컴퓨터가 전문분야가 아니라 몰랐던 점이 많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많이 배웠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