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빈스타인은 참 예뻐요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8
펩 몬세라트 글.그림, 이순영 옮김 / 북극곰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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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빈스타인은 참 예뻐요

펩 몬세라트 글, 그림/ 이순영 옮김

참 아름다운 책입니다.

마음이 예뻐지는 책입니다.

루빈스타인은 제목처럼..참 예뻐요.

그런데 입쪽을 가린 부채를 치우는 순간.. 사람들은 놀라지요.

아름다운 여인 루빈스타인에게 콧수염이....

 

루빈스타인은 발리우스 서커스에서 가장 유명한 출연자예요.

세상에서 단 한 명뿐인 수염난 여인이니까요.




그러던 어느날, 루빈스타인은 서커스가 쉬는 날 공원에 가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었지요.

공원의 사람들은 루빈스타인의 아름다운 모습보다는 콧수염만 보았지요.

그러나, 루빈스타인의 작고 예쁜 발을 본 사람이 있어요.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는 손이 참 곱다는 걸 알게 된 사람이 있어요.

바로 파블로프..

 

 

그는 유별나게 긴 코를 가졌어요.

그러나 루빈스타인은

파블로프의 우아하게 꼬고 앉은 다리를 보았고,

지팡이를 잡고 있는 멋진 모습을 보았고,

파블로프의 머리색이 멋지다고 생각했죠.

 

사람들은 루빈스타인의 콧수염만 보았고,

파블로프의 긴 코만 보았지만

 

루빈스타인과 파블로프는 서로의 아름답고 멋진 모습을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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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된 딸에게 - 결혼한 여자의 현명한 사랑법
다리엔 쿠퍼 지음, 박혜경 옮김 / 두란노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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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다리엔 쿠퍼는 50년여의 긴 세월 동안 말 그대로 ‘결혼의 현실’을 경험한 베테랑(?) 아내이자, 세 아들의 엄마, 열두 손주들의 할머니이다. 그녀는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하루하루 고군분투하며 아내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우리 시대 딸들을 다독이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돕는 배필”로서 특권을 포기하지 않도록 아내로서, 여성으로서의 정체성과 사명을 일깨워 준다.

과연 남편에게 더 이상 으르렁 대지 않고도, 잔소리하지 않고도 결혼 생활이 가능할까?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시 127:1). 하나님께서 디자인하신 사랑의 질서를 회복하는 데서 출발하라. 저자는 이 책에서 솔직하게 자기 삶의 시행착오를 열어 보여 주며, “하나님께 그분의 방법대로 우리 부부를 하나 되게 하시도록 맡기니, 하나님은 그분의 창조적이고 기발한 방법으로 우리를 끊임없이 놀라게 하신다”라고 고백한다.

 

 

부모가 내게 귓가에 들려주는 음성처럼 하나하나 마음에 새기며 조심조심 읽게 되었습니다.

 

[남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당신이 항상 남편의 행동을 좋아해야 한다는 의미도 아니다. 남편이 당신에게 잘못하면 당연히 기분 나쁠 것이다. 그럴 때에는 하나님이 당신의 상처를 치유하실 수 있도록 그분께 당신을 내어 드리자. 그리고 마음이 상했다고 멈추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남편을 사랑하자. 시간이 흐르고 남편이 다시 좋아지는 날이 올 것이다. 남편을 받아들이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이지만, 그에 따르는 기쁨과 즐거움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이다.] - 76p

 

[또한 남편을 용납한다는 것은 배우자를 그저 참고 견딘다는 의미도 아니다. 무작정 참고 견디는 것은, 당신에게 자기 의가 쌓여서 나타나는 독선적인 태도나 남편을 위해 이렇게 고통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순교자적 태도'를 갖게 할 수 있다. 이런 태도는 배우자를 당신이나 하나님께로 이끄는 데 도움이 되지 않으며, 또 당신에게 평안을 주지도 않는다.] -77p

 

딱.. 나한테 하는 말이다..ㅠㅠㅠ

 

P.57~58 : 나많은 여성이 자기 배우자가 안 그래도 이미 충분히 자기중심적인데, 거기다가 대놓고 칭찬까지 하면 더 거만해지지는 않을까 걱정한다. 하지만 반대의 결과가 일어날 가능성이 더 높다. 왜냐하면 자신에 대해 쉬지 않고 자랑하는 남자는 오히려 자신감이 없고, 자기 자신과 남에게 자신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확인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경우일 때가 많기 때문이다. ‘잘난 척 하는 것’은 남편이 스스로 자존심을 북돋기 위해 하는 행동이다.
남편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갖고 칭찬해 주라. 그러면 머지않아 남편이 자기 자신을 믿게 되고, 나아가서는 더 이상 자기를 자랑할 필요를 느끼지 않을 것이다. 만약 남편이 정말 자기중심적인 사람일지라도 당신의 역할은 그의 약점을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다. 남편의 긍정적인 부분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것이 아내 된 당신의 역할이다. 남편을 위해 기도할 때, 하나님이 직접 남편의 문제를 다루실 것을 신뢰하자.

남편에게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당신을 사랑하고 아끼기 위해서는, 당신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인정, 충분한 자유가 필요하다. 있는 모습 그대로 남편을 받아들이는 것은 곧 그가 원하는 (또는 그가 되어야 하는) 모습의 남자가 될 수 있도록 그에게 자유를 주는 것이다. 진정한 사랑은 놓아 주는 것이다! 남편이 당신과 결혼하기로 선택했던 그때처럼, 당신을 자유롭게 사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는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으로 남편을 숨 막히게 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내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주는 책이다..

노력하고 사랑해야지.

또 남편을 위한 기도를 쉬지 않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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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쌤의 대박 실험실 1 - 아빠와 함께하는 캠핑 실험과학 안쌤의 대박 실험실 1
안쌤 영재교육연구소 콘텐츠, 이석영 감수, 스토리 구성 콩끼리, 아투컴퍼니 만화 / 안쌤영재교육연구소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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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초등 교육과정을 반영한 융합형 창의인재 육성프로젝트

아빠와 함께 하는 캠핑 실험과학

안쌤의 대박실험실 1 (안쌤영재교육연구소)

 

 

 

오자마자 애들이 책부터 너무 즐겁게 보았습니다.

책의 구성은

일단 과학 학습만화로 아빠와 함께 캠핑을 떠난 가족들이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흥미 만점의 만화로 구성해 과학을 좀더 쉽게 재미있게 이해할수 있게 도와주고요..

 

 



 

 

다음으로 아빠와 함께해요~

이젠 직접 실험을 해 봅니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실험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고,

실험 결과를 스스로 정리할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3단계로 안쌤의 원리특강.

실험을 통해 알수 있는 과학의 원리와 개념을 초등교과와 연계해 이해하기 쉽게 그림과 글로 설명했습니다.

 

4단계. 원리 확인& 캠핑 속 시스템

5단계. 미니 실험.

 



실험도구까지 들어있어 완전 활용하기 너무 좋아요.



실험도구까지 들어있어 완전 활용하기 너무 좋아요.

일단.. 아이들이 좋아하는 라면 끓이기를 해 보았어요.

종이 냄비에 라면 끓이기?

아이들도 의심에 찬 눈으로 가만가만 라면 끓이기 준비를 했습니다



정말... 잘.. 될까요???ㅋㅋㅋㅋㅋㅋ

 

우리 모두 신기하게 바라보았답니다.

아주 아주 잘~~~~ 끓어 먹었지요.

나중에 보니 종이냄비가 약간 탄 흔적이...


 

 

즐거운 실험과 함께

하나하나 과학을 배워가니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 아닐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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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학교의 힘 - 아이의 학력, 인성, 재능을 키워주는
박찬영 지음 / 시공사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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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를 보낼 때 우려 되는 부분들에 대한 질문의 답을 보는 듯하다.

사실 엄마로써 아이들을 생각할때 이런 이점들이 작은 학교에 많다는 것은 알지만..

현실이...ㅠ 문제다.

아이들 때문에 여기저기 갑자기 이사할 수도 없고....

아무튼..

이런 작은 학교를 보낼수 있는 부모가 부럽기도 하고..

그곳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즐겁게 공부하는 아이들이 부럽다.

 

《작은 학교의 힘》은 바로 이런 초등 교육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면서, 그 대안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 책이다.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저자는 현장에서의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교사로서의 자아비판은 물론 차마 말을 꺼내기 어려웠던 공공연한 교육계의 비밀까지 들춰내며 큰 학교 위주로 돌아가는 현행 공교육의 문제를 조목조목 비판한다. 나아가 공교육의 틀 내에서 가장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학교들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작은 학교 교육이 어떻게 아이들의 우수한 학력은 물론 크나큰 행복에 기여하고 있는지 자세하게 설명한다.
저자는 말한다.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도심에 있는 큰 학교가 좋은 학교라고 생각하는 현실이 안타까웠다고. 진정 아이를 위한다면 어떤 학교가 좋은 학교인지 고민해봐야 한다고. 그러면서 ‘자녀를 위한 좋은 학교 선택법’에 대해서까지 하나하나 조언하고 있다. 좋아서 공부하고, 좋아서 운동하고, 좋아서 학교 가는 아이들로 가득한 초등학교를 꿈꾸는 학부모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은 총 4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1장 누구도 행복하지 않은 학교’에서는 큰 학교 교육의 폐해에 대해 고발한다. 큰 학교의 경쟁을 부추기는 교육 시스템 하에서 어떻게 왕따가 만들어지는지, 왜 교육에 대한 불신이 쌓이는지, 나아가 학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 왜 모두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는지를 심도 있게 분석한다.
‘2장 미래 교육의 희망을 발견하다’에서는 작은 학교 교육이 왜 공교육의 희망인지에 대한 근거를 제시한다. 작은 학교가 아이들은 물론 교사의 열정까지 불러일으키는 이유, 교사가 모든 아이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게 만드는 환경, 지역 사회와 학교가 하나의 공동체가 되어 아이들을 함께 키워나가는 시스템, 그 외 작은 학교에 대한 제도적 혜택 등에 대해 설명한다.
‘3장 공교육 혁명을 일으킨 작은 학교들’에서는 실제로 커다란 도약을 거듭해나가고 있는 작은 학교들을 소개한다. 이미 언론 등을 통해 널리 알려진 남한산초등학교나 일본의 히가시나루세초등학교는 물론, 저자가 직접 근무하며 그 장점을 온몸으로 경험했던 도산초등학교에 이르기까지 여러 작은 학교들의 감동적인 이야기와 눈부신 성과가 고스란히 공개된다.
‘4장 작은 학교 교육을 실천하기 위하여’에서는 실제 우리 교육 환경에서 작은 학교 교육이 뿌리 내리기 위해서는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 이야기한다. 특히 큰 학교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학교 교육법은 무엇이며, 학부모가 자녀의 초등학교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실질적인 조언을 던져주는 것이 흥미롭다.

현재 우리나라 학교에서는 너무나 많은 이해관계와 이기심이 충돌하고 있다. 저자는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단 하나의 열쇠가 작은 학교에 숨어 있다고 단언한다. 그러면서 작은 학교 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굳건한 지지를 호소한다.
내 아이가 학교의 모든 선생님들에게 진심어린 보살핌을 받고, 다양한 교육으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어울릴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학교. 그런 꿈의 학교를 찾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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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쟁이 초정의 작은 책 - 다섯 살에 책을 만들었던 선비 박제가 이야기 위대한 책벌레 2
김주현 글, 백대승 그림 / 개암나무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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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에 책을 만들었던 선비 박제가의 이야기 이다.

김주현 글, 백대승 그림..


올바른 독서 습관을 잡아줄 ‘박제가’ 이야기!

다섯 살배기 꼬마 박제가에게는 소중한 보물이 있습니다. 바로 끝이 다 닳아 버린 몽당붓과 직접 만든 작은 들이 들어 있는 장난감 상자입니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박제가는 자나 깨나 꼭 붓을 품고 다녔습니다. 뒷간에 갈 때에도 가져갈 정도였지요. 집 안 구석구석마다 글씨를 써 놓는 바람에 벽이 남아나질 않았습니다. 그러니 붓은 머리털이 성성해져서 몽당붓이 될 수밖에요. 그뿐이 아닙니다. 박제가는 아버지가 다달이 가져다주는 종이를 접어 작게 자르고 엮어서 손바닥만 한 을만들었습니다. 을 읽다가 새겨 둘 만한 내용을 자신이 느낀 것, 생각한 것과 함께 작은 에 적어 놓았지요. 꼬마 박제가의 장난감 상자에는 그렇게 다른 에서 읽고 옮겨 적은 글귀들이 작은 으로 엮여 차곡차곡 쌓였습니다.

꼬마 박제가는 을 읽고 글씨 쓰는 일이 마냥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그 작은 행복은 박제가가 11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깡그리 사라져 버렸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살림살이는 점점 궁핍해졌습니다. 집은 점점 좁아졌고, 어머니는 밤늦도록 삯바느질을 했지요. 하지만 무엇보다 박제가를 힘들게 한 건 자신에게 손가락질하며 서자라고 수군거리는 사람들의 시선이었습니다. 꼬마 박제가는 비뚤어질 대로 비뚤어졌습니다. 가난과 서자라는 불우한 환경을 딛고 을 읽고 공부를 한다는 것이 우습게 여겨졌지요.

박제가는 서러운 마음에 목이 쉬도록 꺽꺽 소리 내어 울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덜그럭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돌아보니 어릴 적 아끼던 보물 상자의 뚜껑이 활짝 열렸지요.

“우리를 기억하느냐?”

그에게 말을 건 건 다섯 살 때 입에 물고 다니던 몽당붓과 그때 만든 작은 이었습니다. 둘은 할 말이 많다는 듯 박제가를 바라보고 있었지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남다른 안목과 재능을 지녔던 조선 시대 학자 초정 박제가의 일화를 되살린 창작 동화입니다. 제가가 어린 시절 작은 책을 만들었던 일화를 되살려 책벌레였던 그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책 읽어 주는 고릴라》로 우수상을 수상한 김주현 작가가 이번 작품에서는 작가 특유의 발랄함을 벗고, 서자로 태어나 가난하고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내며 번민하는 소년 박제가의 심리를 섬세하면서도 통찰력 있게 묘사했습니다. 책의 말미에는 박제가의 일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일대기를 그리고, 《한객건연집》, 《북학의》 등 박제가가 남긴 뛰어난 글과 그림을 생생한 사진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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