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선장
파울 비겔 글, 칼 홀란더 그림, 유동익 옮김
책과 콩나무
네덜란드 '황금연필상 Gouden Griffel' 수상작입니다.
작가 파울 비겔은 네덜란드의 전설적인 동화작가로 2006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60여권의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썼는데, 수많은 작품이 다른 나라에 번역 출간되고 많은 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유쾌하고 순수한 모험이야기..
빨리어른이 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 하룻밤 자고 나면 어른이 된다는 섬을 찾아 모험을 떠난 이야기예요. 그 섬의 이름은 '크게 자라는 섬'...
하루를 자고 나니 거인처럼 커진 아이들은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데
곧 이 섬에 사는 거인을 만나게 되지요
- 여기는 오직 커지기만 한단다 다른 것은 변하지 않아
너희도 그냥 보통 아이들이란다
아이들은 크게 자라는 섬에서 거인과 함께 뗏목을 만들어 탈출하게 됩니다
몇일 간의 항해 끝에 비밀의 섬에 닿게 되어 또 모험을 시작한답니다
야생동물들을 만나고
화산 분출의 위험으로 부터 용감하게 빠져나오기
유령도시에서 감옥에 갇히기도 하지요
용, 해적, 왕, 유령 등의 인물들은 미지의 세계에 대한 상상과 모험심을 북돋워줄 뿐만 아니라
교훈이 되는 것들이 암시적으로 표현되어 있어요
아이들의 용기와 협력, 각자 주어진 임무를 다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
꼬마선장의 자신감 가득한 리더십을 배울 수 있답니다
너무나 순순하지만 용감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용기를 내보는 모습에 도전이 되었습니다.
항해가 계혹 되면서, 끊임없는 모험속에서 아이들은 자신도 모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