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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살리는 부모 뇌를 망치는 부모 - 똑똑한 부모는 아이의 성적이 아니라 뇌를 관리한다
장보근 지음 / 예담 / 2011년 6월
평점 :
품절
뇌를 살리는 부모 뇌를 망치는 부모...
제목부터가 제 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합니다.
엄마가 되어서 뇌를 살리는 부모가 되어야 할텐데..
무식하고 잘몰라서 아니..알고도 행하지 못해 우리 아이의 뇌를 망치는 부모가 되면 어쩌나..
우리 둘째가 뇌에 조금.. 문제가 있어 재활치료도 받고 있기에
그전엔 뇌에 대해 그리 깊게 생각하지 못했는데..
생각을 꼭 해야할 것같고.. 정말 잘 알아야 할것같아서
이책을 고심하며 읽어보았습니다.
동물들과 다르게 동물들은 뇌 기능의 79-80%를 가지고 태어난다지만
갓난아기는 성인 뇌 기능의 20%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간의 뇌는 선천적이기보다 후천적으로 만들어진다네요.
엄마의 책임도 정말 막중할것같은데.. 그쵸??
앞부분에는 뇌의 각부분에 대해 자세히 의학적으로 설명해 주었고,
또 어떤 기능을 담당하는지 손상되었을 때는 어떤 현상들을 보이는지 등 자세히 기록되어
뇌에 대해 자세히 알수 있습니다.
읽다보면 정보화 세상이기에 우리가 뇌에 대해 어느정도는 안다고 생각하겠지만
잘못 알고 있는 지식들도 있어 새로운 사실에 놀랍기도 해요.
또
제게는 알고는 있지만 편한 것을 추구하기에
또 시간등의 핑계, 엄마 힘들다는 핑계로
실천하지 못한 일들을 다시한번 반성하며 노력해 보길 결단해 보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ㅠ
스킨십이 뇌 발달에 좋다고 하는데..
우리 아이들은 쌍둥이라 더 많이 안아주고 스킨십을 더 해 주어야 하는데..
쉽지 않아요.
둘을 한꺼번에 안기 힘들고 한명 해주면 또 다른 아이 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핑계를 대고 자제 아닌 자제를 하지요.
내가 아이들을 위해 시간을 쓰고 힘을 쓰고
무엇이든 노력하는 엄마가 되길 다시한번 다짐 해 봅니다.
몇가지 이 책을 읽고 난 쌍둥이 엄마의 다짐.
1. 스킨십을 자주 한다.
2. 아이들에게 쉼을 준다
3. TV는 토요일만 (TV좋아하는 남편때문에 자신은 없지만 이틀에 1시간 미만으로^^)
4. 지식을 쌓는 공부가 아닌 놀이로..
5.아이클레이나 손으로 하는 미술활동 등 자주 하기 (치우는 게 힘들어서 잘 안했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