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학년 동기만 1,000명이었던 까까머리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전교 1등을 하던 친구가 있습니다. 이 친구는 학교에서 잠만 자고, 깨어 있을 때는 농구만 했습니다. 머리 좋은 친구로 보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졸업하고 들으니, 그 친구는 문제집 한 권을 사면 그 날 당일에 통째로 다 풀고 나서야 잠이 들었다고합니다. 투자의 세계에서 1년, 2년이 아니라 롱런하며 장기적으로이익을 낸 승자들도 우리에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런 자질을 스스로 키워낸 분들입니다. - P1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