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는 문제 속으로 뛰어들고, 패자는 문제의 주변을 맴돈다. 승자는 눈 쌓인 벌판을 밟아 길을 만들고,  패자는 쌓인 눈이 녹기만을 기다린다. 
승자의 주머니 속에는 꿈이있고, 패자의 주머니 속에는 욕심이 있다. 
승자는 등수나 포상과는 상관없이 달리나,
패자는 포상만 바라보고 달린다. 
승자는 달리는 도중에 이미 행복감에 젖어 있으나,
패자는 경주가 끝나도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
《아들아, 인생의 큰 그림을 그려라》 중에서 - P94

"나는 세 개의 감사한 조건을 가지고 생을 살아왔습니다. 
첫째는 열한살에 부모를 여의었습니다. 그래서 남보다 일찍 철이 들 수 있었습니다.
둘째는 초등학교 4학년이 내 학력의 전부였습니다. 그래서 평생 공부할수 있는 행운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는 어려서부터 몸이 약했습니다. 그래서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여 이렇게 건강할 수 있는 행운이 있었습니다."
남들이라면 ‘그래서 난 성공할 수 없어.‘ 라고 생각할 만한 악조건을행운이었다고 말하는 고노스케 회장, 그에게는 강렬한 열망이 있었고,
그 열망이 세계적인 기업가이자 부자의 반열에 오르게 하는 원동력이된 것이다. - 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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