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은 1달러에 대한 원화의 교환 비율이다. 
이제 환율이 1,100원에서 1,200원이 되었다면?
달러는 원화에 대해 어떻게 변한 것인가? 그렇다. 달러가 기준이니, 환율이 상승하면 ‘달러 강세다.

반대로 
유로/달러 환율이 기존 1.40에서 1.20으로 하락했다
면,유로화는 강세인가 약세인가? 마찬가지로 기준이 되는 통화가 앞에 오니, 환율의 하락은 유로화의 약세를 의미한다. 
이런 식으로 기준이 되는 통화는 앞자리에 온다는 것만 기억하면, 환율의 변동에서 즉각 통화 가치의 하락과 상승을 유추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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