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오를 때 수출주는 약세를 보인다. 그 이유는
2009년 봄을 예로 들며 우리나라의 수출기업이, 결국은 주가 반등에 성공하지 않았냐고 반문할 수 있다. 그러나 삼성전자를 비롯한 수출기업의 주가 반등은 미국의 전자제품 판매량이 증가하는 등 세계수요가 점차 회복된 데 따른 것이다. 따라서 
‘달러/원 환율 상승으로 수출기업의 투자 매력이 높아졌다‘ 는 주장에 현혹되기보다 제품에대한 수요가 언제 회복되는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 P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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