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은 손익계산서에서 매출액 규모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 대신 매출총이익률, 매출총이익 대비 각종 비용비율, 영업이익 대비 이자비용비율, 매출액 대비 당기순이익비율, 주당순이익 추세 등에 주목한다. 특히 워렌 버핏은 그 지표들의 ‘지속적인(보통 지난 10년간) 추세‘를면밀히 살핀다. 또 워렌 버핏은 시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지표 중 하나인EBITDA(이자비용, 법인세, 감가상각비 차감 전 이익)은 별로 신뢰하지않는다. 대신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세전 이익)을 매우 중시하며, 순이익을 계산할 때도 자산처분이익(손실)과 기타영업외이익(손실)은 고려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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