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마쿰라우데 국어 고전 시가 - 국어 기본서 고등 숨마 국어/영어
임동민 외 지음 / 이룸이앤비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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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 겉표지를 장식할 정도로 자기주도 학습서 선호도 1위 브랜드


숨마쿰라우데가 만든 고전 시가 작품집


『숨마쿰라우데 고전 시가』 입니다.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서 엄선한 필수 150 작품 수록으로 


내신, 수능 대비 자기 주도 학습서로 좋을 교재입니다.





고전 시가 차례에는 크게 상고 시대, 고려 시대, 조선 전기, 조선 후기로 나누어 


150작품이 수록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예전 라떼~에는 거의 들어 본 적없던 고전 시가가 대부분이네요.


이렇게 오래된 내용까지 알아야할 아이들이 안타까우면서


이러한 고전 시가가 등장하는 내신, 수능을 위한 준비를 여러 작품을 경험하며 


그 지식을 쌓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다음은 찾아보기가 있는데 ㄱㄴㄷ순서로 작품을 빠르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앞쪽은 시대별, 뒤쪽은 작품 제목별로 학생들에게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작품을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해주었네요.





총 네 시기로 나뉘어 고전 시가의 갈래별 문학 작품이 기록되어 있어요.


앞으로 배워야 할 앞선 차례 목록과 동일해요.





고전 시가의 갈래별로 고려가요, 향가, 한시, 경기체가 등으로 묶여 있어요.





배경 설화로 작품에 대한 시대를 이해하는데 부가 설명이 들어있고,


작품 이해를 통한 작품의 기본적인 내용 이해 - 내용 확인을 통한 문제를 통한 감상 내용 확인 - 


실전 TEST를 통한 실력 TEST


총 3단계 감상법으로 작품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또한, 작품 한눈에 보기, 출제 포인트로 작품을 분석하여 간략히 정리해 줌으로써 


어느 부분에 집중해서 작품을 봐야하는지 알려줍니다.






『숨마쿰라우데 고전 시가』 서브노트에는 이제 모두들 알다시피 


정답과 꼼꼼한 해설이 가득합니다.





그 중 작품의 문학사적 의의를 작품별 수록해 두었는데 객관식 문제의 선지로 등장할 내용으로


 빼먹지 않고 익혀둬야 할 것 같습니다.




고전 시가 작품은 현대 작품에 비해 이미 나와 있는 작품을 다루다 보니 


그 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내신 및 수능에 자주 출제되는 작품을 골라서 보면 좋겠지만


그 또한 어느 작품에 치중에서 보기보다는 현재 예비고생이던가 고1학년생이라면 


다양하게 접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150작품을 다양하게 접해보며 작품에 대한 이해가 높아진다면


나중에 그 작품을 직접 대면할 때 두려움보다는 익숙함으로 


처음 보는 작품마냥 우선은 당황하지 않게 해줄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로 『숨마쿰라우데 고전 시가』는 이해, 확인, TEST를 통한 방법으로 


고전 시가를 익히게 해주는 국어 기본서로



고전 시가에 자신없는 친구들에게 자기 주도 학습을 가능하게 해 줄 교재로 추천드립니다.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사용한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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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쿰라우데 영어 구문독해 Manual 고등 숨마 국어/영어
조금희.박선하.이혜은 지음 / 이룸이앤비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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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대비 기본서

영어 구문독해 기본서

수능 영어 독해를 구문 유형 95개와

대표 예문 876개로 완성





빠른 독해를 하려면 우선 어휘를 많이 알아야 할 것이고,

추가로 영문법을 많이 익혀 두어 그 두가지를 독해 문장에 

빠르게 적용할 줄 아는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숨마쿰라우데 구문독해 MANUAL은 문장이 어떻게 배열되는지 알아보며 

구문유형 95개와 대표 예문 876개로 구문독해를 완성지어줍니다.






크게 5개의 CHAPTER로 기본적인 내용부터 차례로 확장시켜 배울 수 있습니다.





학습스케줄러를 앞쪽에 배치해 두었는데 각 CHAPTER별 학습을 계획하고 

실제 학습 확인을 통해 구문유형, 구문독해, 실전독해를 나눠서 학습한다면 

약 50일이면 교재를 전부 끝마칠 수 있겠네요.

계획에 자신이 없는 친구라면 각 UNIT별로 3일씩 할애하여 

한 챕터를 10일에 끝내는 학습 스케줄러를 그대로 적용해서 사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교재는 구문 유형 - 구문 독해 PRACTICE - 실전 독해 PRACTICE - 수능 맛보기 TEST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능 맛보기 TEST는 한 CHAPTER가 다 끝나면 만나볼 수 있으며

각 구성 순서대로 학습하면서 실력을 쌓아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 UNIT을 살펴보면 주어로 쓰이는 명사구 구문유형1 to부정사에 대해 배우게 되는데 

그 의미를 확실하게 눈으로 각인시켜 주며 어떻게 쓰이는지 그 쓰임을 설명해줍니다.

그리고, 해당 유형을 끊어 읽기부터 차례로 연습할 수 있으며

 각각의 유형을 반복해서 익히게 해줍니다.






further study를 필요한 곳에 두어 더 익혀두어야 하는 내용을 알려주어 집중할 수 있게 합니다. 

이부분은 자주 문법으로 등장하는 부분에다 선생님들이 강조하던 부분으로 

잘 외워둬야겠습니다.





각각 구문 독해 PRACTICE 와 실전 독해 PRACTICE로 유형을 반복해서 연습해봅니다.






서브노트로 정답과 해설을 충분하게 채워주고 있습니다.

전문 해석과 문제 해설 및 오답풀이, 구문 분석까지 빼놓지 않으며

어휘까지 정리해둔 부분은 놓치기 쉬운 어휘와 어구에 대한 학습으로 

빠른 독해에 대한 기술을 익히게 도와줍니다.


스스로의 개인능력에 의한 어휘를 토대로 『구문독해 MANUAL』 

차례로 차근차근 학습한다면 수능 영어 독해가 더이상 어렵지 않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으니 

예비 고등생 및 고1 학생들에게 이 문제집을 추천합니다.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사용한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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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나 꺼내 먹는 사자성어 따라 쓰기 - 천리길도 어휘력부터 콩심콩 팥심팥 3
우당탕실험실 지음, 황재윤 그림 / 마카롱플러스미디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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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책같으면서도 문제집같고, 연습장 노트같은 

『하루 하나 꺼내 먹는 사자성어 따라쓰기』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콩심콩 팥심팥 시리즈는 총3권으로 속담, 관용어, 사자성어로 제목처럼 

하루 하나 꺼내 먹듯 따라 쓰다 보면 저절로 어휘력이 자라게 해주는 

어휘력, 표현력등을 필요로 하는 어린이를 위한 책입니다.






그 중에 사자성어는 네글자 한자로 그 안에 들어있는 내용이 얼마나 

재밌고 신기한지 하나씩 깨우치게 해줍니다.






책 한 권에 총 50개의 사자성어가 들어가 있어요.

초등 어휘력의 기초가 되는 교과 연계 사자성어 표현으로 선정된 사자성어이니

더 익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자성어를 큼지막한 글씨로 알려준 후에 한자어를 덧붙이고 

그 한자의 음과 훈까지 더한 설명으로

저희 아이같이 한자를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 반가운 교재입니다.

사자성어의 의미를 알아보고 그 말이 쓰이는 예를 예쁜 그림체로 표현해주니

더 즐겁게 사자성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전부 좋았던 부분으로 쓰기 싫은 글씨는 괴발개발 쓰는 저희 아이가 한 글자씩 따라 쓰며

글씨 교정 효과까지 있도록 해 준 부분과

평소에 잘 익히지 못했던 한자를 따라 쓰고 익히게 해 준 부분,

뜻을 헷갈릴때쯤 다시 한번 따라 쓰게 해 준 부분,

뜻의 의미를 떠올려 내 경험에 빗대어 글쓰기 까지 챙기는 부분~

전날 학습을 복습시켜주는 기억해 볼까?까지 모두 맘에 드는 것만 있어요.







10개의 사자성어를 익힌 후 복습하면 일취월장 으로 앞의 사자성어를 반복 복습하며

빈칸 퀴즈로 재미나게 마칠 수 있습니다.

『하루 하나 꺼내 먹는 사자성어 따라쓰기』는 하루 1개의 사자성어로 학습하면 

50일이면 50개의 사자성어를 익히고 완북할 수 있어요.

하루 약 2쪽 분량의 학습이라 학습량도 학습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아서

초등 저학년도 따라 쓰기 좋을 교재입니다.

사자성어를 어려워하고 한자를 어려워 하는 친구도 쉽게 

하루 하나 꺼내 먹는 사자성어 따라쓰기 시리즈

쉽고 재미나게 익힐 수 있으며

사자성어를 배우면서 덤으로 익히게 될 어휘력과 표현력, 글씨체, 글짓기등 

따라쓰기의 장점이 있으니

해당 부분의 학습이 필요하다 여기는 친구들은 꼭 학습해서

교과 연계 필수 사자성어를 익혀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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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 편의점 1 : 훈남 고양이 점장 요괴 편의점 1
레이죠 히로코 지음, 도미이 마사코 그림, 김보나 옮김 / 올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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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공포물에 관심많은 우리집 아이들은 공포 시리즈물을 즐겨 읽곤 해요.

tv시리즈., 책시리즈 등 가리지 않고 보는 편인데 책세상맘수다에서 서평이벤트로 나온 

『요괴 편의점』

제목만 봐도, 표지만 봐도 공포물을 예상해 볼 수 있었어요.

표지의 붉고 검은 느낌..어딘가 으스스해 보이는 것이 오소소~ 소름이 돋을랑 말랑..





이 책은 아마도 시리즈물로 나올 것 같아요.

왜냐하면 "① 훈남 고양이 점장" 이 부분 때문이죠..^^

대략 어떤 이야기가 나올까 항상 차례를 즐겨보는데 음..뭔가 공포물 맞는건가? 

꽃, 디저트, 동물??

알쏭달쏭 이야기네요.^^






주인공 '아사기'는 일을 하시는 엄마와 둘이 살게 된 집에 이사오는 날 만난 

길 고양이 '우메야'와 셋이 살지요.

요리에 관심이 많은 아사기는 바쁜 엄마에게 편의점 요리를 선보이는데 엄마가 

꽤 좋아하시는것을 보니 솜씨가 좋은 것 같아요.

어느날 편의점 투어에 나가다가 길에서 우연히 우메야인것 같아 따라 가다가 

알 수 없는 이상한 곳에 들어가게 되면서 이야기가 펼쳐져요.






그 곳에서 고양이 우메야의 정체가 밝혀지는데요.

우메야는 사실....??

인간이 아닌 손님을 위한 편의점의 점장으로 인간 아사기가 

그 곳 편의점에 드나들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책이 도착하자마자 아이가 휘리릭 그자리에서 다 읽고 "엄마, 이 책 재밌어~" 하는 말에

저도 그 날 읽어 보았어요.

저녁부터 읽으며 아이들이 잠든 후까지 틈틈이 한 권을 읽어낼만큼 책이 술술 읽히고,

다음장이 궁금할 지경이었지요.

아이들 흥미를 충분히 자극하며 어른인 제가 읽어도 재미난 스토리로

사실 공포물과는 거리가 좀 있어보였어요.

처음 선입견을 가지고 공포이야기 일거라는 생각을 가진게 무색할만큼 말이죠.^^;

책세상맘수다 서평이벤트로 만나게 된 책이지만 누구보다 먼저 읽어보고 싶었을 

신나고 재밌는 이야기 책입니다.

대부분을 혼자 지내는 주인공이 재미없는 시간을 고양이와 함께 보내며 즐거운 시간으로 채우는 만큼

친구들의 시간도 함께 채울 수 있는 책으로 어린이들에게 혹은 그 부모님에게 추천드립니다.






<올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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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을 찾아라 진짜진짜 공부돼요 30
울산창작동화 실바람문학회 지음, 윤진희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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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문화유산에 숨겨진 이야기를 다룬 [보물을 찾아라]를 아이가 먼저 읽고 

저도 따라서 읽어봤어요.

초5인 우리 아이는 이어진 내용의 스토리를 가진 소설들을 주로 읽었는데 

나눠진 이야기를 읽으려니

주인공도 없고 흐름이 이어지지 않으니 살짝 집중이 틀어지긴 했어요.

하지만 울산 곳곳의 문화유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이야기라 

집중하라 말하며 간신히 다 읽혀보았습니다.




[보물을 찾아라]는 교과 연계 책으로 5학년 1학기와 6학년 1학기 사회 교과와 관련이 있습니다.

교과와 관련된 내용이라면 제가 찾아서 읽히고, 아이는 배우려는 자세가 있는지라

아이와 이야기 나눠보기 위해서 저도 함께 책을 읽었네요.





총 10개의 유물과 유적등 문화유산을 다루고 있는데 각 각 글쓴이들이

따로 있는 책이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인물의 대화를 통해 해당 문화유산에 대한 이야기를

설명해주고 있어

그 이야기를 옆에서 듣고 있는 것처럼 책을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천천히 책을 읽어나가는 모습이 예쁘네요.


울산지역의 문화유산을 다룬 책이라 수도권에 살고 있는 저희는

사실 처용암, 봉수대, 울산향교 정도만 들어봤는데

울산에 꽤 많은 문화유산이 자리하고 있는걸 알게 되었어요.


그 많은 문화유산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었던 나 자신이 부끄러웠지만

조상의 많은 이야기들이 담긴 이 곳들이 단순히 지역민에게만 전해지지 않고

이렇게 책으로 나와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는것에 감사하고

그 숨겨진 이야기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또,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어려운 단어에는 교과연계 책에 맞게

가벼운 어휘풀이가 추가되거나

해당 문화유산의 위치를 표시해주었더라면 문화유산 탐방에 있어 

더 쉽게 다가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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