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까똥꼬 까까똥꼬 시몽 1
스테파니 블레이크 글.그림, 김영신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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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너무 재밌어해서 낮에도 읽고 밤에도 읽어주는 책입니다.

개구쟁이처럼 생긴 시몽이 정말 귀여워요.

까까똥꼬라는 말도 너무 귀엽게 잘 번역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해서 까르르 웃을만한 이야기에요.

갑자기 늑대가 시몽을 잡아먹어서 놀라긴 했지만, 유머러스한 전개가 이어져서 무서운 것처럼 느껴지지 않았고요.

잠자리 독서로 읽어주기에도 재밌고 귀엽고 사랑스러웠습니다.

시리즈 책을 다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력적인 캐릭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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