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들아, 내가 지켜줄게 책우물 2
최향숙 지음, 한상언 그림, 이종욱 감수 / 서울교육(와이즈아이북스)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꿀벌들아, 내가 지켜줄께
동현이가 꿀벌을 침을 빼서 죽이려하다가 침에 찔려 기절하게 된다.
꿈에서 동현이는 꿀벌이 되어 꽃가루도 나르고 꿀벌들의 생활을 같이 하게된다.
사람들이 사용하는 농약,전자파 때문에 집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어린벌들, 먹이가
부족해서 꿀벌을 공격하는 장수말벌.
장수말벌에게 꿀벌들이 위기에 처하자 웽웽이 자기가 죽음으로
동현이를 사람으로 돌려놓게 된다.
사람이 된 동현이는 꿈에서 깨어난다.
꿈에서 깨어나 동현이는 꿀벌들을 지켜줄께라고 맘속으로 다짐한다.
잊고 있었던 동심의 세계로 잠시 다녀온듯했다.
어른인 나도 꿀벌에 대해 미처 몰랐던 것을 많이 알게 되어 좀 창피스러웠다.
뒷장에
꿀벌은 어떤 곤충일까요?에서 꿀벌의 눈,더듬이,입,뒷다리 등의 각기능을 설명하고
탈바꿈하는 사진과 꿀벌의 사회생활,  또 춤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을 설명하였고
꿀벌은 참으로 이로운 곤충이예요.에선 식물과 사람을도와주는 내용 벌들의 종류도
사진으로 수록해놓았다.
마지막장 꿀벌들이 사라지고 있어요.에선 벌이 사라지는 이유와, 꿀벌의 천적들도
소개해놓았다.
벌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고 또 재미난 동화로 더 친근하게 벌을 알 수있어
초등학생 저학년들이 꼭 읽어봐야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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