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는 가르치지 않는 7가지 무기
가바사와 시온 지음, 최수영 옮김 / 다산에듀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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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학교나 학원에서 학생들은 국영수를 중심으로 한 교과에만 치중된 교육을 받기에 급급하고 정작 자신의 삶을 여유롭게 돌보지 못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자신의 삶에서 어떠한 부분이 잘 못되고 있는지를 깨닫고 사소한 부분이라도 바꿔나가고 싶으시다면 이 책을 읽기를 권장 드립니다. 학부모나 교육에 관심이 있는 성인들도 이 책을 읽고 주변의 학생들의 삶에 더 큰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이 아니더라도 성인들이 자신의 생활 습관을 돌보기에도 좋은 책입니다. 저는 성인이지만 이 책을 읽고 일찍 자기 시작했습니다. 기존에 새벽 1시에 잤다면 지금은 11시 이전에 자기 시작했습니다. 잠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깨닫고 실천했기 때문입니다.

학교다니는 학생들을 위한 책이어서 그런지 가독성이 매우 좋습니다.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책을 롤플레잉 게임에 비유하여 설명하는데 아래 한 문장이 이 책의 정수를 담았다고 생각합니다.

'잘 정비된 무기를 챙기고 파티원을 모아 모험을 떠나라!'

10대를 위한 7가지 무기를 롤플레잉 게임에 자주 나오는 아이템인 검, 얇은 소드, 궁, 반지, 마법서, 완드, 창으로 비유하였으며 7가지 아이템을 잘 획득하여 관게를 맺고 모험을 떠나기를 독려합니다. 7가지 아이템의 획득 방법은 책에 간결하고 설득력있게 나와있기에 궁금하신 독자는 책을 읽고 자신의 아이템을 획득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편집자가 책 중간 중간에 중요한 개념을 하이라이트 표시, 그림, 도표, 정리 등으로 해놓았기 때문에 책을 잘 읽지 않는 사람들도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잘 따라갈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저자인 가바사와 시온의 말이 들립니다. 실제 상담 경험이 많은 정신 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친근하고 다정하게 우리에게 다가워 말을 걸어줍니다. 그래서 저는 열린 마음으로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누군가도 저처럼 마음이 조금이라도 열린 경험을 할 수 있다면 행복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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