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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블렌드 썸머 - 200g, 홀빈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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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마셨는데, 너~~~~무 맛있어요!! (제입맛에는 진짜 깜짝 놀랄정도로요^^)

물론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겠지요~

지난번 봄 블렌드도 상큼하게 잘 마셨는데, 여름 블렌드도 저한텐 엄지척이예요^^

이렇게 행복하게 해 준 알라딘 커피, 정말 고맙다는 말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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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직업은 직업발명가 생각을 더하면 6
강승임 글, 박민희 그림 / 책속물고기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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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에는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직업들이 많이 생겨날 거라고들 한다. 하지만 과연 그 직업들이 무엇일지 참으로 추상적이기만 했다. 아이들에게 진로교육을 통하여 꿈에 다가갈 수 있도록 교육하라고 하는데, 나의 세대에는 그런 진로교육을 맛보지 못했기에 이 또한 참으로 어려운 일로만 느껴졌다. 진로교육. 중요성은 충분히 알겠는데.....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너무도 알고싶고 궁금했다. 당사자인 아이들은 또 얼마나 막막하기만 할까?

 

  그러던 차에 책속 물고기에서 펴낸 <내 직업은 직업발명가>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다소 흔한 직업소개 책이겠거니 했지만 발랄하고 산뜻한 삽화덕에 좀 더 흥미롭게 책장을 펼칠 수 있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은 흔한 직업소개 책이 절대 아니었다. 제목 그대로 직업을 발명할 수도 있음직한 '직업에 대한 신선한 생각'을 불러 일으키는 책이었던 것이다.

 

  책 속에 등장하는 친구 정우, 수민이, 정우누나, 강현이, 그 외 주변 인물들을 통하여 연신 킥킥 거리며 즐겁게 읽다가도 아하!하면서 무릎을 치게 되는 새로운 직업세계들.

 

  이 책을 읽으면서 그 동안 고정관념처럼 박혀있던 직업에 대한 생각들이 말랑말랑 해지면서 나의 소질과 재능은 무엇일까, 를 조심스럽게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의 꿈을 닮아가기 위해서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부터 실천해 나가는 정우 누나의 모습에서, 지금 내가 나의 꿈에 다가가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이런것이구나. 하며 깨달을 수 있는 점도 이 책이 주는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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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요즘은 어떠하십니까 - 이오덕과 권정생의 아름다운 편지
이오덕.권정생 지음 / 양철북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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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덕 선생님의 진솔한 삶을 엿볼 수 있다. 바쁘고 삭막한 현대인이 한 숨 쉬어가며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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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직업 탐험대 1 - 방화범을 찾아라! 키자니아 직업 탐험대 1
김미영 글, 도도 그림, MBC PlayBe / 고릴라박스(비룡소)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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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이들이 좋아할 캐릭터 박대찬이라는 평범하면서도 개구쟁이인 주인공. 그리고 단짝인 소심쟁이 인하가 펼치는 신나는 직업탐험.

 

  키자니아라는 아이들을 위한 나라에서 여러 가지 직업을 접하면서도 말썽을 피우는 터에 읽으면서 내내 킥킥 거리게 되지만, 그 즐거움 속에 초콜릿 처럼 콕콕 박혀있는 직업에 대한 지식과 직업정신이 이 책의 매력이다.

 

  악당들을 상대로 한 증거자료 수집이라는 비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코믹하게 전개되는 쉼없는 스토리와 발랄한 그림들이 초등 저학년과 중학년들의 환영을 받기에 전혀 무리가 없다. 어른인 내가 읽어도 너무나 재미있고 위트있는 대사와 그림들.

 

  1권에서는 소방관, 전기 안전 기술자, 경찰 과학 수사관이라는 세 가지의 직업이 대찬이와 인하의 코믹한 소동과 함께 소개되고 있는데, 이렇게 개구쟁이 인 박대찬이 소방관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진지하게 화재를 진압하고 사람을 구해내는 모습에서는 보는 사람의 태도도 사뭇 진지해질 정도로 작가의 의도가 전해진다.

 

  우리 집 1학년, 4학년 꼬맹이들도 3번 이상씩 반복해서 읽더니 2권도 사달라고 요구한다.

 

  다음권엔 대찬이의 또 어떤 활약이 펼쳐질까?  그리고 또 어떤 직업들이 소개될까?

 

  정말이지 너무나 흥미롭고 기대되는 책이다. 진로교육하면 너무나도 딱딱하게 느껴지고 어려운 용어들로 흥미가 떨어지기 마련인데, 이렇게 재미있고 웃긴 스토리와 함께라면 얼마든지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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