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때문에 기분이 이상해! - 감정 표현이 서툰 어린이를 위한 내 마음 사용법 슬기로운 사회생활 8
에일린 케네디 무어.크리스틴 맥러플린 지음, 김소희 그림, 김유경 옮김 / 파란자전거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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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성별 탓은 아닐 수 있지만

몸으로 노는 남자아이들과 별개로

여자 아이들은 섬세하고 상대방의 감정을 잘 공감하는 스타일이라,

감정적인 소모가 많은 것 같아요

그럴 때 마다 평정심이나 멘탈을 잘 유지하고

감정이 ,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 컸는데요.

특히 자매들이다 보니 집에서는 가끔 감정적으로 다툼이 격해질때가 있어요

그럴떄마다 서로의 입장을 생각해보자고 이야기 해주는데,

이미 화가나서 전두엽이 활성화가 되버리면 사실 엄마의 조언도 잔소리 같아질 떄가 있죠 -

그러기 전에 미리미리 읽고 공감하면 좋을 것 같은 마음에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책

'친구때문에 기분이 이상해'


친구들과 생활하며 겪을 수 있는 여러가지 감정들 중

12가지의 감정에 대해 다루었어요

이사오고 난 뒤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되는데

그럴때 느끼는 수줍음

이 부분을 많이 읽어보면 그래도 쑥스러움을 극복 할 수 있을 거라고 용기를 줬어요



엄마와 함꼐 읽은 대목은 '질투'에요

자매관계이다 보니 가끔은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질투심 발발이더라구요

중재를 할떄에도 ' 엄마는 왜 쟤 편만 들어?" 라던지,

한명을 칭찬하면 '엄마 나는?" 하고 끼어든다던지

가끔은 중재를 잘하려고 노력을 하는데도 어려울떄가 많아요

그럴떄마다 아이의 감정이 잘못되었다 생각이 들었는데,

같이 이 책을 읽다보니 당연한 감정이라 생각이 들어 아이를 좀더 이해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질투 라는 감정을 조금 더 컨트롤 할 수 있게 연습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 일어날법한 상황들을 묘사하고 그떄 느끼는 감정들에 대해서도 상세히 쓰여있어요

또 그런감정들을 어떻게 바꾸면 좋을지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도 잘 나와 있어요

아이들도 여러번 읽다보면 와닿고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이어 질 거라고 생각해요

 

감정을 다루는데 어려움을 겪은 친구들이라면 읽어보기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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