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쓰기를 시작으로, 독서록 쓰기
동시 쓰기등 글쓰기 활동이 늘은 초등아이
일기는 늘 뭐뭐했고 뭐뭐했고 즐거웠다 ~ 라고 만 써서
글이 늘 단조롭고 심심했는데요,
아이의 표현력을 좀 더 다양하고 풍성하게 만들어 주고 싶었어요.
그때 그때 알려주기도 쉽지않고,
미리 표현을 공부해놓으면 좋을텐데,
또 배운 표현을 적재적소에 쓰기도 어려운 과제 인 것 같아요.
그래도 많은 인풋이 있어야 아이에게 아웃풋이 나오는거니까 -
아이에게 속담, 성어, 관용어 등을 미리 미리 익히게 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시중에 속담은 속담대로 , 성어는 성어대로 분류해서 공부 할 수 있는 책들도 많았지만
속담과 성어를 학습하는게 목적이 아니라,
하나를 배우더라도 아이가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책이 필요 했어요.
시중에 책들 중 아이에게 유용할 것 같아서 고른책
<말과 글의 힘을 키우는 초등국어 표현력 사전>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