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들이 좋아서 믿고 구입했어요. 한정운은 '스무 살이 되는날 다시 만나면 가족이 되자' 고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고, 스무 살이 된 구선호는 10년 전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한정운 앞에 나타납니다. 수가 예민하면서도 비겁하고 회피형인데요. 미인 여우공의 계략에 말려드네요. 공의 이름을 구선호가 아니라 구미호로 바꿔도 좋을듯요. 구선호가 한정운에게 돌은자이긴 하지만, 한정운만 바라보는 순정공 동정공 우렁이공입니다. 요리를 굉장히 잘하는 수준에 재력까지도 갖췄음요. 평범수이자 비겁 회피형인 한정운이 로또 맞은거나 마찬가지예요. 공이 수에게 끊임없이 불도저처럼 직진하고 좋아하는 감정이 결국 둘이 가족으로 이어지고,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는 결과가 됩니다. 스토리가 재밌어서 지루할 틈이 없어요. 둘이 행복하게 사는 추가외전 꼭 나왔음 좋겠습니다.
제가 원래 가이드버스물은 자주 읽는 편이 아니라서, 고민하다가 구입했는데요. 재밌어서 지루할 틈이 없어요. 이 작품~ 제가 구입 선택 잘한거 같습니다. 스토리 재밌게 잘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