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에도 홀렸지만, 무엇보다도 책소개를 보니 '찐근친!' 이라서 두말할 필요없이 바로 구매각이지요. 늦게 발견한게 아쉬울 정도예요.
촉수물에 오메가버스물이라니 궁금해져서 몇번 망설이다가 구입했는데, 제가 제대로 선택을 잘했네요. 너무 재밌습니다. 촉수물 임에도 사랑이 있고, 임신 출산 육아까지 있어서 좋았어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